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원 20명에게 피해사실을 알렸음에도 은폐했다는데?"
라고 말하니깐
"그 업무 담당자가 20명이나 돼?"
라고 말하네요.
맞네요. 아 이생각을 왜 못했지?
20명이 아니라 2천명한테 말하면 뭐하나.
성폭력사건을 처리할 위치에 있거나 그것을 담당하는 사람에게 말해야지.
심지어 서울시에는 젠더특보도있었잖아요.
김재련은 뭉뚱그려서 20명이라고 말하지 말고. 임순영 젠더특보에게 신고했는지 밝혀주세요.
"서울시 직원 20명에게 피해사실을 알렸음에도 은폐했다는데?"
라고 말하니깐
"그 업무 담당자가 20명이나 돼?"
라고 말하네요.
맞네요. 아 이생각을 왜 못했지?
20명이 아니라 2천명한테 말하면 뭐하나.
성폭력사건을 처리할 위치에 있거나 그것을 담당하는 사람에게 말해야지.
심지어 서울시에는 젠더특보도있었잖아요.
김재련은 뭉뚱그려서 20명이라고 말하지 말고. 임순영 젠더특보에게 신고했는지 밝혀주세요.
그 일에 대해 관여할 권한이 있는 사람에게 말했는데도 조치를 안했을때 은폐가 되는거죠.
동료직원 아무나에게 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글 쓴이는 그 권한이 있는 직원이 20명이나 되는지 의심하는 거구요
논리적으로, 사기를 당해서 해결하고 싶으면 당연히 경찰에 신고하는 게 맞죠. 주변인에게 말이야 할 수 있겠죠. 근데 만약 사기를 당해놓고 평범한 주변인 20명에게만 이야기를 하고 정작 사건을 해결할 권한이 있는 경찰에게는 신고하지 않았다 칩시다. 그러고선 '내 사기 사건을 20명에게나 말했지만 아무런 해결이 되지 않고 그저 은폐되었다'라고 하면 그게 논리에 맞는 주장이겠습니까?
이번 사건에 관해서 어떤 주장을 하시기 이전에 상대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인 것 같아 굳이 댓글 답니다.
별로 어려운말도 아닌데
20명이 은폐한게 아니라 그냥 무시한건데....
은폐했다고 하는거죠. 판 키우려는 사기치는 멘트잖아요?
무시는 그냥 책임이 없지만, 은폐는 잘못된 행동이니,
20명 이상의 애꿎은 사람이 잘못했었다고 비난하고 있는거죠.
그걸로 이득볼려고 하는거구요.
머리가 있다면 다 알고 있겠지만... 절래절래...
드신예로 하려면 그 말을 들은 친구가 사기꾼과 한패여서 듣고도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거 하는 상황인겁니다.
어디 부서에 얘기했는지가 중요할 수 밖에 없어요.
걍 같은 부서 직장 동료한테 이야기 했는데 상부에 알려지지 않았다면 은폐가 아닌겁니다.
직장 동료는 그 이야기를 들었다고 대신 신고해줄 의무가 없거든요.
하지만 성관련 담당부서 혹은 적어도 문제제기를 해 줄 수 있는 포지션에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묵살되었을때 은폐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거죠
따라서 고소인의 변호사가 "서울시 직원 20명에게 말했는데 은폐했다" 라고
은폐라는 단어를 써서 단정지어 말하려면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곳에 얘기를 했으나 묵살당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겁니다.
단순한 직장동료들에게 말했는데 문제제기가 안되었다는건 은폐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어디에 이야기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물을 수 밖에 없는거라 생각해요
저측 말이 납득이 안돼요
걍..친한 사람들한테 말한 수준같기도 하고..
이미 1차 기자회견 떄 변호사가 다른피해자가 있다는건 피해자도 자신도 알지 못하다고 말했어요.
sbs가 가짜뉴스 내보낸거지요.
(도대체 기레기는 누구한테 들은건지...멋대로 가짜뉴스를 쓴건지 이 점을 밝히고 가야하는데 언론계는 조용하네요)
직장동료: 아 그래? (대처 없음)
변호사: 은폐했네!
증거라고 제시한 스크린 샷에 의하면 시장님"을" 텔레그램 비밀대화에 초대했어 아닌가요?
욕아니면 불만사항얘기하죠 걍 그러면서 얘기하고 풀고하는게직장생활인데
아주심각하지않으면 그러려니하고 지나가고...
들은사람도 심각하지않으니 듣고 지나치게되는게 일상사아닌가요
페미 극혐인데.. 가끔 페미가 맞다는 선례를 이런식으로 만들어주진 맙시다
걍 박원순 시장 믿으시면 해당 범죄 유무를 따지시든가 젠더특보에게 말하면 되지 않냐는 소리는 검찰총장이 잘못하면 검사장한테 말하란 소리보다 더 심한 소리죠.
특별보좌관들은 다 정치적으로 임명되는 분들이고 박원순시장이랑 운명을 같이하는 사람들이에요. 시장한테 성추행당했다고해봐야 시장한테 보고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고요 100이면 95는 시장한테 이야기할텐데 무서워서 어떻게 이야기합니까..
심지어 제3자기관인 수사기관 고소내용조차도 보통사람은 몰랐을 시점부터 알 수 있었던 분이고 대한민국 권력자 열손가락에 들어가시는 분인데요.. 박원순시장은
본문내용 요약하면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된다"
박원순이 무서워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라면 오히려 수긍이 가지만 "20명에게 말했는데 적절한 조치가 없어서, 서울시차원의 조직적 은폐다"라는 피해자측의 주장의 신빙성과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겁니다.
분명 고발센터가 있었다면 그건 시장이 은폐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박원순 시장님이라 칭하시는것이 옳아 보입니다
고인의 대한 예의를 갖춰주세요
서울시청내
고소인의 하소연을 듣고 같이 동조했다는 사람은 왜 안밝힐까요?
기자회견에서 밝혀서 자기들에게 다 힘을 실으면 될텐데 말이죠?
없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