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친정부(?) 적인 최배근 교수님 마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계시내요.
요지는
지나치게 오른 집값을 조정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을 해야하는데
폭락을 두려워한 나머지 어정쩡한 정책만 남발하고 우왕좌왕,
결국 규제만 많아저 사람들에게 피로감과 피해를 주고 있으며
정책이 신뢰를 완전히 상실하였다.
사람들이 불안이 가중되어 부동산 시장이 혼란스러워졌다.
지금 문정부가 한가롭게 폭락을 걱정할때가 아닙니다.
지금 유례가 없는 세계적 양적완화를 앞두고.
전지구적 자산가격의 버블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온힘을 다해 지나치게 오른 부동산을 조정을 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이 필요한데
민주당은 폭락은 없을겁니다. 라며 폭락 걱정이나 하고 있으니.
유효수요자에 대한 공급을 해야지
집살 마음 없는 최빈층에게 임대공급하겠다곳 선언하고 있는 민주당 인사며.
100만원짜리 월세를 내놓고 임대를 하자나? 헛웃음만.
정말 이번 정부는 부동산에 대해서 왜 이렇게 헛다리를 계속 짚고 있는것일까요?
아직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제가 지금
7.10 대책으로 천호동 가서 썪다리 빌라 들쑤시고 다녀야하나요?
지금 그런 풍선투자를 안하면 바보입니다. 빌라가 한달사이에 엄청나게 오르고 있어요.
와 정말이지~~
이렇게 모든 지역과 모든 주택을 하나하나하나하나 올리고 있는건가요?
분노가 치밀어오를 지경입니다.
빨리 미국처럼 유동성을 주식시장으로 빨아들여야하는데
부동산을 강하게 규제하는것도 아니고 주식을 제대로 부양하는 것도 아니고
술에 물탄듯 미온적인 태도로 뭉개고 있어요
한번에 제대로 해야할때라 봅니다.
집값 폭락하면 자살자가 십만명 넘을꺼에요.
거기에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이 올수도 있고요.
현재 최상의 정책은 약보합에서 머무르면서 국내소득이 올라가서 맞춰지는 것이 최상의 정책일꺼에요.
글쓴이 님과 다르게 최배근교수님은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많이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자꾸 연착륙을 유도하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도대체 왜 연착륙을 시키려는지 이해 불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