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이동재한테 평소 욕도 잘 했던데 저는 채널에이 내에서 한동훈에 대한 별칭을 뭘로 썼을지 궁금해지네요.
치사하게 사람 머리숯이나 가발 그런걸로 부르진 않았을까봐 걱정되요.
이동재가 노트북이랑 핸드폰 삭제한게 혹시 그걸 숨기려고 했나 싶기도 하구요.
기자들끼리 검사 후지다고 편하게 얘기하는걸 봐선 별칭도 뭐 대단히 좋게 짓지는 않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몰랐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알게된 이상 제가 한동훈이었으면 알게 된이상 채널에이는 문 닫게 하고 싶을거 같은데...
이쯤되면 한동훈 뿐만 아니라 양창수 수사심의위원회가 수사중단 의견을 내게 된 경위 내지 이유에 대해서도 수사를 해야겠어요.
심의 위원들 '별건' 수사해서 터는 모습을 상상해봤습니다~
저는 또 가발 뭐 이런거로 부르지 않았을까 했는데....똥파리면 그래도 괜찮네요
한가지 검찰 수사 심의위 결과 보니 이동재가 닭 쫓던 개가 된 거는 확실하네요.
뭐 단물 빨다 쓴 맛 나면 뱉은거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