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한동훈) 검사장과 기자의 통화 녹취록 전반을 정리해 보면 '검언 유착'의 강력한 증거라 보여진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검언 유착 그 이상이 아닐까... 국민들은 생각하실 것 같다" 오늘 대정부질의 중에서. 추장관이 저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본사 - 지사 또는
원청 - 하청의 관계 아닐지...
예로 연애인들의 가쉽거리는 진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쉽 그 자체로 이미 그 연애인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잖아요. 그래서 범죄자로 만들려는 그 행위가 더 중요하다 말한거죠.
암튼 제가 글 표현을 잘 못해서 양해바랍니다.^^
장관의 의지가 어떠한가 읽을 수 있는 대목이라 봅니다.
공천자리 하나 정도로는 어림도 없는 자폭공격인데 그걸 했죠
추미애는 못믿어도 추미애의 욕망은 믿어야 한다더니...!
사사초유의 검찰이 선거개입..
과거를 유추해보자면 그저 처음 걸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이 참에 확실히 개혁이 이루어 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