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2차가해의 우려때문에
고소인에 대해서는 언급안했습니다.
사실 '성폭력'이라는 개념자체가 워낙에 넓기 때문에
'성폭력'자체는 있었다고 '믿어주고' 고소인에 대한 비난은 자제해왔습니다.
고소인은 말해주세요.
1) 김재련이가 떠드는 내용에 대해서 동의하시고 같은 입장이십니까?
2) 만약 김재련이가 떠드는 것이 본인의 입장에 반하는 것이라면 저렇게 계속 떠들도록 놔두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제는 고소인도 이정도 입장은 밝혀야한다고봅니다.
그게 아님 바보인 거고
암튼, 뭐 변호사를 잘못 뽑았건 어쨌건 본인이 지고 가야겠지요
뒤로 숨을려고만 한다고 그게 숨어질 리도 없고
이럼 또 김재련이는 2차 가해라고 그럴래나요?
자기를 서서히 죽이는 독약이라도 지금 당장은 배불릴 수 있다면 굶주린 사람은 먹게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