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구진 "양배추·오이 많이 먹는 국가, 코로나 치사율 낮아"
2020.07.21 | 연합뉴스 | 다음뉴스
유럽국가별 야채 섭취량 비교…"근거 충분치 않아" 신중론도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양배추와
오이
섭취량이 많은 국가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사율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장 부스케 프랑스 몽펠리에대 교수 등 연구진은
최근 의학논문 사전발표 사이트(medRxiv.org)를 통해
'유럽 국가별 야채 소비와
코로나19 치사율 간 연관성' 제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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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국가별로 국민들의
양배추·오이 소비량을 하루 1g씩만 늘려도
코로나19 사망률이 각각 13.6%, 15.7% 낮아질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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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또 상추의 경우 코로나19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스페인·이탈리아 등 상추 섭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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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갈때.....
오이...사세요....
국가별 코로나 대응, 통계방법이 매우 크게 다르기 때문에 특정음식 섭취여부에 따른 차이는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독일의 경우에는 초반에 사망자는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하죠.
일본은 아예 검사를 하지도 않는 수준이고요.
단순 상관관계를 인과관계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 건 우스운 일입니다.
오이피클....
오이고추.....
오이..오이....
이상한 야채 핑계대지말고
— ClienKit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