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이 젤 쾌적해요 특히 개인까페들 보면 사진찍으라고 만들어놨지 불편해죽겠어서 안갑니당 투썸, 파스쿠치 이런데도 딱히 더 편하지도 않아서 스타벅스가 매장도 크고 자리도 편하고 이 2가지 압도적인 이유로 찾게되는거 같아요 또 커피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닌이상 개인까페가 더 맛있다 하더라도 차이를 많이 느끼진 못할것이고 사실 스타벅스보다 맛없는 개인 까페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또 안가죠...
결론은 제가 스벅을 다른프랜차이즈나 개인까페보다 선호하는 이유는 매장이 크고 자리가 편하다 단지 이 이유뿐이에요 맛은 다 거기서 거기고, 스벅도 매장별 편차가 크기때문에... 심지어 같은 매장도 오랜만에 가면 맛이 완전 다르기도 하고...
jinnjune
IP 121.♡.35.193
07-24
2020-07-24 14:37:19
·
스벅보다 싸고 커피맛 좋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많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 실체를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비싸고 맛없는데는 많더군요.
공간 때문에 그래요. 사람들은 그 공간을 쓰러 갑니다. 심미적인 면과 아늑함에서 항상 주변 카페보다 우수한게 스타벅스입니다. 그 공간을 어느 지점이 됐든지간에 잘해놓은게 스타벅스에요. 커피야 요즘 다 맛있으니 둘째치고요.. 개인적으로 강배전 안좋아해서 스벅 커피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첨가는 동네에서 카페를 갈땐 1순위가 스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공간 때문에. 참고로 커피는 프차한정 요즘 투썸 것을 좋아하는데 투썸은 2층 매장중 실내 공기질 관리가 안되는 곳이 종종 있어요. 매장 만들때 공기순환을 고려 안한건데 결국 그런 실력차에서 스벅에 손님이 오는 거라 봅니다.
Blackade
IP 119.♡.96.240
07-24
2020-07-24 14:41:03
·
벤츠나 루이비똥이 아직도 럭셔리 브랜드 인것과 마찬가지겠죠.
오또기또또니
IP 223.♡.216.80
07-24
2020-07-24 14:42:19
·
가장 먼저 유행시킨만큼 아메리카노 맛의 표준이 된 듯한 느낌? 맛도 품질도 항상 일정하게 관리가 잘 되는 것 같고요. 딱 기대하는 그맛을 언제든 맛 볼 수 있어서 저 집 맛있을까? 하고 모험 할 이유도 없고요.
공격적인 마케팅 보다 맛과 서비스 품질자체를 브랜드화 시킨거라 생각해요... 스벅 처럼 자리 넓고 여유 있는 커피숍에 적당한 맛과 아주 특별하진 않아도 먹을 만한 늘 새로운 메뉴... 안되는게 신기하죠. 오늘도 스위티자몽 라임 블렌디드 먹었는데 완전 처음 겪는 괴랄한 맛있는데 먹다 보니 맛있네요.
천막회관
IP 14.♡.58.79
07-24
2020-07-24 14:54:33
·
브랜딩이죠
peterforclien
IP 39.♡.231.119
07-24
2020-07-24 14:58:33
·
안목해변의 커피맛집이 스벅입니다...무슨 뜻인지 알죠?
삭제 되었습니다.
나만살래
IP 143.♡.33.171
07-24
2020-07-24 15:05:32
·
10년 넘게 댕기다보니 이제 길들여졌다고 봐야죠. 개인적인 추억도 많고, 전세계 어딜가도 스벅만 가면 마음의 안정이 오는 그 동일한 인테리어도 한몫하고요. 맛으로 가는 건 확실히 아닙니다. 최소한 전. 맛있는 커피 먹으러는 로컬로..
hanriver
IP 118.♡.209.38
07-24
2020-07-24 15:12:50
·
편하고 아늑한 자리죠. 공간도 직원들 눈치 안 볼 정도로 적당히 넓구요. 편안한 분위기와 적당한 브랜드 덕분에 내적 외적인 요소를 다 만족시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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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가빼고.
주문 편한건 맞는데 싸다는건 동의 못하겠네요. 저렴한 프랜차이즈가 많아서..
네???
중견업체 이디야 3천얼마주고 먹느니 스타벅스가서 먹죠.
저가형은 제외하구요.
절대적인 가격이 싸다고 말은 못하잖아요? 천원 이천원 아메리카노 널렸으니까요.
제가 처음 댓글 달때는 '저가 빼고'라는 말도 없었구요 ㅎㅎ
개업하는 동네카페 중 상당수가 그 스타벅스보다도 맛이 없습니다...
음료질은 이제 상관 없는 수준까지 오른거 같은데 (-_-; 뭔가 주객전도...) 거기다 싸기까지 하니...
프리퀀시, 어플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스테이터스? 는 좀 아닌거 같고 그.. 상품 판매 잘되는것 보면 브랜드값은 아직 하는것 같긴해요
별론지 구분이 안되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벅 맛 상당히 별로라고 생각합니다만... 처음가는 동네라 어디 까페가 좋은지 모르면 스벅을 가긴 합니다. 최소한 더럽거나 불친절하다던가, 아니면 맛이 정말 너무 끔찍하다던가 이런 일은 없으니까요.
본사가 직접운영해 균일한 품질유지
때문 아닐까요?
막상 저는 그 품질이란게 너무 탄 맛이 나서 별로라...
이것때문에 스타벅스를 안 갔는데 요즘은 대세가 되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끌려 다닙니다.
사이렌오더 같은거도 혁신적이었다고 보고요
직영점위주로 인한 균일한 서비스
이런 부분들이 아무래도 스타벅스에 강점이 있죠
저는 여기저기 가리지 않고 이용하는 편이지만, 미팅이나 이런 것은 항상 스벅에서 해요.
(다른 브랜드에 비해) 깔끔하고 정돈된 인테리어
끊임없는 새 음료, 계절음료 론칭
사이렌 오더 등 혁신의 지속
이정도로 봅니다.
커피계의 맥도널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 더 고급스러운.....^^
커피 맛으로 먹으면 드립가야하는데 그럼 7-8천원 줘야 꽤 좋은 핸드드립 마실 수 있죠. (이건 비싸서 자주 못 마심;;;)
점수를 매기자면 B+ 정도이긴 한데 품질이 최고는 아니지만 일단 어느 매장을 가던 평균 이상은 나온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노트북 사용 친화적 (콘센트, 빠른 wifi)
화장실 깨끗
4잔 마시면 한잔이 무료
제가 재택할 때 스벅 말고 동네 커피숖 순회했는데요 1,2,3 번 충족하는 커피숖이 없더라고요
일정한 맛, 일정한 품질, 친절한 서비스.
이게 자영업 커피숍과 가장 큰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빨때는 정말 적응안돼요
정말 기본도 안된 동네 카페가 많은건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스벅이 가격대비 엄청 맛있는건 아니라서;;;
스벅보다 커피맛 좋은곳이 찾아보면 아주 많습니다만,
그정도로 섬세한 커피 맛만 따지는 마니아 층이 두꺼운것도 아니고,
97년인가 이대앞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깃발 먼저 꼽은게 갑이된 것이죠. 신세계도 한몫했구요..
프랜차이즈 카페라도 스벅만큼 시설관리나 맛의 일정함, 직원 교육 등이 유지되는 곳이 없어요.
저가형 프랜차이즈 : 스벅의 별쿠폰이나 프로모션 등을 고려하면 크게 싸지도 않다.
실력있는 로스터스 : 보통 특정 동네에 몰려있어서 굳이 찾아가야 한다.
브런치 카페 : 커피점이 아니고 음식점 느낌
파리바게트 카페 같은 빵집 카페 : 까페라고 하기엔 공간이 뭔가 어색.
디저트 카페 : 커피마시는 공간이라기엔 보통 테이크아웃 느낌.
제가 느낀점들입니다.
솔직히 가성비 생각하면 스벅만한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어딜 가나 다 있어요 ==
특히 개인까페들 보면 사진찍으라고 만들어놨지 불편해죽겠어서 안갑니당
투썸, 파스쿠치 이런데도 딱히 더 편하지도 않아서
스타벅스가 매장도 크고 자리도 편하고 이 2가지 압도적인 이유로 찾게되는거 같아요
또 커피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닌이상 개인까페가 더 맛있다 하더라도 차이를 많이 느끼진 못할것이고
사실 스타벅스보다 맛없는 개인 까페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또 안가죠...
결론은 제가 스벅을 다른프랜차이즈나 개인까페보다 선호하는 이유는
매장이 크고 자리가 편하다 단지 이 이유뿐이에요
맛은 다 거기서 거기고, 스벅도 매장별 편차가 크기때문에... 심지어 같은 매장도 오랜만에 가면 맛이 완전 다르기도 하고...
심미적인 면과 아늑함에서 항상 주변 카페보다 우수한게 스타벅스입니다.
그 공간을 어느 지점이 됐든지간에 잘해놓은게 스타벅스에요.
커피야 요즘 다 맛있으니 둘째치고요.. 개인적으로 강배전 안좋아해서 스벅 커피 안좋아하는데 그래도 첨가는 동네에서 카페를 갈땐 1순위가 스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공간 때문에.
참고로 커피는 프차한정 요즘 투썸 것을 좋아하는데 투썸은 2층 매장중 실내 공기질 관리가 안되는 곳이 종종 있어요.
매장 만들때 공기순환을 고려 안한건데 결국 그런 실력차에서 스벅에 손님이 오는 거라 봅니다.
스벅 처럼 자리 넓고 여유 있는 커피숍에 적당한 맛과 아주 특별하진 않아도 먹을 만한 늘 새로운 메뉴... 안되는게 신기하죠.
오늘도 스위티자몽 라임 블렌디드 먹었는데 완전 처음 겪는 괴랄한 맛있는데 먹다 보니 맛있네요.
개인적인 추억도 많고, 전세계 어딜가도 스벅만 가면 마음의 안정이 오는 그 동일한 인테리어도 한몫하고요.
맛으로 가는 건 확실히 아닙니다. 최소한 전.
맛있는 커피 먹으러는 로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