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내리길 바란걸지도 모릅니다. 언능 빨리 집값이 내려 재산세 절세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부울루
IP 211.♡.9.99
07-23
2020-07-23 17:28:40
·
@님 1주택자들은 집값 올라도 좌절중인 사람들 많습니다. 25평 샀다가 30평대로 넓혀가고, 외곽에 샀다가 좀 더 상급지로 이사하는 게 그간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부동산 구매의 과정이었는데 이번 폭등으로 사실상 힘들어졌거든요. 상대적으로 무주택자보다야 훨씬 상황이 낫지만 1주택자들은 나름대로 짜증나는 상황인데 세금이 오르면 싫어할 수 있죠.(제가 1주택일떄 딱 그랬습니다.) 그리고 위에 캡쳐된 글은 사실관계가 잘못된 게 집값이 안 올라도 세금은 계속 늘어납니다. 공시지가 반영율도 올리는 중이고 공제의 개념인 공정시장가액비율도 꾸준히 높이고 있거든요.
anyong7
IP 125.♡.119.11
07-23
2020-07-23 18:12:48
·
@부울루님
우리마음
IP 175.♡.26.233
07-23
2020-07-23 18:18:31
·
@부울루님
부울루
IP 211.♡.149.56
07-23
2020-07-23 18:23:23
·
@사업자등록님???
부울루
IP 211.♡.149.56
07-23
2020-07-23 18:23:35
·
@우리마음님 ???
IP 1.♡.144.122
07-23
2020-07-23 18:56:24
·
@부울루님 공시지가 반영은 사실상 그동안의 비현실적인 공시지가가 문제였던거 아닌가요? 오히려 그동안 보유 재산 대비 낮은 세금을 내는 일종의 이익을 보고 계셨던것 뿐입니다.
물론 내야하는 세금이 늘어나서 짜증난다? 이해합니다. 근데 더이상 주택 보유가 재산의 증식의 길 되어서는 안되며, 유지를 위해 비용 부담이 들어야 하는 존재가 되는게 맞습니다.
@님 네 정상화가 맞긴 하죠. 그간 과도하게 감면해 줬던 거니까요. 다만 예전 503때 연말정산 공제 축소할때 난리났던 것처럼 쭉 감면해주던걸 안해주면 결국 그건 증세라고 다들 느끼죠. 그냥 푸념할수 있는데 그것조차도 너무 예민하게 몰아붙이니 내마당 분들도 좀 공격적인 것 같더군요. 다만 위에 있는 저런 어그로를 제대로 거르지 못한 부분은 내마당에서 욕먹어야겠죠. 빈댓글 안 다시고 의견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의 친일파들이 딱 저런 마인드였겠죠. 내 재산은 위해서라면 누구든 상관없다는 마인드. 뭐.. 사람의 원초적 욕망이 부자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집값 잘만 올랐잖아요. 어느 세력은 이번 정부에서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까고있고 어떤 세력은 세금이 오른다고 까고 있고.. 근데 집값 오른건 전혀 말하지 않죠. 집이 비싸진 건 내 안목이 탁월해서, 세금이 비싸진건 너네들 적폐!! 이러고 있으니 진짜 ㅋㅋㅋ 그냥 웃깁니다.
@ANALOG님 제가 그러다 멘탈 나가서 잠시 발 끊은 상태입니다. 문두환이라고 글 썼던 사람의 글에 많은 공감이 올라가고, 온갖 비아냥과 비틀기에 공감올라가고.... 모공은 민주당 당원게시판이라며 모공 가라고 하고... 빈댓글하지 말라는게 내마당의 중론이고... 멘탈이 남아나지 않더라구요.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의식주는 삶에서 뗄 수 없으니 저 중에서 필요한 정보는 직접 취사선택하시면 됩니다. 도움되는 글과 답변들도 매우 많습니다. 메모하실 분은 메모하시고요. (핫한 글일 수록 만선 예감) 스스로 팔랑귀라거나 허위 정보 및 갈라치기 구분할 눈썰미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예 안보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그럴수록 접하고 보는 눈을 기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유몽민님 일반화 라는 말에 동의가 안됩니다. 일베에서도 취사선택이 가능하신 분인가봅니다. 이 글을 보고 대충 소모임 훑어보니까 불로소득 일확천금에 눈먼 집단이라는게 보이는데요..
유몽민
IP 175.♡.18.158
07-23
2020-07-23 13:53:39
·
@HighSpring님지금 말씀하신 불로소득 일확천금에 눈이 먼 집단 이라는 워딩 자체가 일반화 아닌지요? 그곳의 모든 글을 다 읽어보신 것도 아니고 대충 훑어보셨다면서 이렇게 평하시면 그 곳에서 부동산관련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의로 답변 달아주시는 분들을 싸잡아 모욕하는 처사지요.
HighSpring
IP 112.♡.176.182
07-23
2020-07-23 17:43:26
·
@유몽민님 만일 그렇다면 일베 회원들도 일반화의 오류를 주장하고 나서는게 맞겠습니다. 게시판 전체 흐름과 분위기를 보면 싸잡을만 하니까 싸잡아 비난하는 거죠.
@HighSpring님 싸잡을만하니까라뇨? 지금 굉장히 위험한 생각하시는 겁니다... 삼청교육대 간 놈들 다 그럴만해서 간 거 아니냐는 태극기 노인들과 비슷한 주장하시는거라고요. 모든 일을 단정적으로 판단하시면 그 부작용이 어마어마하다는 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댓글은 여기까지만 달겠습니다. 의견 표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낭만덩얼이
IP 1.♡.244.8
07-23
2020-07-23 18:44:50
·
@유몽민님 저분 메모되어있는분인데... 도를 넘어서 이제 차단해야겠네요
아침에커피한잔
IP 221.♡.170.177
07-23
2020-07-23 12:44:42
·
저거 보니 더 쎄게 정책을 시행해 달라고 목소리를 계속 내야겠네요.. 적당히 하니 저러죠 찍소리 못하게 세게 해달라고 하고 싶네요
@blessyou님 모공에서 이상한 발언 하는 사람들을 별도로 메모해놨었는데, (나문지, 나민지, 세월호관련 이상한 발언, 극우같은 발언들) 부동산이 핫해지니 그쪽에서 많이 활동하더군요. 올해 집구할때 도움을 받고자 많이 방문했었는데 그때 당시 활동 1도 안하던 사람들이 우르르 가서 활동하는거보면 직업이 프로댓글러이신지 의심하게 됩니다... 하루종일 상주하면서 댓글을 남기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내마당 안가게 됩니다...
ISLAY
IP 175.♡.27.226
07-23
2020-07-23 12:56:33
·
싸잡는게 편하긴한데 도움되는 정보도 많았던게 사실이라 ...
512gb
IP 118.♡.9.15
07-23
2020-07-23 13:05:08
·
굴당에서도 뻘소리 자주하시는분 한분 보이네요
NPV
IP 223.♡.22.25
07-23
2020-07-23 13:10:37
·
탐욕에 눈이 어두워도 남들에게 대놓고 드러내지 못하는게 양심있는 사람인데.... 저들은 그냥 탐욕덩어리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거죠.
저기 저 캡쳐해오신 글이야 말로, 딱 보면 내집마련당에서 어그로 끌고,모공에 가지고 와 조리돌림 하려는 목적이 뻔한 글인데.. 저런 글을 가져와서 이런식으로 돌려까기를 하면 안되죠. 내집마련당에 요즘 모공과 각을 세우고, 모공의 전반적인 분위기 비난하는 날선 글들이 많지만, 모공에서도 맹목적으로 내집마련당 비아냥 대고 비난하는 글이 똑같이 많습니다.(논리 없이 비아냥, 비난대는건 그런 글들 모두의 공통점입니다.) 모공에서도 어그로들은 메모 활용하는 것처럼 , 내집당에서도 어그로들은 메모해놓거나 차단하면 될일... 내집마련당이 아무리 모공과 온도차가 난다고 해도, 제가 아는 범위의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 혹은 게시판 중, 그나마 가장 친정부(?) 친민주당 적입니다. 평생 부동산 관련 질문이나 정보글이 필요 없는 분이 아니라면 내집마련당 귀한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ahahehe
IP 115.♡.236.84
07-23
2020-07-23 16:50:51
·
BladeMaster님// 저 정도의 발언은 내부에서 통제해야죠. 그리고 밖에서 욕먹는건 어쩔수 없죠. 뭐 저런 내용까지 각잡고 이해해주고 이러긴 어렵잖아요.
@hahahehe님 내집마련당과 모공의 차이가 거기에도 있는듯합니다. 내집당 오시는분들 보면 보통 어그로면 그냥 메모하거나 차단 정도까지 하지, 모공처럼 적극적인 빈댓글 같은 적극적인 분위기는 없으시더라구요. 그냥 내가 안보고, 무시하는게 일반 내집당의 분위기 같습니다. 물론 `일부`의 붇옹산 카페에서나 볼법한 글이나 댓글도 있는데, 모공같으면 거기 빈댓글을 달거나 해서 퇴치(?)하겠지만, 거긴 그런 적극성은 별로... 어그로는 그냥 거를뿐... 아무래도 일부분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정보의 공유 및 습득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Quu
IP 1.♡.198.74
07-23
2020-07-23 17:47:13
·
@BladeMaster님 모공도 보면 정신 나간거 같은 사람들 몇명 있던데 그거랑 본문 캡쳐랑 다를게 없죠.
@hahahehe님 그게 클리앙인의 의무도 아니고 그거 안한다고 반대안하는건가요....저 양반 글은 댓글에도 어그로 달지말라고 하는판인데 ㅎㅎ
사과못먹는남자
IP 220.♡.203.189
07-23
2020-07-23 16:54:19
·
그런데 달렐루야가 무슨 뜻이에요?;; 그리고 1주택자가 재산세 내봐야 얼마나 낸다고 ... 재산세 내는거 자체가 뿌듯하지않나....ㅡㅡ;
삭제 되었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바이돌
IP 175.♡.146.72
07-23
2020-07-23 17:07:30
·
커뮤니티를 붕괴시키는건 각 게시판 유저끼리 쌈 붙이는거죠. 오유도 같은 식이었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rhrbqja88
IP 123.♡.56.78
07-23
2020-07-23 17:28:04
·
돈은 중요하지만 그돈에 미치면안되는데 참...
IP 210.♡.199.145
07-23
2020-07-23 17:36:19
·
내집마련당은 요즘들어 알게됐는데, 댓글이 좀 이상하네요. "내집마련당에 계신분들은 대부분 1주택자"라고 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내집마련당이 맞는건가요? 원래 '내집'이 없던 분들이 모여서 대부분 정보 공유해서 '내집'을 얻으신건가요?;;;; 그럼 대박 내집마련 커뮤니티 아닌가요? '내집, 재산세 내보고 오세요"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도대체 당의 정체성이 뭔가요....
@님 내집마련 전 고민 문의하러 오신 분도 있고(그 후에 구매하신 분도 많으니 말씀대로 대박 내집마련 커뮤니티맞습니다), 내집마련 후 인테러이나 등기나 세금이나 임대/임차 관계 정보글도 나누고, 1주택인데 이런 상황에 다른 집으로 갈아타는게 맞을지 다른 사람 의견도 들으러오고, 제일 중요한 세입자분들도 임대인과의 관계, 계약해도 되는 집인가 등등 물어보러 많이 오죠.
@님 보통 단순히 전월세만 살거나, 임차해서 살고 있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는분은내집당에 안오죠. 임차해서 살다가 어느정도 시드 머니가 모이거나 해서 집을 사기위한 정보가 필요할때 내집당에 입문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집을 사서 1주택자가 되면 발을 끊어야 하나요? 금수저가 아닌 대부분 주택 구매자는 자기 주머니 사정에 맞는 집을 겨우 사기 마련이니, 추후에 돈을 모으면서 상급지로의 이사 혹은 같은 지역 좀더 넓은 평수로의 갈아타기를 위해 계속 준비하죠. 그러니 내집마련당에 계속 들어와서 정보를 얻고, 새로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에게 경험담을 들려주면서 정보를 주고 하는거죠... 그러니 내집당 대부분이 1주택자인거고..... 그게이상한건가요?
IP 223.♡.42.130
07-23
2020-07-23 18:09:11
·
@BladeMaster님 이상하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댓글중에 내집 없거나 재산세 내보지 못한 사람 언급하면서 웃는 댓글이 있길래 물어본겁니다. 저의 댓글에 말씀하신 부분처럼 내집마련하면 나가야한다고 한적이 있나요? 저의 댓글 어느부분에서 그런 생각이 드셨는지 말씀해주시면 잘못된 내용에 대해 사과 드리겠습니다.
IP 223.♡.42.130
07-23
2020-07-23 18:11:37
·
@님 클리앙 오래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정보가 있는걸 얼마전에 알았네요. 같은 클리앙 내에서 안좋은 상황이 만들어지는게 좀 아쉽네요.
낭만덩얼이
IP 1.♡.244.8
07-23
2020-07-23 18:50:22
·
@님 내마당에 계신분들 대부분 1주택자인데 내집마련당이 그럼 맞는거냐 라는 질문에서 그렇게 느낄수 있는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23.♡.11.123
07-23
2020-07-23 19:01:28
·
@낭만덩얼이님 뒷부분을 보지 않으셨다면 그럴수 있겠네요. 의도전달을 잘못한점 죄송합니다. 절대 이상하다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내집을 얻으셨다면 대박이라고 말씀드린거였는데;;;
@님 2010년에 결혼할때부터 내마당에서 많음 도움을 많이 받았고 주택 구매할 때도 내마당에서 많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때 도움 받은게 너무 고마왔고 서로 도움도 받고 도움 주는 그 분위기가 좋아 내마당에 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는 맨날 쌈질이라 보기 싫어서요.)
저 역시 1주택자고요. 월급 열심히 모아서 상급지로 이동하는 미래를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실제로도 나름 열심히 살아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납득할 수 없는 최근 정책 때문에 상급지 이동 꿈은 포기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상급지 이동이 아니라 이 곳에서 버티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하는 상황이 되서요.
그 와중에 요즘 종종 클리앙에서 보이는 글 . [집값은 오르길 바라면서 세금은 적어지길 바란다는 비아냥]과 [능력없으면 팔고 나오라라는] 글을 보면 과연 이 분들이 현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죠.
우리집이 1억 오르면 상급지는 2억 오르고 그 위 상급지는 4억이 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요. 아니, 주택가격은 고사하고 저희 동네 7월10일 정책발표하기전에 6억대 였던 전세가격이 지금 8억에 계약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정상은 아니자나요. 그래서 이건 정상이 아니고 정부가 잘못 판단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면 비아냥 거리며 일베취급하며 욕하는 상황이고요.
IP 223.♡.30.100
07-23
2020-07-23 19:36:21
·
@님 제 댓글의 요지는 ‘내집마련당’이라는 당명이 얼마전에 안 저에게는 아직 내집이 없는분들이 서로 정보공유하는 당인줄알았는데, 댓글이 이상해서 생각해보니 내집을 마련하신분들이 많은것 같아 대박 커뮤니티인것 같다.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해한대로는 댓글들이 이상하다의 의미었는데 오해가 될만힌 부분이 있다고 하셔서 사과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집값이 오르고 내리는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ㅠㅜ 정상인지 아닌지 제가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ㅠㅜ
일부 회원의 글을 보고 전체를 판단한다면 모공은 더 지저분한 거 아닌가요? 원래 왕성하게 활동 하시는 분들 중에 저런 분들은 없을텐데요. 다른 글을 보면 내마당에서 정보 얻어서 집 사신 분들이 올린 글도 있는데 내집마련 끝났으니 내마당에서 나가야 하나요? 내마당에서 인테리어, 세금 얘기하면 안되나요? 뭔 이름이 그리 중요한지... 이름을 바꾸면 이런 얘기 안 나올까요?
어차피 무주택자, 일주택자, 다주택자끼리 관점이 달라서 서로 이해 못 합니다 모공 와서 저기 왜 이래 해봐야 모공에서만 공감 받고 내집마련당에서는 공감 못 받아요 어차피 모공이나 내집마련당이나 클리앙의 일부인데 모공이 대의인 마냥 까는 것도 보기는 안 좋네요 내집마련당에 몇몇 어그로 끄는 사람이 확실히 있기는 한데 그 사람들은 차단을 하든지 메모를 하든지 알아서 걸러내면 그뿐이죠
제가 집을 보유하고있지만.... 저기서 활동 안하는 이유중 하나죠. "달렐루야"아마 일베에서나 보일법한 단어입니다. 이쯤되면 내마당 없애도 문제 없어보입니다.
아이행복해
IP 39.♡.59.152
07-24
2020-07-24 07:42:07
·
@님 저런 댓글로 일반화 해서 없애자는 논리면 이곳 클리앙의 어그로 혹은 몇몇 댓글로 진작에 없애야죠
IP 124.♡.14.178
07-24
2020-07-24 09:42:20
·
@아이행복해님 제가 가끔 들여다보긴 합니다. 비록 가끔이지만 저런 댓글에 빈댓과 신고삭제는 커녕 공감이 무수히 박히더군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자정작용" 자체가 없습니다.
단순히 선생님께서 "일반화"라고 보기엔 너무 이상한 글들을 꽤 많이 봤네요.
*오해 1 : 아에 완전히 이상한 분만 계신건 아닙니다.
앙리
IP 14.♡.220.245
07-23
2020-07-23 18:08:08
·
하...정말 다른 의미로 대단하네요....
vader
IP 110.♡.59.188
07-23
2020-07-23 18:26:53
·
현정부 지지하면서 내 집값 올리려고 아파트 리모델링에 참여해 집값올리는데 열성인 사람들이 많은 게 현실이죠.
도시
IP 59.♡.100.131
07-23
2020-07-23 18:35:31
·
논리없는 사람들 꽤 많아요. 부동산 제재에 대한 부정적인 문제점을 제시하기 보다는 잘못된 상식에 기대어 여기가 공산당이냐,딴나라도 그렇다 등등 덧글만 다는...
IP 175.♡.114.195
07-23
2020-07-23 18:41:28
·
모공에서 열심히 박제하고 빈댓글 다는 분들의 반의 반 정도만 저기 가서 똑같이 하면 충분히 정화될 거 같은데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는 모공에서만 하시더군요... 쪽수로 밀리면 빈댓이든 뭐든 다 소용없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고 계신 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138
IP 39.♡.47.109
07-23
2020-07-23 19:23:58
·
@Pollinator님 세금이 올라야 할 필요가있으면 충분히 논의 후 올리는 건 괜찮다고 봅니다.
IP 223.♡.178.108
07-23
2020-07-23 20:26:48
·
@Pollinator님 비교가 이상한듯 월급 오르면 세금도 오르죠 집값 수십억 오르고 세금 몇백 더 내는게 그렇게 배아픈가요
limp80
IP 61.♡.120.181
07-23
2020-07-23 22:26:07
·
@님
대다수인 1주택자가 집값 올라서 뭐가 이득인가요? 상급지랑 하급지 차이가 더 커지고 이사 부대비용만 커지는데. 수십억 오른집이 일반적인 집인가요? ㅠ
@우주유랑객님 말씀하신 다주택자 또는 투자자가 아닌 분들이 대부분인데 싸잡혀서 같은 취급당하니까 분노하시는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littlefinger
IP 175.♡.30.242
07-23
2020-07-23 19:07:32
·
욕심쟁이들
낭만덩얼이
IP 1.♡.244.8
07-23
2020-07-23 19:08:30
·
그냥 비난하시는분들 많군요.. 저도 지금 정책 옹호하시는분들 중에 너무나 공리주의를 외치셔서 정말 불편한데... 지금 문제는 다른게 아니고 소급, 그리고 징벌적으로 보이는 세금입니다. 다른게 아니고요.. 갑자기 정책이 너무 쏟아져 나와서 저도 빡쳐서 세법 찾아보고 정책관련된 법 찾아보느라 팔자에도 없는 법공부하고있는데.. 제발 공부좀 같이 하고 건설적인 토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책 비판한다고 무작정 일베로 몰지 말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쌌던 서울 노원에서 경기도로 쫒겨나서 정말 짜증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흙수저에서 열심히 해서 소득이 좀 있는 사람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군분투 하고있다는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복지는 못받고 세금은 더내라하고.. 힘들다 그러면 벌만큼 버니까 좀 내면 어떠냐 불이익은 못참냐 소리만 들리고.. 보통은 이런사람들은 자본소득이 없어요. 자본소득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이사회와 사회 구조도 문제지만 특정 집단을 공격해서는 절대 다같이 잘 갈 수 없습니다. 한번 그랬는데 다음은 못그럴까요? 그럼 그다음 타겟은 누가될까요?
근데 불이익도 아니죠 사실
뭐가 뭔지 분간자체를 못함
댓글 달려다가 같이 더러워질까봐 그냥 말았습니다.
집값이 내리길 바란걸지도 모릅니다.
언능 빨리 집값이 내려 재산세 절세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내야하는 세금이 늘어나서 짜증난다? 이해합니다.
근데 더이상 주택 보유가 재산의 증식의 길 되어서는 안되며, 유지를 위해 비용 부담이 들어야 하는 존재가 되는게 맞습니다.
세금을 어떻게 쓰냐에 대한 신뢰가 개판이라 당시 503 정부를 비난한거지,
세금 자체는 중.장기적으로 계속 오르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특히 부동산은 자동차 처럼 감가상각과 유지비가 적용되는 자산이 되어야지,
지금처럼 재산을 불리는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보기도 하구요.
빈댓글은 어지간한 히스토리가 아닌이상 직접 판단하는편 입니다.
이전 글이나 댓글들에서 딱히 빈댓글도 안보이셔서 왜 달리신건진 모르겠네요.
재산이 늘어 재산세가 느는 건대 그게 부담이라면 재산세를 낮출수는 없고 재산이 주는 방법밖에 없지않나요?
불의는 참아도
내 불이익은 못 참는다죠.;;;;;
좋네요 ㅋㅋㅋㅋ
찾아보니 메모가 되어있네요. 그럼 모공에서 뭔가를 한번 하신 분이네요.
주식한당에서 활약하던 분인데 어느새 내마당까지 갔군요.
그리하여 저절로 돈이 벌리는 기득권이 되기를 희망하는 것이 겠죠..
현재 그 것을 지키려고 발악하는 적폐들 처럼..
옆동네도 그러던걸요
내 재산은 위해서라면 누구든 상관없다는 마인드. 뭐.. 사람의 원초적 욕망이 부자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집값 잘만 올랐잖아요. 어느 세력은 이번 정부에서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까고있고
어떤 세력은 세금이 오른다고 까고 있고.. 근데 집값 오른건 전혀 말하지 않죠.
집이 비싸진 건 내 안목이 탁월해서, 세금이 비싸진건 너네들 적폐!! 이러고 있으니 진짜 ㅋㅋㅋ 그냥 웃깁니다.
투기라 쓰고 싶었어요. 그런데 대놓고 쌍욕 박는거 같아서;;;;
자정작용없으면 소모임에 편견이 생길것 같습니다. 저딴 일베식 댓글에 소모임분들은 전부 동의하시는 건가요?
"일부"일 뿐이라고요?????
재산세가 오른 이유가 집값 상승보다 공시지가 현실화때문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거 아닌가요.??
맛집이네요...
게다가 신규 분양 물량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무주택자들에게 최대한 고르게 분배되어, 거품낀 부동산을 매수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나마 갈아탈 수 있는 기회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능력 안되면 갈아탈 생각도 말아라가 이곳 분위기죠.
나만 살거면 직장근처, 혹은 교통 편한 곳 정도로 고를 수 있지만
가족들과 그 미래까지 미리 고려하면 갈아타고 싶은데 말이죠.
미래에는 더 갈아탈 기회가 없어질 것 같고, 현 상태로 가면 아예 근처 이사자체도 힘들지도 모르구요.
클리앙 분들 강건너 불구경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문두환이라고 글 썼던 사람의 글에 많은 공감이 올라가고,
온갖 비아냥과 비틀기에 공감올라가고....
모공은 민주당 당원게시판이라며 모공 가라고 하고...
빈댓글하지 말라는게 내마당의 중론이고...
멘탈이 남아나지 않더라구요.
분탕러 유입도 분명히 있고, 그냥 부 몇몇이 있죠.
분탕러 유입도 분명히 있고, 그냥 부하뇌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Vollago
의식주는 삶에서 뗄 수 없으니 저 중에서 필요한 정보는 직접 취사선택하시면 됩니다. 도움되는 글과 답변들도 매우 많습니다.
메모하실 분은 메모하시고요. (핫한 글일 수록 만선 예감)
스스로 팔랑귀라거나 허위 정보 및 갈라치기 구분할 눈썰미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예 안보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그럴수록 접하고 보는 눈을 기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일반화 라는 말에 동의가 안됩니다.
일베에서도 취사선택이 가능하신 분인가봅니다.
이 글을 보고 대충 소모임 훑어보니까
불로소득 일확천금에 눈먼 집단이라는게 보이는데요..
만일 그렇다면
일베 회원들도 일반화의 오류를 주장하고 나서는게 맞겠습니다.
게시판 전체 흐름과 분위기를 보면 싸잡을만 하니까 싸잡아 비난하는 거죠.
소소한 집&동네 자랑과
조언을 구하는 글들이 많았고, 그 분위기가 좋아서 저도 오랫동안 눈팅하곤 했는데요.
한 10명 정도가 저쪽 게시판 분위기를 싹 바꿔버렸어요.
도움되는 정보도 많았던게 사실이라 ...
양심있는 사람인데....
저들은 그냥 탐욕덩어리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거죠.
/Vollago
맹목이 가장 큰 독이라는 걸 모르는 분들도 계시니 미통당이 아직 존재하는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밖에서 욕먹는건 어쩔수 없죠.
뭐 저런 내용까지 각잡고 이해해주고 이러긴 어렵잖아요.
그리고 1주택자가 재산세 내봐야 얼마나 낸다고 ...
재산세 내는거 자체가 뿌듯하지않나....ㅡㅡ;
오유도 같은 식이었죠?
내집마련당이 맞는건가요? 원래 '내집'이 없던 분들이 모여서 대부분 정보 공유해서 '내집'을 얻으신건가요?;;;; 그럼 대박 내집마련 커뮤니티 아닌가요?
'내집, 재산세 내보고 오세요"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도대체 당의 정체성이 뭔가요....
의도전달을 잘못한점 죄송합니다. 절대 이상하다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내집을 얻으셨다면 대박이라고 말씀드린거였는데;;;
2010년에 결혼할때부터 내마당에서 많음 도움을 많이 받았고
주택 구매할 때도 내마당에서 많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때 도움 받은게 너무 고마왔고
서로 도움도 받고 도움 주는 그 분위기가 좋아 내마당에 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는 맨날 쌈질이라 보기 싫어서요.)
저 역시 1주택자고요.
월급 열심히 모아서 상급지로 이동하는 미래를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실제로도 나름 열심히 살아서 그렇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납득할 수 없는 최근 정책 때문에 상급지 이동 꿈은 포기하고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상급지 이동이 아니라 이 곳에서 버티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하는 상황이 되서요.
그 와중에 요즘 종종 클리앙에서 보이는 글 .
[집값은 오르길 바라면서 세금은 적어지길 바란다는 비아냥]과
[능력없으면 팔고 나오라라는]
글을 보면 과연 이 분들이 현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죠.
우리집이 1억 오르면 상급지는 2억 오르고 그 위 상급지는 4억이 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요.
아니, 주택가격은 고사하고 저희 동네 7월10일 정책발표하기전에 6억대 였던 전세가격이 지금 8억에 계약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정상은 아니자나요.
그래서 이건 정상이 아니고 정부가 잘못 판단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면 비아냥 거리며 일베취급하며 욕하는 상황이고요.
하지만 집값이 오르고 내리는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ㅠㅜ 정상인지 아닌지 제가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ㅠㅜ
도넛님에게 설명을 바라고 말씀 드린게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내 집이 없는 사람들끼리 고민하고 논의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저처럼 도움 받아서 내집을 마련한 사람들이 다시 새로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주고 받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주택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청약에 도전하거나 내집을 마련하시는 분들) 문의하면 자기일처럼 같이 고민해주고 말씀해주시는 공간이거든요.
전 참 좋은 곳이라 생각하는데 최근 분위기보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비정상의 정상화는 언제나 힘든거지요...
모공 와서 저기 왜 이래 해봐야 모공에서만 공감 받고
내집마련당에서는 공감 못 받아요
어차피 모공이나 내집마련당이나 클리앙의 일부인데
모공이 대의인 마냥 까는 것도 보기는 안 좋네요
내집마련당에 몇몇 어그로 끄는 사람이 확실히 있기는 한데
그 사람들은 차단을 하든지 메모를 하든지
알아서 걸러내면 그뿐이죠
"달렐루야"아마 일베에서나 보일법한 단어입니다.
이쯤되면 내마당 없애도 문제 없어보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자정작용" 자체가 없습니다.
단순히 선생님께서 "일반화"라고 보기엔 너무 이상한 글들을 꽤 많이 봤네요.
*오해 1 : 아에 완전히 이상한 분만 계신건 아닙니다.
부동산 제재에 대한 부정적인 문제점을 제시하기 보다는 잘못된 상식에 기대어 여기가 공산당이냐,딴나라도 그렇다 등등 덧글만 다는...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는 모공에서만 하시더군요...
쪽수로 밀리면 빈댓이든 뭐든 다 소용없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고 계신 건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세금이 올라야 할 필요가있으면 충분히 논의 후 올리는 건 괜찮다고 봅니다.
비교가 이상한듯 월급 오르면 세금도 오르죠
집값 수십억 오르고 세금 몇백 더 내는게 그렇게 배아픈가요
대다수인 1주택자가 집값 올라서 뭐가 이득인가요? 상급지랑 하급지 차이가 더 커지고 이사 부대비용만 커지는데. 수십억 오른집이 일반적인 집인가요? ㅠ
(본 선생님은 현재 누적징계에 의해 이용제한 7월24일~7월31일 처분된 상태입니다.)
저 리플이야 자정기능이 잘 작동해서 관리자 삭제됐고...
역시 퍼거슨 옹은 승리자입니다.
제가 다주택자 또는 부동산 투자자라면 입닥치고 혼자 조용히 발품이나 팔 것 같습니다만ㅎㅎㅎㅎ
말씀하신 다주택자 또는 투자자가 아닌 분들이 대부분인데 싸잡혀서 같은 취급당하니까 분노하시는거죠.
지금 문제는 다른게 아니고 소급, 그리고 징벌적으로 보이는 세금입니다. 다른게 아니고요.. 갑자기 정책이 너무 쏟아져 나와서 저도 빡쳐서 세법 찾아보고 정책관련된 법 찾아보느라 팔자에도 없는 법공부하고있는데.. 제발 공부좀 같이 하고 건설적인 토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책 비판한다고 무작정 일베로 몰지 말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쌌던 서울 노원에서 경기도로 쫒겨나서 정말 짜증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흙수저에서 열심히 해서 소득이 좀 있는 사람들이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군분투 하고있다는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복지는 못받고 세금은 더내라하고.. 힘들다 그러면 벌만큼 버니까 좀 내면 어떠냐 불이익은 못참냐 소리만 들리고.. 보통은 이런사람들은 자본소득이 없어요. 자본소득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이사회와 사회 구조도 문제지만 특정 집단을 공격해서는 절대 다같이 잘 갈 수 없습니다. 한번 그랬는데 다음은 못그럴까요? 그럼 그다음 타겟은 누가될까요?
내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니가 나한테 그런소릴해? 정도의 스탠스인가요? 감정이 격해지면 어디까지 갈진 저도 모르겠네요. 서로 사과하고 다시 잘 이야기 하면 좋겠습니다만 거기까지 간 당사자들끼리 그게 될까요? 온라인 커뮤니티니 그냥 서로 그냥 차단하고 말았겠죠.
내마당 모든사람이 그런게 아닙니다.
물 흐리는 몇몇 특정회원을 비난해야지 왜 그 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싸잡아서 같은 취급하는지요.
모공에 일베가 침투하면 모공인 전체가 비난받을 일은 아니자나요.
아래쪽에 골프당도 있고 심야식당도 있고...
저쪽 커뮤니티 가면 말 통하는 사람 많을텐데
왜 여기서 고생하는지
분위기가 예전과 달라진건 확실합니다.
이제는 글을 쓰긴 싫어지네요.
이렇게 죽어가는거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