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회찬옹 기일이군요
롤대리가 자기 6411 탔다고 드립치는거 보니 참.....
노회찬옹이
6411 버스에서 투명인간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투명정당이 되어버린 진보정당을 그들이 닿는곳으로
이끌어야만 진보 정당 존재에 의미가 있다고 하셨었죠
지금의 정의당은 그들에게 가까이 갔을까요?
아마 진보정당 역사상 그들에게 가장 멀리 떨어진
정당이 현재의 정의당일겁니다
그때가 그들에게 투명정당이었다면 지금은 완전히
손댈수조차 없는 정당이된 정의당
노동에 관심없는 정의당. 회찬옹의 바램과 정반대로 달려가는
정의당은 이제 진보정당의 존재의미 조차 희미하게 만들고 있네요
롤대리는 6411을 수백번 24시간 타도 회찬옹이 말한 사람들과
진보정당의 존재 의미를 알수없을겁니다
이 꼬라지 보실려고 그렇게 고생을.....에효
참담합니다
얼른 메갈당으로 당명이나 변경하시길
딱 이말만 하고 싶습니다
노회찬 의원이 아직 살아게시고 정의당에 계셨다면 당신같은 사람이 비례 1번에 이름올려 당선되는 일 따위는 생기지도 않았을 겁니다
노회찬 의원이 살아생전 정의당을 위해 그렇게 헌신했음에도 말이죠.
의원님 떠나시고 한 열흘을 앓아누웠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리움이 더 커지네요.
<p>비례제 어떻게든 손봐야 합니다.</p>
현실세계에서도 아는형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