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4일만에 이루어졌네요.
사실 오프라인 시위는 뭐 언감생심이고..
(나와서 얼굴 노출되면 '찌질남' 프레임 씌워짐)
온라인 청원조차 10만 달성을 못하는..
여성부 욕은 하면서도 액션은 취하지 못하는 쿨남(?)들이 많았는데요,
드디어 남자측에서 작은 발걸음 한 건 했다고 봅니다.
저는 정치를 떠나서 여성가족부라는 부서가 우리나라에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국민, 그 이전에 남자로서의 생각입니다.
단 4일만에 이루어졌네요.
사실 오프라인 시위는 뭐 언감생심이고..
(나와서 얼굴 노출되면 '찌질남' 프레임 씌워짐)
온라인 청원조차 10만 달성을 못하는..
여성부 욕은 하면서도 액션은 취하지 못하는 쿨남(?)들이 많았는데요,
드디어 남자측에서 작은 발걸음 한 건 했다고 봅니다.
저는 정치를 떠나서 여성가족부라는 부서가 우리나라에 왜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국민, 그 이전에 남자로서의 생각입니다.
원래 취지가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그러니까요..
그걸 왜 굳이 여가부가 하냐는게 논점이죠.
다른 부처에서도 할수있는데말이죠.
여성의 권익증진 / 청소년 육성,복지 / 가족정책 수립 / 여성,아동,청소년 폭력 예방 및 보호
라고 되어 있는데
여성의 권익증진은 선택적 증진이고
청소년 육성 및 복지는 교육부 소관이라고 나몰라라...
가족정책 수립은 참 잘해서 1인 가구, 비혼주의가 늘어나고 있고
약자의 폭력은 경찰 소관이라고 나몰라라...
여성가족부 업적 중에 생각나는 게 하나 있는데요,
장관이 기업의 여성 임원들(본인 능력과 노력으로 회사에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간)을 불러다 앉혀 놓고,
"나는 여성이라서 비례대표가 됐다"
"나는 여성이어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여성 할당제가 필요하다" 등의 멍멍이 소리를 배설하면서
여성 임원 할당제를 실시하자고 지껄였다가
본인 실력으로 임원 자리에 오른 여성 임원들에게 개쪽을 당한 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원은 여성부 였고 예전에 여권신장이 필요했던 시기에 출범했다가
이제 다른 부처도 이쪽에 대한 개념은 다 장착하고 나오는 상태라서
고유파트가 애매해졌죠.
존재가치가 희미해지니 이름 앞에 '가족'도 붙여봤다 '청소년'도 붙여봤다..
그런 역사의 부처죠..
대부분은 여성이 아니라 청소년과 가족을 위해 사용됩니다.
문재인 정부는 올해 여성을 위한 예산을 작년 17.6%에 비해 대폭 삭감하였습니다.
저는 이정도면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을 위한 예산을 아예 십원 하나도 못 쓰게 하는 것은 개헌 전에는 불가능합니다.
헌법 제34조 제3항 : 국가는 여자의 복지와 권익의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즉 정부 여당을 탓하고 요구할 것이 아니라 정의당을 없애고 범여권이 개헌선을 넘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나!!!
녀남평등시대인데 특별히 여성을 위해서 별도로 저렇게 쓰여지는 예산이 있다니.
골때리네요.
그렇죠. 그런데 가족과 청소년에 대한 사업 권한은 이명박 정부 때 정부조직법을 개정하면서 생긴 것입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지원이나 여성 청소년의 생리 관련 물품 지원 등을 여성만을 위했다고 불평하면 정말로 골때리죠. 이런 것들은 당연히 쓰여야 할 예산입니다.
물론 박근혜 정부가 만든 여성 편향적 예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박근혜가 지극히 여성 편향적 정책인 여성가산점제도를 적극적으로 만들 때는 조용하다가 문통 취임하자마자 이걸 가지고 쌍욕을 하면서 까내리는 분들이 나타났다는 점이죠.
-지나가던 이맛클-
빼와서 여성계 인사들 자리하나씩 주고 예산 인마이포켓하라고 있는곳이죠.
박주민의원이 국감 문제 제기한 의혹 감사가 잘진행됐나 모르겠네요. 이름은 다른데 전화번호는 같은 여러회사와 수의계약했던 사건...
여성전용 주차장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추진한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언론플레이 잘하는 한나라당이 여성정책을 만들어서 여성들의 환심을 사는 것은 쉽지만, 기레기들의 적인 민주당은 이것을 없애면 기레기와 페미들에게 십자포화를 맞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참 쉽지 않은 문제긴 합니다.
원래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진행하던걸 여성부에다 몰아줘서 여성'가족'부가 된 거에요.
애초에 여성부에 '가족' 프레임을 씌우면서 남성을 배제한 명칭이 어이가 없긴 했죠.
말씀하신대로 여가부 없애면서 기존 업무는 다시 보건복지부로 들어가면 해결 될 겁니다.
전 그전부터 싫어했습니다.
남녀차별을 하는 법들에 대해서.
생리대 같은건 복지부차원의 예산으로 해도 되지 않나요?
여성가족부가 하는 일을 보면 보건복지부 하위부서 같은데. 이게 왜 따로 나와있는지 이유를 알수 없습니다.
그리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자들은 권리를 외칠 자격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도 사병으로 군대를 가야 합니다.
다음 생에는 반드시 여자로 태어나리라!!!!
뭐에요??????
???: 태어날 때부터 빼액~~~~
앞에 ???: 이걸 붙여서 쓰셨으면 성공하셨을 수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의지가 강력하거나 공약으로 걸지 않는 이상
\물론 여성관련 단체에서도 난리구요~~(뻔하잖습니까?)
그렇게 생각안하니깐 생겨난것 같아요
웃긴건 굳이 같다라는 의미를 같을여를 써서 만들 필요가 없거든요
누가봐도 노린거죠
일단 모여있는 사람들 자체가 거시기한지라,
다른 일을 시킨다고 해서 잘 해낼 사람들 같지가 않아요.
그냥 일단 지금껀 없애고 새로 만들어서 인권 관련해서 다 묶어서 성차별이나 다문화 인종차별관련 소수자 관련 이런부분 맡으면 안 될까 생각해봅니다.
여성들은 오랫동안 페미니즘이라는 사상으로 정치세력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남성들은 그렇지 못했죠..여성들도 행동을 하기 까지는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남성성에 대한 차별에 대해서 소리내는건 이제 부터 시작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성별 관련 교육도, 성 인지 예산도, 여폭법도 죄다 여가부 소관입니다.
딱 대학교 총여학생회와 마찬가지로,
전체 국민의 세금으로 여성만을 위한 또 다른 정부를 운영하는 꼴입니다.
요즘에는 그따위 것을 초중고 유치원/어린이집 학생들에게도 필수로 교육하는 모양이더군요.
https://shp.mogef.go.kr/shp/front/anony/intro/anonyIntroEduTarget.do?menuNo=81030000
미친 일이죠.
보건복지산하로 내려가거나 가족부로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차별금지법도 논의되는데요.
나도 모르는 새 뭘 받은거지...
군대? 남자라서 혼인시 불리한거? 직장에서도 더 많은게 요구되는거?
하다못해 동네 마트만 가도 꿀자리는 죄다 빨갛게 해놨던데..
뭘 받은거지...
/Vollago
애초에 보건복지부가 여성가족부를 포괄하는 개념이고
특수하게 따로 때어내서 일을 한다는게 오히려 양성평등을 저해하는 것 같아요.
그냥 산하로 두고, 정책 추진시 양성평등에 대한 검토를 거치는 회람부서로 변경했으면 해요.
남녀 혹은 여남평등 차원에서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한쪽으로 치우치는게 사실이죠.
없어져야 하고 하는 일은 다른 부처에 넘어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결국 정치인은 표가 중요한데
저걸 없애자고 하는 순간
절반은 등돌리고 시작하는겁니다.
여성들도 앞에선 양성평등이 중요하다 하지만
자기들만 꿀빨수 있는 혜택을
없애는걸 좋아할리 없고 암묵적으로
여성부에 찬성하는 입장인데
누가 앞장서서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를 할려고 할까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건 여성부 이름을 바꾸고 하는일을 바꾸는게 가장 반대가 적을것 같네요.
너무 중복이 많아요 여성만 하기 뭐하니까 가족을 넣어 버리는...ㅡ.ㅡ;
다 복지부 일인거 같은데
남녀차별보다는 갑과을의 차별이 더 심각한 사회문제같은데요...
여가부가 없어지더라도 기존에 예산 소비하고 새 예산 받기위해 보도블럭 갈아제끼는것 같은
쓸모없는 여가부 행정이 복지부에서 전면 재검토 받고 필요한것만 했으면 좋겠네요
다문화, 다자녀, 독거노인 지원 등 가족부의 기능만 살리고 여성부의 기능은 죽여야 마땅하죠.
해외에서도 여성이라는 단어를 붙인 국가기관은 두나라인가? 세나라 밖에 없을껄요? (소위 네임드 국가 중에서) .... 대부분 인권이나 젠더라는 단어를 붙이지 그게 성평등이 어떻게 해석하면 여성이라는 단어가 되는지 애초에 여성부 자체가 대국민사기극 아니면 해외에서도 x팔리니 해외명칭은 성평등이라고 구라치는 것이죠.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이게 어떻게 해서 여성이 됩니까? 행정고시 합격자들과 국회의원들은 고교 교육도 못 받았나요? (의무교육일텐데...?)
당당하게 women 이라고 적으세요. 뭘 gender 라고 하는지.... x팔린줄은 아나 보나 싶더군요.
캐나다가 아마 여성부가 있을텐데 캐나다는 당당하게 women 이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겁하게 gender 라는 말은 안쓰죠. gender 라는 말을 쓸려면 그동안 여가부가 남성 정책을 뭘 했나 싶네요... 가족부 때와서 자기들 하는 일을 숨길려는 치졸한 기관이죠. 가족이라는 명칭 뒤에 숨은 ....
세금낭비 부서이죠.
폐지이유로 내건 것이
윤미향, 박원순시장건에 대한 미온적 대처구요
뭔가 찜찜합니다
지난 대통령탄핵청원도 사나흘만에
십만채워서
상임위로 넘어간 것도 그렇고
동일한 세력인 것 같습니다(실체가 궁금한데
‘젊은 남자’ 십시일반으로는 보이지않네요)
자기들도 쓸모없다는건 알고있을테지만요
당시 폐지 반대 성명에 참여했었던게 바로 박원순 당시 희망제작소 이사장이었고요.
우편물이 오던데 발송처가 여가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가부에서 하는 일 중 유일하게 일 같은 일? 이라고 느꼈네요.
여성특화 수업이라도 하나요? 가보질 않았으니 도대체 여자대학교라서 무엇이 다른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이런 나라가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