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서 기자가 kt sk는 화웨이 안쓰고 lg가써요~~~
이지랄해서 미부차관보가 콕 찝어서 lg를 언급합니다.
오늘 뉴스에 한꼭지씩 보도하는데. 그 기자년이 어디소속인지 jtbc는 ㅇㅇ 일보라 자막 달고 나머지 뉴스는 그것마저 쏙 빼고 보도했죠. mbc가 그래도 양삼에 털하나는 박혀있는듯 했음에도 어떤 회사 소속 기자년인지는 묵음처리같은 ㅇㅇ 일보로 처리했죠. 그 발언한 기자가 어디소속인지 왜 ㅇㅇ일보로 처리하는지 알수가 없네요.살다살다 기자가 기자회견에서 질문하는걸 땡땡일보라 처리하는거 저만 이상한가요?
공개 기자회견 보도에서 신분을 안밝히고 소속도 무명처리하는게 찌라시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오늘 삼사 다 보도 했지만 그나마 mbc가 ㅇㅇ일보 모기자라고 한게 양심적인 보도인지 아리송합니다.
고귀해서 존함마저 무명으로 처리해야하는지 뭔경우인지
mbc는 ㅇㅇ일보 일간지 기자라 지목이라도 했고 나머지 방송사는 맥락 다 짤라서 엘지를 압박했다로 보도 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엘지가 화웨이 쓴다로 일러바치고 미국 부차관이 이걸 지목한겁니다.mbc는 정당한 기자회견 질문자를 ㅇㅇ일보 모기자로 보도하고 나머지는 그것조차 주둥이를 쳐 닫고 있는지 알고 싶네요.
저런 신문사는 피를 먹고 자라는 민주주의의 속성을 보여 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ㅆㅂ
누군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