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조건 이기는 싸움입니다
충청남북도 세종시 다 들 쌍수들고 환영할거고
전라,경상 지역도 가까워지니 좋은거구요
이제 국회의원들 고위공직자들 지역구/일하는 곳은 지방이지만
서울에 자주와야해서 다주택이 필요하다는 소리사라지면 좋겠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15329
청와대·국회 이어 서울대·KBS도?…불 붙는 '행정수도 이전'
기사입력2020.07.24. 오전 9:00
민주당, 우원식 단장으로 행정수도완성TF 구성…이전 대상에 100여 개 공공기관도 포함 추진
원본보기서울 여의도 KBS 방송국 본관 ⓒ시사저널 박은숙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수도 이전'에 불을 붙이는 양상이다. 청와대와 국회 이전을 제안한 데 이어 서울대와 KBS까지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이와 관련해 야권은 국면 전환을 위한 꼼수라며 비판적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여당은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의제라며 강하게 밀어붙이는 양상이다.
민주당은 최근 행정수도 이전 이슈가 전략적으로 손해 볼 것이 없다고 보고 더욱 드라이브를 거는 양상이다. 김 원내대표는 23일 '행정수도 완성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꾸리면서 "행정수도 완성이 공론화된 이상 끝을 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민주당은 이날 우원식 전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행정수도완성추진 태스크포스를 구성키로 했다.
민주당은 서울대와 KBS까지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수도가 공무원만을 위한 신도시에 그치지 않고 학교와 같은 기반시설이 갖춰져야 도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 지방으로 이전하지 않은 100여 개 공공기관도 이전 대상에 포함시키는 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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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론이었다. 여론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22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에게 청와대·국회 등 세종시 이전 찬반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전 찬성'이 53.9%로 절반 이상이었다. '이전 반대'는 34.3%였다. 아파트값 상승 등으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불만을 가졌던 시민들이 행정수도 이전에 찬성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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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회 부지는 합쳐서 여의도 30년 공공임대 2만가구 정도만들면 딱이구요.
서울대부지엄청넓고 강남에 초근접이라 공공임대 3만가구는 충분히 들어가죠
우리도 랜덤하게 번호매기고
같은 국립대는 전국어디서나 편하게수강듣는체제로가야겠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