오늘 다음 링크에 올라온 제목이 특이해서 따라가 봤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726065016475
◇한달 車 유지비 78만원 30년간 모으면 6억5000만원
위 문단 제목을 보는 순간 제 생각 ; “ 몇 백년 사는 사람인가? 30년!? “
댓글에 마음에 드는 글이 있더군요 ; “ 성공하면 뭔 말을 못해 “
https://news.v.daum.net/v/20200726065016475
◇한달 車 유지비 78만원 30년간 모으면 6억5000만원
위 문단 제목을 보는 순간 제 생각 ; “ 몇 백년 사는 사람인가? 30년!? “
댓글에 마음에 드는 글이 있더군요 ; “ 성공하면 뭔 말을 못해 “
한강 가서 시원한 바람 맞고 정신 차려서 다시 주식하겠죠.
아니 뭘 호탕한척 하십니까. 어차피 공개할 생각도 없는 정보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리고 공개된 정보는 가치가 많이 적죠
???
실제로 한달에 78만원씩 30년 투자라면 10억 넘어갑니다
실제로 부자들이(쥬이시)하고 있는 투자입니다
그리고 연복리 5%로 가정해도 6.5억이라고 본문에 나오는데 10억이 넘어간다니... 90년대 은행 보통예금 이자율 9%씩 주던 시절에나 가능한 이야기죠.
역사적으로 주식시장은 연평균 9프로씩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올바른 방법으로 자산을 배분하고 돈이 스스로 일하게 한다면 연 8~9프로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존리가 말한 5프로는 훨씬 달성할만한 목표이구요.
📈 소모임 주식한당에 놀러오셔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
10년 전 코스피가 1900이었고 현재 2200이니 10년간 16% 상승입니다. 직접 투자가 아니라 펀드였으면 운용수수료 떼고 원금만 남는 수준입니다.
개도국 시절이 아닌 현재의 국내 주식은 장기 투자를 추천할만한 대상이 안되고, 미국 증시는 추천할만해 보이네요.
아 제가 얘기한건 VT , 즉 전세계 주식입니다. 전세계 주식시장이 역사적으로 평균 9프로씩 성장해왔다는 말입니다. 종목 고를 필요도 없습니다. 전세계 인구는 언제나 늘어왔고 앞으로도 늘어날것이고, 인구가 늘어나면 경제가 성장해야만 먹고 살수 있기 때문에 필시적으로 전세계 주식시장은 성장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더 궁금하시다면 제 블로그는 아니지만 김단테 님의 블로그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시거나 피우스 님의 블로그 역사통계자료를 보시면 됩니다.
한강에선 해도 될까요? 나름 한강뷰잖아요.
특히 전국민이 부동산에 매몰되어 담보대출 까지 받아서 막대한 돈이 부동산에 잠기는건 국부의 운용 측면에서 정말 비효율 맞다고 봅니다.. 주식시장으로 들어가면 기업투자나 창업에나 도움이 되지...
부동산은 정말 백해무익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코스피 지수는 10년안에 5000간다고 생각합니다
10년전에 2000이었더가 이제 2200 됐어요. (물론 1999년에는 1000이었지만 그건 초기니까요.)
인덱스 펀드 기준으로도 물가도 못 따라가는 거 아닙니까?
기관과 외인이 주기적으로 개미를 털어먹고 있고, 우량기업이 많지 않아 어렵다고 봅니다.
그런데 남들은 안 묻고 나만 묻으면 실현이 안되죠. 그래서 이 양반은 열심히 전도중인거고요.
+1종교랑 같죠
가치투자 하는 사람들은 예전엔 칭송하다가 요샌 비판하는 사람이죠
메리츠 펀드수익률 보고 존리대표 다시 보면...
여긴 그냥 재미로만 오는데라서...
부자가 될려면 부자를 연구해야하는데...
그냥 안타까울뿐...
다른건 모르겠는데 사교육비에 너무 많은 돈을 쏟지않고 그 돈을 모아서 아이가 사회에 나갈때 종잣돈으로 주는건
생각해볼만 한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신용카드로 인해 소비를 더 쉽게 충동적으로 하게 되는것도 공감 가구요..
체크카드를 써야할까봐요.. 쩝..
주식이나 다른 이야기들은 저와 맞지 않아 걸르는걸로...ㅎㅎㅎ
그러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존리.... 사짜 냄새가 너무 나는 사람이라
일단 주식투자 하라는건.. 묻지마 몰빵, 차트분석, 타이밍재고 이런걸 하라는게 아닙니다.
말그대로 우량주 꾸준히 모으면 10년 20년 지나야 빛을 볼 거라고 얘기하시는거에요.
퇴직금도 전부 일반 예금 넣지 말고 펀드에 넣으라고 하시는거고요.
사교육비 얘기는 100% 공감하고요.
그리고 보다 보면 저분이 저러는게 단순히 자기 펀드 사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라는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우리나라 금융문맹률을 낮추고자 하시는 분입니다.
저분이 하는 얘기 특별할거 없어요. 그냥 주식투자 정석대로 하라는 말입니다.
다소 과격하게 들리는 차사지말고 집 사지 말고 이런 얘기를 해서 그렇지
만날 HTS들여다보며 걱정하고 3~4년짜리 단기 사이클에 전전 긍긍하지 말고 그냥 평생 넣으라는 말이에요..
적립하듯 계속요.. 퇴직금도 주식(펀드)으로 돌리고요..
저도 퇴직금 절반은 3년 4개월째 메리츠 주식형 펀드에 넣고 있습니다.
그냥 옳은 말만 내가 취하면 되는 게 맞는데..
리사수 외친지가 몇년짼데
amd 좀 사두고 있으면 잘 오르는데...
애플이니 테슬라도 그렇고
국내엔 네이버 카카오 nc jyp도
클리앙 정보가 주식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는데 잘 모르더라구요
우리에게 여름은 50번도 남지 않았다
먹을수 있을때 아끼지말고 과일을 많이 먹자.
30년후에 6억가지고 참외 먹어봐야 몇번 먹겠습니까?
왜 애플워치 댓글이 없지 하고 끝까지 내려왔습니다. ^^
연5%복리 30년...실현 가능한 가정인가요?
직장 9년차 목표 노후자금 절반정도 왔는데 좋은 종목 골라서 장기투자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소비에 길들여지는 것은 가난해지는 길이고 지옥을 향해가는 길이죠..
저도 미국 살면서 최근 2년동안 이런거에 눈을 뜨고 매달 인컴의 20%를 투자 한결과 30년만 꾸준히 하면 70세에는 연금, 직장 따위에 도움 없이 무조건 은퇴가능하다는걸 알았어요 30살에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래도 계속 달려볼겁니다
이야기보다는 메신저가 부정적이라서 일겁니다
소비에 길들여저서 쓰는 사람들이 없으면
투자 받은 돈으로 기업은 뭘해서 수익을 만들죠?
그리고 내가 소비를 줄인다고 기업이 타격입는거 아니에요..마치 우리가 연예인 걱정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지금 당장 내 미래가 불타고 있는데 기업 걱정해주는 건 아무 쓸모가 없는거에요.
내가 60에 은퇴해서 30년 더 산다고 했을 때 얼마가 필요한지 계산해 본적은 있으신지요?
월 200만 쓴다고해도 200×12=2400에 30년이면 7억 2천이에요. 병원비니 기타지출 항목에 인플레이션까지 고민하면 집 빼고 최소 10억은 금융자산 마련해야 합니다.
근데 위에 댓글만 보더라도 다들 아무런 생각없잖아요? 다들 내 노후를 위해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도 계산해본적도 없고 실행할 의지도 없고.
정작 노후대비라는 중요한 메세지는 보지도 않으면서 불평불만한 쏟아내는 모습들이 너무 많네요
돈모으다 죽는다구요?? 죽을지 않죽을지 모르니 다쓴다고요? 죽으면 오히려 더 좋아요 안죽으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과거 인간 수명이 짧을때는 문제가 없었죠 지금은 120세까지 산다고 보는 세상입니다 돈은 60세에서 70세까지만 벌수 있다고 보구요 그럼 나머니 60~50년은 어떻게 살까요?? 국민연금? 자식들에 기대서? 믿을걸 믿어야죠.... 내가 준비해야하는겁니다 거기다가 인플레이션까지 생각을 해야해요 지금 10만원으로 살수있는 물건이 30년후에는 25만원이 있어야 살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대비 해야한다는거죠 차를 안사고 그돈을 투자하고 소비를 줄일수 있을때 강제적이라도 줄여서 인플레이션을 이길수 있는 곳에 투자를 해야 최소한 노후에 후회는 안한다 이말씀입니다
리:리자만도 못하네.. ㅠ
어느 책에선가 한달 이자 만원 받으려면 700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만원 아낄 때 마다 700 벌었다는 생각으로 월 지출 50이내로 유지합니다
모니터링 되고 있는 줄은 아실 겁니다;
진짜 고수들은 미디어에 안나와요.
그래서 금융공부는 필수라 봅니다.
부동산이 지금 저만큼 오를 수 있는 이유가,
금융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금융을 공부하면, 각 나라의 환율과 금리, 통화정책들이 팽팽히 균형을 이루는 예술을 감상하게 되는데,
그럼 영원히 우상향하는 자산이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죠.
저는 존리대표 주장 인정합니다. 능력만 된다면 투기꾼 매물 안받아주고, 해외에서 일하면서, 서울 아파트 구매에 들어갈 10억으로 배당 받아 생활비+렌트하고 월급은 채권이나 다른 자산을 모아두는게 훨씬 좋습니다.
물론 존리 대표는 부동산론자들의 반대 포지션입니다ㅋㅋ
그들의 카르텔이...에휴 참...
미국처럼 우량한 회사는 오너회장이 챙기는게 아니라 배당 많이주고.. 주가도 장기 우상향하고..
이러면 주식하는게 맞기는하죵..
저도 주식 합니다. 한국 미국 둘 다 합니다. 한국은 전체적으론 손해 뵜지만 언젠가는 미국수준 따라갈 것으로 봅니다.
문통님 추진하시는 그린뉴딜주에 투자유도 해야합니다.
그게 애국하는길이죠.
돈 주고 사줘야 하는데 그 돈이 우리나라에 있나요?
아.. 저 기사의 주인공님께 몇년간 국가예산 상당수를
펀드로 넣으면 되려나요?
그 위치에 있으면 증권으로 장난치는 놈들 감빵에 백년씩 쳐넣자고 먼저 주장해야지.
주식시장이 개판인데 어떻게 믿고 장투하냐.
정부도 선진화개소리하지말고 주식장난치는 놈들부터 무기징역때려라.
젊은이들이여 차에 집착하지 말으라..라니;
뭐 당장 차 살 돈 있으면 그 돈 안쓰고 자산투자하면, 시간이 흐르면 차2대 살 돈 벌 수 있다는건 저도 압니다만..
이건 마치, '컴퓨터 언제 사면 좋은가요?'라는 질문에 '죽기전에요'라고 대답하는 거랑 뭐가 다르죠? ㅋㅋㅋ
그래서 그게 다수이냐가 중요하죠. 절대수치 말고 상대수치로요.
그냥 많기만 한거라면 결국 보편적으로 적용되기 어려운 조언인거니까요.
묻지마 투기 말고 올바른 투자 한다면 주식 투자가 올바른 방법일거라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요. 올바르게 분석하고 선택하여 투자한다고 무조건 수익이 나오지는 않겠죠. 저명한 투자자들이 입모아 하는 말입니다. 이는 사람이 개입되기 때문이죠. 사람이 무엇인가도 알아야 할 부분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가, 기업분석, 메가 트랜드 파악 등의 노력 없이 투자하는 면모가 다수이기 때문에 주식하는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어요. 주식한다고 하면 아무튼 그랬어요.
하지만 그것 또한 경제적 무지란걸 알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인문학에만 치중한 저의 삶에 경제학은 새로운 단비 같은 존재가 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돈이 무엇이며 돈이 어떻게 흐르는지에 대한 공부와 통찰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냥 꼬박 정기 적금하며 사는거죠...
물론 인생은 온갖 노력 뒤에 운이 아주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서울대 경제학부 커리큘럼 출력해서 주요 학문서를 보려고 하고 유튜브 강의도 듣고 있습니다.
정말 부자되려면 부자들 말을 듣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기사에도 문프의 그린뉴딜 언급 나오네요. 부동산에 묶인 돈을 금융과 기업으로 흐르게 해야 나라가 발전합니다
모두가 대형주에 몰빵한다고 계속 밑도 끝도 없니 올라가는것도 아니니까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 유튜브와 책 보고 망치로 뒷통수 한대 맞은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생활패턴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기계적으로 적금만 넣던 제가 이젠 연금저축 하고있고 퇴직연금 회사에 요청해서 DC형으로 바꿔서 굴리고있고요, 신용카드 쓰는거 최소로 줄이고 여윳돈 생기는거 모아서 애플 마소 주식과 헬스케어 etf 조금씩 사 모으고 있네요. 세살 아들도 친지분들께 받은 용돈 세뱃돈 이런거에다 매월 5만원씩 적금하던거 증권계좌 터서 그리로 옮기고 매월 etf 조금씩 사주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회사에서 경차가 한대 나와서 기름값만 제가 내면서 타고있는데 이젠 그 기름값마저도 좀 아까운듯 해서 지하철 타고 다니네요.
늘 미래와 노후에 대해 그저 막연한 걱정뿐이었는데 이젠 소소하게 제 나름의 플랜이 생겼고 하루하루가 좀 더 즐거워 졌어요. 너무 욕만 하지들 마시고 본인에게 필요한 얘기들을 잘 걸러서 들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축도 좋고 하지만
삼십년을 온전히 살수 있다는 확률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고 애매 모호 하지 않나요?
근데 저인간이 운용하는 펀드에 넣으면 안되요 ㅋ
인덱스만 해도 시장 수익률 상회합니다
정 한국 주식시장의 신뢰성을 믿지 못하겠다면 미국의 다우나 나스닥, S&P500의 지수에 투자하거나 배당주에 투자하는 방법도 괜찮죠. 장기적으로는 금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저도 주식 하면서 몇 차례 지인 소개로 묻지마 투기를 하거나 급등주에 편승 했던 적은 있습니다만, 다 결과가 안좋았습니다. 그때 느꼈죠. 아.. 난 투자를 하고 있는게 아니고 투기/도박을 하고 있구나..
존리 대표가 하는 말이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 것처럼 느끼지겠지만, 달리보면 지극히 합리적인 말인 것도 부정할 순 없죠.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줬으면 좋겠네요
이번 정권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디비전 짤인가요?
호불호를 떠나서
이런 발언들이 논쟁을 일으키는것도 유의미하다고 생각해요
미국애들이 금융산업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타국가(한국은껌이죠)에서 매년 벌어가죠
제조업 없이도
구글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첨단 서비스업이 세계를 장악하는것도
사실상 거대한 미국 자본시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기축통화국 천조국 유대인의 머니게임의 주축세력인 미국
이걸 따라가기 힘들겠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금융산업이 이대로 가면 안된다는것에 동의합니다.
부동산에서 자본시장으로 돈이 흘러가서 확실히 입지를 다져야 하는데
한국 시장은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
제도적인 부분 법적인 문제
대한민국은 금융문맹국가에 가까워요
존리 표현이 극단적이고 마음에 와닿지 않은부분도 분명 있지만
인구절벽 천연자원제로인 한국이
금융산업에서도 꼭 성공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10년 넘게 투자하면서
힘들들때 있었지만
확실히 투자의 보람도 느끼고 자산도 올라가고
자산증식 방법으로
서민들한테 힘들게 하는 부동산투자보다, 주식투자가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중산층이 두터워져야 건강한 선진국에 가까워질수 있고
주식투자 수익이 꼭 직접투자만을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국민연금, 퇴직연금, 각종 보험들까지
모든 국민에게 연계 되어있으니까요.
공감합니다 실질적인 금융 문맹국에 가깝죠
시장이 더욱 커지려면 국가적으로(저 개인적으로도) 금융자본에 대한 교육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이야기 중 공감가는게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을 은퇴후에도 유지할 수 있으면 부자...
느끼는 바가 있어 노후에도 수익 나올수 있는 주식이나 배당을 투자중입니다.
저는 약간 생각을 달리 하는게...
자기 소득 넘어 소비라면 지틴받는게 맞습니다만 그 외의 소비마져도 죄악시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서울시내야 대중교통이 잘되어있으니 자차가 없어도 되나 그 외 지역..심지어 경기도만 해도 차 없으면 이동과 경제소비 안되는 곳이 많아요.
주식시장이라는 것도 결국 회사가 이익활동을 위한 매출성장이 기반인데..결국엔 사람들이 소비가 그 기반입니다. 그러진 않겠습니다만 모든 이들이 소비를 멈추고 주식시장만 바라보는것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그렇다면 과거 네덜란드 튤립시장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한국경제시장이 다른 것보다 부동산에 올인하는 경우는 결국 어찌되었건 실물상 자산이 존재하는 시장이니까요. 소위 말하는 망해도 땅은 남으니까요. 주식은 상폐하면 남는게 무엇일까요?
결론은 저 분 말씀이 맞는 부분도 있긴한데 자본주의에서 적절한 소비가 과연 저 분 지적처럼 지탄받을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가성비로 왜 사람들이 원가대비 이해할수 없는 고가의 물품들을 사는건 단순 돈으로 책정할수 없는 사람들 개개인의 가치판단때문이고 그걸 통해 어느정도 시장의 변화는 늘 있어 왔고요..
저 분의 말씀 근간 전에는 금융사기등에 대한 명확한 책임 및 징벌적 배상제등이 전제되고 난 뒤에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금융업 입장에서는 돈이 굴러들어오는 시각이니 좋다고 볼수 밖에없죠
맨날 차트보면서 단타치라는 얘기가 아닌데...
지출 줄이고, 투자하라는 말인데... 몰빵해서 한강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네유...
그러게요...
더구나 존리는 인덱스 ETF를 하라고 하는데...
더 나은 미래를 바란다면 고정비를 줄이고 그 돈을 투자활동 및 자기개발에 쓰는게 맞습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란 말이고 미래를 위해 부동산이나 세나가는 지출을 경제적 효과가 있는곳에 투자하란 말을
이런식으로 제목으로 분란 조장하는 인간은 뭔가요
제글 어디에 분린조장의 목적이 보이나요?
모두의공원이 네이버댓글 판도 아니고
제 아이디 뻔히 있는데 “.. 인간은 뭔가요” 라는
말씀은 대체 무슨 뜻으로 쓰신 겁니까?
이거 이 인간 저 인간 식으로 시비 거신 겁니까?
다른 분들은 분린으로 보실지 모르겠으나
제 입장에서는 존리라는 사람에 대해서 모르다가
오늘 이글에 댓글로 올려주신 다양한 의견을 통해
어느 정도 사람인지 조금 알만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모공의 주제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글 안에
개인의 생각을 담으면 안된다는 규정도 없는데
왜 “인간”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소닉님은 듣기 싫은 주제나 본인 마음에 안 드는
주제가 있으면 면전에서도 “인간” 소리를 하십니까?
어떤 종목을 고르느냐가 더 현실적인데 그럴바에야 테마 업종 잘 골라서 몇일만에 버는 것도 나쁘지 않죠.
반대로 그럴바에야 부동산 할수도 있죠. 모든 것은 잘 선택했을 때의 이야기 일뿐.
다들 내용은 보고 하시는 말씀들이신가요?
조국 전장관님 처럼 사모펀드를 통해 모으는게 더 좋을듯 하내요
직접 투자에 대한 위험성도 줄어들고
좋은 정보도 전달하는 방법이 잘못되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쉽죠.
일명 이 x끼야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 라던가요...
주식투자는 해보고 댓글을 쓴 사람들 일까요..
아니면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서 주식따윈 관심도 없는걸까요...
금융을 이해하고, 주식을 이해하고, 공부를하고 제대로된 투자를 한다면 미래에 최소한 돈걱정은 없이 살게 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