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로 근거도 없이 금강산댐이랑 비교하면서
무조건 괜찮다는 분들을 위해
내용 추가합니다.
몇일 내리는 비가 더 영향이 크다느니..
제주도에 피해가 간다는 건 인간이 달에 가지 않았다와 동급이다라고
아무근거 없이 덮어놓고 괜찮다는 분들 근거 가지고 오세요.
저는 시물레이션 결과, 전문가들 의견을 더 신뢰합니다.
뇌피셜로 근거도 없이 금강산댐이랑 비교하면서
무조건 괜찮다는 분들을 위해
내용 추가합니다.
몇일 내리는 비가 더 영향이 크다느니..
제주도에 피해가 간다는 건 인간이 달에 가지 않았다와 동급이다라고
아무근거 없이 덮어놓고 괜찮다는 분들 근거 가지고 오세요.
저는 시물레이션 결과, 전문가들 의견을 더 신뢰합니다.
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x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Vollago
양쯔강이 바다에 내보내는 물 양이 많다며 관련없는 자료 영상을 잔뜩 붙이고,
제주 해양수산연구원 직원 소개에 없는 김수광이란 분 목소리를 넣고 자막을 붙이고,
저염분수 관련 연구하는 김수강이란 연구원 이름을 잘 못 쓴 듯 하지만, 여러군데서 오타를 계속 보이니..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최근에 시뮬레이션으로 올라온 영상을 보긴했는데 상하이까지 하루면 도착하지만 초토화까지는 아니였습니다.
민물이 한번에 너무 많이 들어와서..
효과 아주 좋습니다 ㅋㅋㅋ
클리앙 댓글만 봐도
우리나라랑 중국이랑 치고 박으면 누가 좋을지 ㅎㅎ
왜국이죠
근데 믿어요
거기다 댐 붕괴도 아니고방출만으로도 여론 몰이 시도했죠. 댐 목적이 홍수 방지인데 댐 때문에 홍수가 난다니;;;
낚이는 사람들 보면 지난번에 난민 가짜뉴스 막 퍼질때 가짜뉴스 신나서 퍼와서 자기들끼리 싸움붙히는 사람들과 상당히 많이 겹칩니다.
제가 봤던 내용은 양자강에서 밀려나오는 민물이 제주도까지 영향을 미치는건 맞지만, 싼샤댐의 방류량은 양자강유역의 강수량과 유출량에 비하면 정말 일부에 불과하기때문에 댐의 방류로 중국 내륙의 홍수피해가 커질수는 있으나 이로인해 제주도,서해안이 피해본다는건 억지에 가깝다는 내용이었어요.
결론은 비가 너무많이와서 그런거지, 싼샤댐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하긴 어렵다고....
다만 이건 방류에 대해서고 아예 붕괴가 된다면 다른이야기가 되지만 만일 붕괴된다해도 완전한 붕괴로 이어지기 어렵고 국내에 미치는 피해에 대해서는 과장이 크다 라는듯...
처음 의도는 좋았다는 점(한국의 공산화 방지 - 중국의 민주화 지지)부터 시작해서 진보 정치인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진다는 점(김대중은 빨갱이다! - 문재인은 중국몽이다!), 별 관련 없는 사안에도 입장 표명을 강요한다는 점(인권단체들은 왜 북한 인권에는 침묵하느냐? - PC한 기업들은 왜 홍콩 시위에는 침묵하느냐?) 등등 여러모로 기시감이 드네요.
저도 비슷한생각입니다
물론 중국이 하는짓은 깡패 넘어서지만 과도하게 언론 선동에 이용되는 느낌이며 뭔가 큰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뒤에.
서서히 여론 조성하고 이게 민주당을 공격하는 패가 될거라고 봅니다
페미와 난민이 그랬던 것처럼
물론 중국이나 페미가 문제라는게 아니라는게아니라 이게 여론 조성 특정 정치세력을 공격하는데 쓰려는 흐름이 보여집니다
대체 누가 뭔 소릴 했는 지 궁금하긴 한데,
큰 장마로 인해 염분 농도 낮은 물이 덩어 형성하는 일은 일어납니다.
염분이 아예 없는 완전 민물이 된다는 게 아니에요.
지역적으로 염분 농도가 매우 낮은 물이 대규모로 만들어지고,
이렇게 대규모가 되면 주변 바닷물과 비중 차이때문에 쉽게 섞이지 못하고 떠오른 채
그 자체가 수괴를 형성해서 해류따라 밀려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밀려 흘러나가는 경로가 우리 남해지역을 덮어버리게 되는 거고요.
뉴공에서 누가 뭔 소릴 했는 지 몰라도 그 사람은 전 세계 바닷물이 죄다 똑같은 농도, 똑같은 성질인 줄 아는 건가 싶네요.
대체 누가 생태계에 영향이 없을 꺼라고 무슨 근거로 주장하는 겁니까?
지금까지 리플 적힌 내용으로 봐선
마치 초대형 거인이 강 하류에서 열심히 저어가며 바닷물과 민물을 고르게 섞어주기라도 하는 것 마냥 적혀있는데?
홍수가 났을 때 민물의 물덩어리가 바다에 형성되는 일은 꽤 흔한 일입니다.
형성된 민물 덩어리가 희석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요.
문제는 저 물덩어리가 어장이나 양식장을 지나게되면 대규모 패사가 발생해서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한다는 점이지요.
만약 산사댐 정도가 붕괴되면 역대급 민물 덩어리가 서해에 생성될 것입니다.
어업의 피해는 예측하기 어렵고요.
바다에 태풍이나 호우경보 내리면 큰일 나겠네요..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하려는거였는데 무슨 중국비방억측이니 그런댓글까지 달리니 할말이 없더군요. 지금 달리는 댓글들도 별근거없어 그냥 말도 안된다 이런소리들만 달리는거 봐서 제대로 아는사람 없으니 힘뺄필요 없을거 같아요.
한번에 많은 물이 쏟아져오니 영향이 있다는 얘기구요
중국 양자강 주변에 온 비의 양과 바다에 내린 비의 양 어디가 더 많을까요? 강물만 담수가 아니고.. 바다에 오는 비도 담수 입니다. 근데 바다에 비 많이 온다고 염분비 줄어든다고 걱정하는 기사 본적 있나요???
양자강 물이 걱정이라면.. 매년 태풍도 오고 제주도 주변에 폭우도 많이 오던데.. 그럴때마다 바다의 담수화 걱정해야하는거 아닌지..
넓은지역에 오는 비와.. 한번에 때려 붓는거랑은 다를꺼 같네요
지금도 강 하류에서 바다와 섞이는 부분이 비가 많이 올 때는 바다쪽으로 좀 더 밀려가기도 하고
조류가 세거나 가물어서 비가 많이 안올때는 강쪽으로 바닷물이 밀려들어오기도 하고 유동적일탠데
산샤댐이 담고있는 담수 량이.. 한번에 쏟아져 들어가면 그 바다쪽으로 밀려가는 담수 부분이 커지고
그 부분에 살고있는 생태계에 영향이 있다는거죠
어느 분량의 민물이 들어오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잘 섞이느냐"의 문제에요.
강이든 바다든 작은 와류, 난류들이 끊임없이 있으니 단위 면적당 유입량이 작으면 바닷물의 난류들에 금방 흩어지고 섞입니다.
하지만 집중적으로 한 포인트에 쿵! 하고 큰 분량이 들어오면 그 경계면에서야 혼합이 일어나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중 차이때문에 따로 놀게 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무슨 물 위에 기름 뜬 거 마냥 얘는 염분 제로, 쟤는 염분 35... 라는 식으로 완전히 따로 노는 그런 모습은 아니지만 전체 분량이 바닷물과 섞이고 희석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거에요.
저도 전문지식은 없으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양쯔강주변에 온 바보다 바다에 내린 비의양이 더 많겠지만 바다에 내린 비를 맞는 바다의 범위가 양쯔강에서 온 물을 만나는 바다의 범위보다 훨씬 커서 괜찮지않을까 싶어요
결국 농도의 문제니깐요 예전에 유조선에서 기름유출할때도 전체 바다와 비교해 보면 새발의 피도 되지않는 기름양이죠... 전체 바다에 골고루 뿌려졌으면 티도 안났겠지만 액체가 바로 섞이는게 아니다보니 우리나라 앞바다는 완전 초토화가 됐지요 그런 측면에서 볼때 불안한게 아닐까 싶어요
제주도까지 피해가 오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서해쪽 방조제들 물 가두고 있다가 방류하면 서로 다른 층 생기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럴때마다 방조제주변 어업인들은 피해가 생긴다고 주장하기도 하구요.
3개 언론사 짜집기해서 정성이 갸륵하네요 ㄷㄷ
자료를 보면 어느정도 품이 들었을까와 저렇게 품을 들여서 어떤 생각을 하게 만들고 싶은걸까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서해를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바꿀 정도는 되고, 그에 따른 피해는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입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가 가장 예의주시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거 터지면 하류쪽 기간시설은 대비를 하는거 아니겠어요...
특히 원전 같은데는 당연히 가동중지하고 안전조치 들어갈거니...
피난 명령 내려졌을 거랍니다. 생각해보면 이 말이 틀리지가 않죠
중국땅 5분의 1이 수몰 되는데 아무리 중국 정부가 막 돼 먹었어도 가만히 있겠나요
지도에서보면 보이지도 않을 산사땜때문에
중국땅 5분의 1이 수몰된다구요?
중국땅이 구멍가게인가요?
일단 지도 물길 자체가 너무 직선화 되어 있네요
구글 지도로 확인해보시면 저것보단 훨씬 심하게 굴곡져 있습니다
그리고 거리가 샨샤댐에서 원전까지 육지 통과해서 직선으로 재면 대략 950km~1000km 사이 일겁니다
물길은 훨씬 s자로 굴곡져 있어서 1200km이상 될 걸로 보이던데...
보통 수압에 의해 붕괴되면 붕괴 시작된 지점 기준으로 일부만 무너지는게 일반적이라던데...
그런 상황에서 과연 저 거리를 흘러서 원전에 도달했을 때 피해를 줄 정도가 될련지...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하지 않나 싶은데요
누가 산사댐의 규모를 설명하는데 저수량이 한국의 모든 담수의 2배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최대 수위를 넘겨서 더 많을 것이라고... ㅠㅠ
한강의 모든 물이 강원도에서 한 순간에 흘러온다고 생각하면...
서울도 무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 담수의 2배가 홍수로 물이 가득찬 양쯔강으로 흘러오면 ...
끔찍하군요....
누가 최대 수위를 넘겼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지 원...
찾아보니 어제자 1시 기준으로 댐 수위는 160m 밑으로 떨어진 것 같네요
지금은 또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샨사댐은 만수위가 160인데... 주중에 165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만수위를 넘는다고 넘치는 것은 아니지만요.
찾아보니 홍수 위험 수위는 “홍수위”라고 하는데 샨사댐의 경우 175이네요.
최대 수위를 넘겼다는 뜻인 만수위를 말한 것이겠지요.
홍수위를 넘겼으면.... 그냥 범람기사가 나왔겠지요. ^___^ ;;
그동안 샨샤댐이 기록한 최고 수위가 175m 입니다 175m 수위까진 견뎌냈다는 말이고요
샨샤댐 설계 당시 홍수 방지 제한 수위가 145m였고요
...;;
더이상 댓글 안 다셨으면 좋겠네요
지적도 의견은 저분 의견이고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에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답글달았는데 뭔뚱딴지 같은 소리에요.
나참..
그리고 제가 지도를 왜곡했나요? 편집했나요?
적당히 하세요. 국내 언론사도 외신들도 다 우려하고 있는데 선동이요? 함부로 선동이란말 쓰지마세요.
제가 신문에 나온 사진을 지적도 펼쳐놓고 맞나 틀리나 그려보고 있어야 되나요. 별 어처구니 없는걸로 시비거네 진짜..
양쯔강 대규모 방류로 인한 저염수가 막을 형성해서 제주도 어족자원을 몰살시킨 사례가 실제로 관측되어왔습니다
저 교수는 단순히 바다물과 민물의 양을 비교해서 말도 안된다고 하는데 공부를 안한거죠
대체 건설쪽 교수가 언제부터 해양 환경변화 모델링 분야에도 전문가가 되었나요?
댐이 터져서는 안되겠지만... 중국이라 못 믿을 수 있지만 원전이 그리 허술하게 만들어지지는 않았을 거라고 믿고싶네요
이게 올해 비가 많이 와서 이슈화 되는 것일 뿐이지, 양자강 희석수에 의한 피해는 과거부터 꽤 발생했다고 보면 되구요. 올해 많이 방류된 강물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많이 줄지 안줄지는 바람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입니다.
산샤댐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양자강에서 나오는 강물에 영양염류가 적었는데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댐의 영향인지 산업화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중국의 산업화가 우리나라 남해 어업에 영향을 꽤 주게 되겠죠.
낙동강은 한강의 1/10배입니다. 아주 연안은 홍수나면 당연히 양식장에 피해주구요. 다만 이슈화안되서 일반인들이 모를뿐입니다.
우리나라 강은.... 애교 수준이죠. 그리고 부산에 내려봐야.... 중국과 대한민국의 스케일은 아~주 많이 다릅니다. 한달간 비가 내리는 것과 일시적으로 우수 처리가 안되어 문제가 생긴 걸 같다고 생각하면... 매우 답답합니다.
"메모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에이브러햄 링컨
핵발전소는.... 금강산댐의 반복이겠죠.
그것도 새벽3시반에 해당지역에 예고없이 그냥 제방 터트렸다고 합니다 --+
아프리카 등등 전세계 온갖 곳에 다 있음.
삼협댐과 비슷한 규모도 꽤 있는 것으로 아는데,,,, 삼협댐은 비만 제법 오면 붕괴하다는 소식이 도네요.
그때 국회의사당 잠긴 모형도 만들고.. 허참..
본문은 혐중과 혐핵의 콜라보군요.
문제인것 같습니다.
뉴공에 전문가분이 얘기하시던데
중국이 하고 있는 갖고 있는 대책이
만약 붕괴될시 플랜이 있다
예를들면 상하이같은 대도시 도달하기 전에
작은도시를 수장시키는 플랜이라하더라구요
몇개를 수장시킬지 모르겠지만요
그것도 새벽에 3시반에 주민들에게 예보없이
중국땅의 5분의 일 까지야 모르겠는데 무릅정도 까지 잠긴 지역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수몰의 개념이 무릅정도라고 치면 지금 웃고 넘길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양쯔강 중류 우한 까지는 그일대가 지금 다 잠겼죠
지금46일째 비가 오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단 피해범위가 큽니다
개인적으론 저는 더 와서 5분의1 정도 잠기길 바라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11m인가? 남았다고 하던데, 그 11m가 전체 수량의 25%라는 글을 여기 어디에서인가 보았고요.
+ 사실 미지의 영역은 댐의 수위를 넘겼을때의 상항인데 (댐의 구조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모르기에 말이죠.), 아마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오로빌 댐 붕괴 위기때와 비슷하게, 중국이 전력을 투입해서 어케든 막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
오히려 댐에서 최대수량 방출한것보다 덜 올겁니다
'학계가 주장', '전문가의 경고' 가 더 신빙성이 있을텐데
그렇게는 못내는 이유가 있을까요?
한 번 작살난 생태계가 회복되려면 몇 년 걸릴 텐데
그러면 중국 어선들이 어디로 몰려올진 너무나 뻔하긴 하죠.. ;;
그냥 동급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국 당국도 똘아이가 아닌 이상 지들 나라 모든 인프라가 모여 있는 경제수도 허브인 상하이가 피해 보는거 원치 않아 농경지나 맹지쪽으로 물길 돌릴듯...
무너지면 알게 되겠죠. 여기에서 이야기를 해봤자 상처만 받으세요. ㅎ 저는 코로나때와 마찬가지로 언론과 별개로 충분히 위험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필요한 준비를 하면 됩니다. ㅎㅎ
북한에서 남침을 해도 여기에 남침한다고 글 올리시면 욕먹으실 거에요.
대학생때 알바로 잡일 하면서 몇번 본적이 있는데... 사소한 상수 하나로도 결과가 꽤 달라지더라구요.
기상청 내일 비 예보보다 오만배는 어렵고 복잡한데...
오늘 비 예보도 틀리는데.. 이런 거는 예측이 쉽지가...
1. 어차피 비는 왔고 댐으로 막아둔거지 결국 내려올 물이 내려오는것.
2. 방류를 해도 댐의 수위가 올라갔거니 오히려 댐이 물을 막았음. 즉 민물은 오히려 댐으로 인해 바다로 덜 흘러갔음.
3. 바다속 생태계 이상은 생길수도 있지만 걀국 어차피 흘러갈 물이니 그냥 막을수 없는 자연재해임.
4. 댐이 없었으면 오히려 더 많이 문제였을것.
5. 비는 바다에도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