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미 "온라인 수업만 듣는 신규 유학생, 입국 불가"
4분전 | 파이낸셜뉴스 | 다음뉴스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수업만
듣는
새로 등록한 유학생들은
미국 입국이 금지된다.
24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올 가을 학기
미 대학에 새로 등록하는
유학생들은
최소 1과목 이상은
대면수업을 들어야 하며
전과목이
온라인 수업인 경우에는
유효한 학생비자를 갖고
있더라도 미국에 입국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새 규정은
이미 미 대학에 다니고 있는
유학생들에게는
.....
새 규정에 따라
미국에
남아 있는
유학생들은
온라인으로만으로도
수업을 들으면서
계속 미국에 남을 수 있지만
새로 등록하는
유학생들은
학교 사정이 있지 않는
한
최소 1과목 이상은
대면수업을 들어야
미국에 입국할 수 있다.
송경재 기자
예상은...했었지만...
....트럼프..답군요...??
역시....
미친..또람푸....답습니다....
그런 의도가 아닐걸요
학생들 안오면 학교 제정과 학교 주변 경제가 피해받으니 학교가 욕먹고 넘어서 락다운 푸는거 반대하는 정치세력 견제도 하고
결국에는 강제로 대학교 오프라인으로 하게 만들려는 수작입니다. 코로나로 사람들 죽어가는건 상관하지 않겠다 이런 의미 입니다.
1년 내내 새벽에 실시간으로 수업 듣고 시험 보고 메일 보내고 계속 그러려면 뭐..
애초에 미국 현지서 살만한 돈은 있는 집들이 미국 유학가는건데 그러면 그냥 미국 보내겠죠
미국 유학은 영어 배우는 목적도 큰데 그것도 미국 살아야 가능한거니까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보스톤 마라톤 테러로 학생비자에 대해서 깐깐하게 보고 단속하고 있죠. 그리고, 주요 단속 근거가 제대로된 출석을 했느냐인데, 온라인이면 이게 애매하니.
다른거 할거나 있으려나요?..
미국애들도 일자리 없고, 재택근무 와중에
무슨 일거리가 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
그냥 생활 유지비만 날리는 형국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