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고루 발전했으며 컴퓨터 부품을 잘 만들고 먹을거 많은 나라....단타이펑. 인지도는 한중일보다 낮지만 규모가 작아서이며 적당히 잘 살며 적당히 상식선에서 돌아가고 있는 나라.
IP 61.♡.155.61
07-22
2020-07-22 02:20:15
·
그러고보니 학생때 한 유학생이 타이완에서 왔다고 말했는데 전 잘몰라서 그 친구한테 태국??? 타일랜드??? 라고 되물었는데......미안하네요=_=
삭제 되었습니다.
호비브라운
IP 39.♡.248.205
07-22
2020-07-22 02:22:44
·
국가 발전에 열등감에 있는 나라들은 꼭 국민소득 수치를 엄청 따지더라고요. 한국도 20년 전까지만해도 엄청 따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뜨아_
IP 175.♡.237.105
07-22
2020-07-22 02:30:02
·
국회에서 싸움질이나 하는 나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건 우리도 그랬나요?) 동아시아에서 우리와 더불어 그나마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하는 곳으로 이미지가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nium
IP 210.♡.180.174
07-22
2020-07-22 02:31:54
·
사실 많은 사람들이 크게 관심이 없는 나라죠. 타이완 타이페이 태국 타일랜드 헷갈리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구요. 안다해도 수도가 어딘지 중국이랑은 어떻게 다른지 어떤 언어를 쓰는지 사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Vollago
Memphis
IP 223.♡.175.162
07-22
2020-07-22 02:32:11
·
2000년대초의 총통이 자리 지킨답시고 선거중 스스로 총맞고 쓰러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등 저기도 정치가 경제몰락을 주도했다고 봐야.. (반면 기업들은 탈대만해서 승승장구..) 한국도 이명박근혜가 더 털어먹었으면...(등골이 서늘;;)
IP 36.♡.151.137
07-22
2020-07-22 02:41:48
·
무시가 아니라 관심이 없는... 그래도 클리앙에 물어보면 tsmc 타이완 남바완이라고는 해줄텐데 말이죠...
줌마곰
IP 112.♡.139.83
07-22
2020-07-22 02:43:19
·
대만이란 나라는 너무 복잡해서 저런 자극적인 방송짤만 보고 판단 해선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다보니 인간관계때문에 엮이게 되다보니 가보지도 않은 나라 얘기를 너무 들어서 그냥 들은 생각입니다. 민족적으로도 사상적으로도 세대적으로도 복잡한 나라다 싶습니다. 홍콩사태때문에 그쪽분들도 엄청 이주하시는 분위기던데 또 어떤 파도가 칠런지 진짜 익사이팅한 나라이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윙봉영
IP 61.♡.111.7
07-22
2020-07-22 03:02:26
·
대만이면 가슴...??
hogar
IP 1.♡.172.231
07-22
2020-07-22 03:04:46
·
민주주의 면에서 훌륭한 국가라 저런 비교가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저런 영양가없는 자극적인 방송하는 애들은 어디에나 있구나하는게 여기에서 배울점이라면 배울점이겠네요.
지한
IP 223.♡.164.248
07-22
2020-07-22 03:05:50
·
대만 열등감 조장해서 국가간 분열시키는 컨텐츠로 먹고산 방송계 인사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요. 대다수 젊은 2030들은 매력적인 여행지, 민주화 중국이라고 생각하는 부류가 더 많은데 조작방송을 해서 얻는 근시안적 이득에 눈이 먼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는 우리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를 신경쓰는 거라는 점에서는 대만의 저런 방송이나, 저런 방송을 퍼와서 음미하는 거나 뭐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우리가 가진 특정한 문화나 태도가 단순한 논리로 혐오나 조롱의 대상이 될 수가 없듯이 대만의 현재도 단순한 논리로 혐오나 조롱의 대상이 될 수 없겠죠. 대만은 근현대사를 거치면서 한국과 거의 맞먹을 만큼의 역사적 굴곡을 거쳤던 나라입니다. 쉽게 판단 내릴만한 대상은 아니죠.(뭐, 어느 나라나 그런 면이 다 있겠지만....) 친일국가라는 점도 내재적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면이 많습니다. 네덜란드,. 정성공, 청나라를 거쳐 일본에 이르는 침략 치배층 중에서 일본이 가장 온건한 지배 전략을 썼고(일본 입장에서는 대만이 아시아 식민지배를 위한 일종의 테스트베드였죠.) 어차피 원주민 시절 이후 지속되던 피지배 역사에서 일본이라는 나라는 어쨌건 간에 영유마 사망률이 낮아지고, 문맹률이 낮아지고,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소득이 높아지는 등의 경험을 하게 만들어 준 나라이니 우호적인 시선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애시당초 독립이라는 것도 마오쩌둥에게 밀려 쫓겨온 본토 국민당 한족들이 깽판치고 사람들 학살하는 등의 일로 시작했으니...솔직히 거대해진 중국의 압력에 의해 공식적 외교관계가 모두 파탄난 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 자체도 놀라운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에 저런 교복과 모자를 쓰는 학교가 있다구요??
주작 냄새 물씬나는데요.
저 위치도 부산 남포동 할리스 매장 앞이구요.
전 걍 주작을 굳이 저기까지 오고 저런 옷까지? (디자인을 떠나서 교복이라는 옷과 방송주제랑 상관이..) 입고 하나 싶어서
그냥 감천동에서 빌려입고 사진찍다가 더 찍을꺼라고 남포동까지 왔다 눈에 띄니 인터뷰 했나 싶었죠.
물론 제 맘대로 끼워맞추기식 생각으로 ㅎㅎㅎ
거기서 빌리는 교복,모자 디자인이랑 똑같거든요. 사실 옛날 디자인들이 거의 다 똑같긴 해보이지만..
별개로 저렇게 교복 빌리고 하는덴 오히려 10,20대 어린 얘들이 스냅샷 찍는다고 많이 입긴해요ㅎ
@Apple_Martini님 그런 데이트 방식을 말한게 아니고 교복 빌려서 둘이 뭐 하고 있구나 싶다고요 ㅋㅋㅋ
저도 잘 보다가 교복 보고 방송이란게 참...했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저 거리를 수십년째 다니고 있지만 심지어 저 위 교복 시절에도 (기억이 가물 가물)보지 못한 풍경입니다.
인지도는 한중일보다 낮지만 규모가 작아서이며 적당히 잘 살며 적당히 상식선에서 돌아가고 있는 나라.
한국도 20년 전까지만해도 엄청 따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Vollago
저런 비교가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저런 영양가없는 자극적인 방송하는 애들은 어디에나 있구나하는게 여기에서 배울점이라면 배울점이겠네요.
대다수 젊은 2030들은 매력적인 여행지, 민주화 중국이라고 생각하는 부류가 더 많은데
조작방송을 해서 얻는 근시안적 이득에 눈이 먼 것 같습니다.
친일국가라는 점도 내재적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면이 많습니다. 네덜란드,. 정성공, 청나라를 거쳐 일본에 이르는 침략 치배층 중에서 일본이 가장 온건한 지배 전략을 썼고(일본 입장에서는 대만이 아시아 식민지배를 위한 일종의 테스트베드였죠.) 어차피 원주민 시절 이후 지속되던 피지배 역사에서 일본이라는 나라는 어쨌건 간에 영유마 사망률이 낮아지고, 문맹률이 낮아지고,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소득이 높아지는 등의 경험을 하게 만들어 준 나라이니 우호적인 시선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애시당초 독립이라는 것도 마오쩌둥에게 밀려 쫓겨온 본토 국민당 한족들이 깽판치고 사람들 학살하는 등의 일로 시작했으니...솔직히 거대해진 중국의 압력에 의해 공식적 외교관계가 모두 파탄난 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 자체도 놀라운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메인보드 회사 하나만 주세요
그냥 경쟁 국가로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그냥 일본을 곳 따라잡고 세계 5대 강대국을 보는것인데요?
그리고 싱가포르가 국가단위에 끼어줄 크기인가?
대만이 한국을 이렇게 셍각한다 말하는 것도 문제고 저는 그렇게 봐요
대여용 교복을 별 생각없이 선택해서 저 꼴 난건 아닐지...
요새는 거의 가나 가봉 느낌일 정도예요.ㅋ
TSMC도 모르는 사람이 없청 많죠. (B2B회사라)
홍대나 이태원에서 보이는 일관된 힙스러움이아니라 다양한 멋이 존재합니다
시골 아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