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3월25일 이후 애리조나 주립대 풀턴 공대 연구담당 부학장 겸 전기*컴퓨터 공학과 교수인 채준석(사진)씨 실종사건을 수사해오다 채씨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피닉스 근처의 대형 쓰레기 매립장에서 증거확보를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 로컬 방송은 지난 13일 채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으나 이후 이는 사실이 아니며, 셰리프국이 채씨가 살해됐음을 입증하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채씨는 지난 2005년부터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교수로 근무해왔다. 채씨는 1998년 고려대에서 금속공학과 학사를 취득한 후 2003년 미시간대에서 전기*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채 교수의 지도를 받았던 한 학생은 “내가 경험한 교수 중 최고였다”며 “학생들이 토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신경쓰는 자상한 스승이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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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루이지애나에서 살해 용의자가 잡혔다네요.
둘다 18살이고 강도 및 차량 탈취한후 살해해서 쓰레기통에 버려서
아리조나경찰이 매립지에서 시신을 찾았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사진을 그렇게 매칭했겠지만.. 더 밉살스럽네요
여자일까요? 수염자국도 살짝 있는것 같고 남자로 봤는데...
매주 목요일 저녁에 ASU(아리조나 주립대)에서 유학생들과 함께 축구했었는데......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을 급히 써서 내용이 잘못 전달 된 것 같네요.
주재원 시절,
제가 저 교수님과 함께 축구를 했었다는게 아니라
유학생들과 함께 축구를 했었기 때문에 ASU에 자주 다녔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남일 같지 않다는 생각을 했던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습니다.
+처벌 최고로 높게 받았음 하는데 외국은 얼마나 나올지.
제가 부인이라도
이국땅까지 와서 저런 사고를 당하면 귀국 할거같아요
코로나로 진짜 해외생활에 대한 미련이 점점 사라지네요
행복을 찾아 가셨는데 이방인이라는 외로운과 싸우셨을테고 이런 안타까운 사고까지 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72605145679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신을 쓰레기와 같이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안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