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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김태흠은 추장관의 법무부 초안에 나오는 수명자를 보고 최강욱 의원이 관여한 게 아니냐며 윽박지르자 밀리지 않고 받아 칩니다. 정부 질의 특유의 신경 싸움인데 추장관 보통이 아니에요.
더 망신주기 전에 받는 솜씨가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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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722151814517
추 장관은 "김 의원이 논리적으로 인과관계가 성립되는 질문을 해야지 수명자라는 말을 제가 안 쓴다고 하는건 아니다"라며 "저는 명령, 지휘 등 이런 말을 즐겨 쓴다. 이런 말을 왜 쓰면 안 되나, 최고 감독자인데"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찰총장은 장관의 명을 받들어야 한다는 의미로 '수명자'라고 명확하게 쓴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 장관은 "김 의원 논리는 남자인 최강욱 의원은 그런 용어 쓸 수 있고 여자인 저는 그런 말 쓸수 없다고 하는 건가"라며 "고 박원순 서울시장 피해자는 그렇게 안타까워하면서 제 아들까지 엮어서 (사생활을) 그렇게 물어보나"라고 따졌다.
그렇죠. 눈 땡그라니 태흠이.
훌륭하세요.
든든했습니다.
서울에서 희망이 없으니 밑통당 행정수도 이전 찬성한다고 하죠.
믿고 지지할 수 있겠습니다.
행정부처장관이 되면 부처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가 있는거죠.
저렇게 못나 보여도 각자 한칼 하더군요.
지역구는 어딘지 모르겠지만 지역구민들은 저런 사람 좋아하나보네요
그때는 맞고 지금도 맞단다...발목 귀신들아...
인간 이하?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긴 얘네들 종특이긴 하지만
미안
똥냄새납니다.
국무위원을 자기 밑으로 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