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엊그제에 확진자 여러명이 나온다고 재난문자 받고서 설마설마했는데..
오늘만 그 교회에서 오후에 11명, 저녁에 2명 추가해서 13명.
기사보니.. 역시나 마스크는 커녕 성가대로 찬송하고 소모임에다가 단체로 식사까지 했다하더군요. ㄷㄷㄷ
이 교회 바로 옆 가까이에 24시간 식자재 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송파구만이 아니라 강남구쪽 세곡동, 자곡동분들도 여기서 장보시는 분들 많은데 조심하세요;; ㅠㅠ
돌아보면.. 신천지와 교회 그리고 이태원 빌런들 모두 참 이기적인 사람들이네요.
아직은 긴장의 끈을 늦출 때가 아닌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