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글과 추천글 아이콘을 누르면
온통 정치글입니다..
어쩌다 클리앙이 이렇게 된거죠...
마음이 아픕니다..
예전의 클리앙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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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정치글입니다..
어쩌다 클리앙이 이렇게 된거죠...
마음이 아픕니다..
예전의 클리앙이 그립습니다..
HP, Dell Workstation Master VM Master (Xen ,ESXi , Proxmox) NAS Master Free 기술 지원 용산구 이촌동 서식 Note FE
제가 택시(?) 언급될때부터 클량질 했지만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겠네요.
택시가 뭔지는 아시죠?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추천글과 공감글 대부분이 정치적 주제들이라
하는 말입니다..
클리앙의 아이덴티티 같은 글이 무엇이고 본인이 거기 얼마나 기여하셨기에 남들이 제대로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실 수 있는 지 ...잘 감이 안 옵니다.
장터 쓰신 글이 전문적인 판매로 관리자 삭제되신 건 클리앙의 아이덴티티에 맞는 건지요...내로남불 글도 아니고 말입니다.
추천게시판 생긴지가 얼마나 됐다고 그걸로 정체성 타령이세요
달리는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만약 이 리플이 더 가관이라고 리플 달면 누군가 저만 신고하고 저만 제제 먹겠지요.
그냥 애매한 느낌이 확실해졌군요.
(본문이 선민의식에 젖어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리플보니 젖어있는 정도를 넘어서시네요.
그냥 표현 좀 과하게 하신 게 아니라 일부러 리플 적당히 달리면 이 리플 냉큼 달려고 저런 표현을 쓰신 거였군요^^
가관이란 표현은 오히려 이런 속 보이는 행동에 어울리는 것인데, 함부로 못 쓰니 아쉽네요.)
새벽에 글을 써 봤습니다..
첫 댓글이 쓰레드의 전체 방향을 잡지요.
그런데 글 쓰자마자 저런 글들이 올라옵니다..
제가 올린글은 단순히 조소적인 넉두리 글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확신하게 된 것이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관리 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클리앙의 아이덴터티는
스마트폰 / 테블릿 등 소형 전자기기에 강한 사이트 였는데..
이제는 정치/ 여론몰이 사이트로 확실하게 변질 되었어요..
이런 의견도 과감하게 묵살되는
다양성도 보장되지 않는
오히리 고인물이 되가고 있는 클리앙이 애쳐롭고 마음이 아픕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826312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526315CLIEN
이거 다 ProNAS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정치적인 사안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없는 글들이고, 특히 '보수정당~'으로 시작하는 글은 누가봐도 정치 글이고요.
정치 글을 작성하시는 분이 정치 글의 증가를 이유로 클리앙이 변했다고 말씀하시니 조금 황당합니다.
정치적인 사안이 있을 때, IT 관련 행사가 있을 때 그때그때 분위기도 그에 맞춰 흘러가왔던 것 같은데, 아닌가요?
제 글내용을 정확히 이해 못하셨습니다.
정치/경제는 생활의 일부여서, 당연히 관심있고
글을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보는 추천글과 공감글의 대부분이 ..
정치적 주제들이라..
모든 글들을 볼 수 없어 주로 추천글 / 공감글을 눌러 보게 됩니다..
매번 가보면
"너 왔구나. 이글들 봐라" 하는식으로 정치글들만 있고...
뭐랄까 !
다양성은 없어지고, 요즘 최근의 이슈는 이런 정치적인 내용이니..
여론에 따르거라.. 하는 무언의 압박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런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2004년에도 그랬는데 제가 가입한 시기
언제 이야기 인지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그쵸 꼭두새벽에도 많은 분들이 안 주무시고 관련 글과 댓글이 무수히 달리는데, 그런 때는 보이지도 않던 분이 클리앙 다 안다는 식으로 이런 글 쓰시니 좀 우습습니다. ㅎㅎㅎ
그냥 클리앙 가관이란 소리를 할 빌미가 필요하신 거죠.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 뭔소리세요...
/Vollago
나라팔아먹어도 표준다는 전설..
너무 기대 마세요..yo
그리고 생활에서 정치를 떼 낼수 없는데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만 하고 싶다는 건가요? 그냥 여기가 내 정치성향과 달라 불편하신 것 처럼 보입니다만
통합당은 뉴라이트를 거쳐 애국부대로 넘어 온 후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중이고,
민주당은 호남 민주세력 기반에서 친노 정당으로,
정의당은 노동문제에서 패미라는 아이덴티티를 추가했다고요.
(아마 이점때문에 한경오가 민주당 까기 바쁜 것같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구성원들도 달라지는건 당연 해 보입니다.
공공연히 저에게도 아저씨라(좀 비아냥거릴 때) 부르는 회원님들도 있더군요. 차라리 형이라 불러주지..
생각이 좀 다르더라도, 그들이 주류가되는 세상이라면 주류를 받아들이거나, 떠나야겠지요.
그래도 오랫동안 이용했던 클리앙이 일베같은데로 넘어가지 않은건 지금의 주류분들 덕분이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