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10과 1 사이에 (분의)가 생략된 거군요 이것도 웬지 중국 또는 일본에서 번역한 것을 그대로 직수입한 한자어로 보이네요. 안그러면 이렇게 우리의 일상생활과 다를 수가
라그하
IP 59.♡.75.190
07-25
2020-07-25 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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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님 전혀 관계없습니다. 세금을 10분의 1로 줄이는 십일제 같은 조세 제도도 있었고, 1/10을 十一로 표기하는건 다른 용어도 기존에 많습니다. 11은 一一로 쓰는 경우도 있고요.
자연지능
IP 221.♡.82.48
07-25
2020-07-25 2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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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님 여기 댓글 보고 검색했더니 기원에 여러 설이 있군요. 제가 알고 있던 것은 12지파가 있었고 그중 레위지파는 제사만 전담하기 때문에, 11지파가 수입의 10%씩 모아 레위지파에게 줘서 제사를 지내게 했다는 겁니다. 합치면 110%이지만 레위지파도 먹고 살아야 하고 제사 지낼 비용도 필요하니까요.
@유유자적~님 정답이네요. 일했던 기록, 임금 계산해서 십일조 뗀 기록 등 잘 보관해 두면서 밝고 해맑게 생활하시면 될 듯 하네요. (십일조 내고 있다고 생색도 내셔도 돼요) 다만, 언젠가 직장을 옮기거나 그만두게 됐을 때, 자료들 모두 모아서 노동청에 신고하면 됩니다. 형사처벌 대상이기 때문에 거의 100% 입금받게 됩니다. (이자까지 포함 가능)
삭제 되었습니다.
Real_G
IP 122.♡.99.171
07-25
2020-07-25 2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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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개독이 아닙니다.
아날로그월E
IP 211.♡.130.147
07-25
2020-07-25 2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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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작이에요. 저러면 신자가 자기 교회에 낼 헌금도 업체가 가로챈다는건데요.
spc4100
IP 111.♡.36.72
07-25
2020-07-25 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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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도리어 죄 짓는거죠. 성경에 보면 헌금을 드리는 사람의 맘을 보지 액수나 대신 내는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이건 그냥 돈을 때어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 강권해서 데려와라 같은 내용을 생각해서 저런행동을 하는건지.. 에휴~~ 전형적인 열심히 잘못 믿은 분을 만났네요.. 이건 답이 없던데...
평범한천재
IP 115.♡.39.32
07-25
2020-07-25 21: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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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래된 짤이라 그 당시는 있었을법한 일인것 같습니다.
NO7LYJ
IP 211.♡.146.197
07-25
2020-07-25 2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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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죠. 저런 사람을 인격적으로 느꼈다는 자체가 절레절레 입니다.
하늘바람유후
IP 211.♡.230.121
07-25
2020-07-25 21: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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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십일조를 자기 수입에서 떼는 거지 알바생 월급에서 떼는 법이 어디 있나요? 친절히 대해주면 뭐해요? 그 친절 돈으로 증명하라해요.
절반까진 아니더라도 제법 비율이 높다는 건 맞을 거 같습니다.
노동부에 싱고해야 합니다.
교회에 대한건 딱히 거부감없이 공격에 동조하는 경우가 많으니
항상 궁금한건 11조는 왜 11퍼가 아닌 10퍼 일까. 그리고 주위에 봐도 10퍼 지대로 낸다는 사람은 들어본적이.없네요
제 주변에선 좀 봤어요 전
10과 1 사이에 (분의)가 생략된 거군요
이것도 웬지 중국 또는 일본에서 번역한 것을 그대로 직수입한 한자어로 보이네요. 안그러면 이렇게 우리의 일상생활과 다를 수가
제가 알고 있던 것은 12지파가 있었고 그중 레위지파는 제사만 전담하기 때문에, 11지파가 수입의 10%씩 모아 레위지파에게 줘서 제사를 지내게 했다는 겁니다. 합치면 110%이지만 레위지파도 먹고 살아야 하고 제사 지낼 비용도 필요하니까요.
농담입니다..
저런 불법을 대놓고 저질렀으면 이미 한참 전에 사단이 났을 것 같네요.
예수가 말했죠
불법을 행하는 샠기들아 꺼져
예전에 진짜 있었죠 ...
근로기준법위반!
쎄게 나가세요
그늠에 하나님의 은혜는 어디서 받는거랍니까?
아주 독실한 기독교라 아침 수업 전, 점심 전, 시험 전.....등등에 기도를 했었죠.
주작이죠..
세후 277.7만원 기준으로 십일조 떼고 주면 되는거죠
근데 돈은 아깝고 십일조는 강제로 내게 하고 싶고 그러니 저런식이 되는겁니다
맘몬과 겸해서 섬기는 사장님이네요
저건 고소감이죠.
십일조를 하던 헌금을 하던 개인이 내고 싶은데 내는겁니다..
원천징수해서 자기 맘대로 하는건 자기만 천국가겠가는 위선이고 실제로 내고 있는지도 의심습니다.
친일파매국노들과 손잡고 권력놀이하고 싶어하는게 사이비종교집단의 실체입니다.
헌금명목으로 징수해서 미통당 운영비나 503 사식으로 쓸겁니다.
자기돈으로는 절대로 그런거 안합니다..남의 돈으로 하는게 매국노와 사이비종교의 특징입니다.
사장이 개수작 부리네요.
증거 잘 남기고 다른 곳으로 옮기면 노동청 신고.
알바생 월급에서 떼는 법이 어디 있나요?
친절히 대해주면 뭐해요?
그 친절 돈으로 증명하라해요.
뭔 사이비를 믿는지 원.
그렇게 살 거면 교회 다니지 말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