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오늘 강력 추천을 하길래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상당히 긍정적인 얘기들이 많네요 가격이 비싼 것도 아니고 음.. 장난으로 듣고 흘렸는데 진지하게 고민+검색 중입니다 클량에도 하신 분들 계시나요? 많이 아프지는 않겠죠 궁금허네요
아니 두분이나... 머리털이 몸을 거부하.....아닙니다..
윗분이랑 동시에 담합인가요?!
성기에 있는 털은 옷을 입고 다니지 않을 때 필요한겁니다.
속옷까지 다 챙겨입는 현대인에게 거기 털은 오히려 방해가됩니다.
속옷을 입더라도 피부에 가해지는 마찰이나 상처같은 것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거나..균이나 이물질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특히 민자보단 이물질로부터 보호역할을 더 잘할텐데.. 입고있을 땐 괜찮겠지만 벗고있을땐..
대부분의 사람은 잘때도 속옷은 입고 자잖아요. 안그런 사람도 있긴하지만.....
그 균이나 이물질로 부터 보호하는 역할은 이제 속옷이 대신하고 있는거예요.
일빈적인.사회에선 없다거 봐야죠
샤넬5번만 입고 자는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와이프님만 허락하시면 됩니다.
ㅎㄷㄷ
단점은 방구뀔때 소리커요ㅠㅠ
/Vollago
나머지 부분도 대부분 아프지 않은데 정말 아픈 부분은 기둥뿌리쪽....
평소에 웃다가 울어서 그런건데...
인그로우헤어라고...
피부 안쪽으로.털이.자라는 경우는 염증도 생길수 있는데...
대부분은 그냥 잘(?) 아무 느낌 없이 자랍니다
하고나면 뭔가 미끌미끌(?) 보들보들 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