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아무리 쓰레기짓을 많이 해도 정확하게 밝혀진 내용만 비판해야죠. 예전에도 영국이 전쟁중인 중동에서 유물을 약탈해서 대영박물관에 전시한다는 가짜뉴스도 올라오던데... 빅토리아 호수에 나일퍼치가 늘어나서 생태계가 엉망이 된 건 맞지만 정확히 어떻게, 누구를 통해서 나일퍼치가 늘어났는지 알려진 게 없습니다. 식민지 시대에 영국이 이 문제에 방관자 역활을 했다는 책임이 있지만 영국 정부에서 나일퍼치를 일부러 퍼뜨렸다고 하긴 어렵죠. 그 당시 아프리카 전체가 유럽 열강 식민지였는데... 영국 정부가 나일퍼치를 누구에게 팔았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나일퍼치 낚시 산업은 붕괴는 커녕 오히려 현재까지 아프리카 경제에 큰 역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셔널 지오그라피 관련 영상입니다. https://www.nationalgeographic.org/media/impact-invasive-species/
hellosunshine
IP 72.♡.154.49
07-22
2020-07-22 03:33:32
·
그떄는 영국의 식민지, 지금은 중국의 경제식민지....본인들이 정신차리고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는 할 수가 없고... 어찌보면 미국의 흑인문제와도 다를바가 없네요.
게임매니아
IP 218.♡.247.35
07-22
2020-07-22 04:21:06
·
너무 무섭군요 확실히 역사적으로 영국은 모든 불행의 씨앗인 것 같네요--; "이 편지는 영국으로 부터 시작되어..." 겉으론 똑똑해보이는데 까보면 멍청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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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도 그꼴내고 튀더니..;;
인도랑 파키스탄이 으르렁 대는 것도 영국이 남긴 폐해고...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등
게다가 베스는 루어낚시꾼들이 자기 동네로 옮겨다 퍼트리기까지 해서 전국에 베스 피해 안입은 수계가 없어요
영국이 미운건 맞지만 나일 퍼치는 1950년대에 빅토리아호에 도입된걸로 나오네요.
되도록이면 근거를 찾으세요.
아 명박이가 영국을 한건가요?
예전에도 영국이 전쟁중인 중동에서 유물을 약탈해서 대영박물관에 전시한다는 가짜뉴스도 올라오던데...
빅토리아 호수에 나일퍼치가 늘어나서 생태계가 엉망이 된 건 맞지만 정확히 어떻게, 누구를 통해서 나일퍼치가 늘어났는지 알려진 게 없습니다.
식민지 시대에 영국이 이 문제에 방관자 역활을 했다는 책임이 있지만 영국 정부에서 나일퍼치를 일부러 퍼뜨렸다고 하긴 어렵죠.
그 당시 아프리카 전체가 유럽 열강 식민지였는데... 영국 정부가 나일퍼치를 누구에게 팔았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나일퍼치 낚시 산업은 붕괴는 커녕 오히려 현재까지 아프리카 경제에 큰 역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셔널 지오그라피 관련 영상입니다.
https://www.nationalgeographic.org/media/impact-invasive-species/
어찌보면 미국의 흑인문제와도 다를바가 없네요.
확실히 역사적으로 영국은 모든 불행의 씨앗인 것 같네요--;
"이 편지는 영국으로 부터 시작되어..."
겉으론 똑똑해보이는데 까보면 멍청한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