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월 중순 경 파피루스 화이트 색상 구매 2. 가민 속도계 엣지 130 구매 3. 7월 초 티타늄 버전 레이싱 그린 색상으로 기변 4. 스페셜라이즈드 S-Works 파워 미러 안장 구매 굵직한것만 써봤습니다.. ㄷㄷ
/Vollago
동생놈이 저런류를 타고 세네시간 거리 다녀온다는데..--;
개미지옥에 빠지더라도 일단 구하고 싶네요...
가격은 사악하겠죠?
브롬톤에 티탄 프레임 모델도 있나요?
총 얼마드셨어요?
브롬톤 티탄 317
가민 25
파워미러 안장 55
그외 나머지 자잘한 파트들 (전조등 15, 이지휠 8, 페달 7 등등) 입니다..
딸아이 브롬톤으로 다시 자전거를 타다가 너무 너무 답답해서
그냥 MTB로 한방에 업글했습니다. ㅎ
산타고 노니까 너무 좋아요. ^^
그런데 MTB도 비비지 못하는,
개미지옥의 끝장왕은 사이클입니다.
거긴 타이어 하나 가격이 웬만한 보급형 자전거 가격입니다.
폰으로 보니까 구동계는 잘 안보이는데 뒷드 케이지 모양으로는 시마노일 것 같네요.
MTB를 아시는군요? ^^
프레임은 라이트스피드 Ah:wi고 샥은 시드XX월드컵입니다.
싯포스트도 라이트스피드 티탄이고요..
(이건 대 후회 중, 카본이 더 낭창해 좋습니다. ㅡㅡ)
구동계는 시마노XTR입니다.
그런데 사이클로 가면 휠하나가 저걸 다 상쇄할 수 있는 가격대들이 많습니다.
아울러 타이어도...ㅡㅡ;
(펑크 한번 나니 한짝에 20만원 하더군요...)
확실하게 사이클 쪽이 진정한 개미지옥이 맞는 것 같습니다.
브롬톤은 사이클 쪽에 가까워 사이클로 가실 것 같습니다.
(장거리 달리는 맛은 MTB는 범접할 수 없는 무언가의 벽이 있습니다. )
MTB는 산뽕을 맞기 전까지는 무겁고 잘 안나가 꺼려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
로드는 라웨나 엔비 정도가 그렇게 비싸려나요?@@ 전 보유하고 계신 엠티비도 무척 좋아보입니다 ㅎㅎㅎ
일단 만만한 미니오백이나 한강백으로 시작해보세요.
예전 대회 기록을 보면
사이클 > 미니벨로 > MTB순이었습니다.
미니벨로가 예상외로 엄청 빠릅니다.
들어간 총 금액은... 아반떼 이상 그랜저 미만이네요
8등인가 9등이었는데 평속 36인가 그랬슴다..
느리다는 편견은 버려도 좋아요
저도 내일에만 자전거 관련 택배 2개 옵니다 ㅎㅎ
내리막 중력가속에서 중급기 MTB와도 차이가 벌어지는게;;
베어링쪽에서 구동손실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나보더군요.
최상급베어링달고 세라믹그리스도 적당량도포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