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di님 생태계 탈출을 못해서 쓰는것도 있죠. 미국에서 이거만큼 큰 덫은 없을겁니다. IT지식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미국에서는 꼭 탈출해야만 하는 치명적인 이유가 없다면 그냥 쓰는거죠. 그래서 충성고객이 유지되고 제품에 문제가 있더라도 멱살잡이가 가능하니 매출이 안정적이죠. 거기에 os업글로 속도저하 유도하면... 다들 새폰사구요.
겨울배터리사건은 정말... 대책이 없어서 언제꺼지는 알수없는폰 못들고다닌다고 탈출율이 가장 큰 시기였던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SANTORINI
IP 223.♡.215.220
07-21
2020-07-21 12:47:50
·
디자인이 어떻든 사과마크 달리면 뇌이징 되어 대부분 잘 팔리는거 같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SANTORINI
IP 223.♡.215.220
07-21
2020-07-21 13:00:25
·
@님 ㅇ ㅏ.. 복병이...
쉰만두
IP 119.♡.135.219
07-21
2020-07-21 14:05:05
·
SANTORINI님// 그렇게 욕해놓고 따라하는 건 어떻게 설명될까요? 배터리 내장, 절연띠, 노치, 이어폰단자 없애기, TWS이어폰, 홈버튼 없애기 등등.. 당시엔 그렇게 욕하고 빈정거리던 회사들도 다 따라가던데..
도톰한물티슈
IP 1.♡.17.115
07-21
2020-07-21 19:16:01
·
@님 5c 두대 구입해서 잘 쓴 1인 입니다.. ㅠㅠ 아직도 음악 플레이어로 현역으로 활동중인뎁.. ㅠㅠ
itzy
IP 1.♡.105.35
07-21
2020-07-21 12: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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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는 사람들이 말이 더 많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tabi_bb2
IP 106.♡.129.216
07-21
2020-07-21 12:48:08
·
사진잘찍혀 속도빨라 사과마크만 달렷다고 팔리는게 아닐텐데요
JINX
IP 121.♡.69.140
07-21
2020-07-21 12:48:11
·
처음엔 욕먹지만 결국 제일 잘팔리는건 아이폰..
입틀막A
IP 39.♡.230.2
07-21
2020-07-21 12:48:16
·
근데 인덕션은 실물마감보면 끄덕 합니다
MilksWaffle
IP 211.♡.40.208
07-21
2020-07-21 12:48:22
·
단순히 사과마크 달렸다고 사는거 아니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스타후르츠
IP 211.♡.138.92
07-21
2020-07-21 12:48:49
·
에어팟은 사과마크 없어용...
삭제 되었습니다.
zerojskim
IP 175.♡.32.169
07-21
2020-07-21 12:49:29
·
이번 12디자인이 대박이던데요 각진 깻잎통 재림
IP 118.♡.8.220
07-21
2020-07-21 12:49:32
·
만들면 후발주자들이 생기는거 보면 인정해야죠
하이루우
IP 58.♡.96.173
07-21
2020-07-21 12:51:05
·
이쯤되면 애플은 IT기기의 명품취급?
삭제 되었습니다.
enjoyyourlflight
IP 211.♡.137.50
07-21
2020-07-21 12:51:52
·
몇천만명이 사과 마크 하나 보고 산다구요 ..?
하이루우
IP 218.♡.10.81
07-21
2020-07-21 13:02:16
·
@nuc8i7hvk님 네. 진짜 그래요 애플 하나만보고 사는사람 엄청 많습니다. 애플로고 이쁘장해서 스티커 붙이는 사람도 많고 편리성 그런거 안따지고 쓰는 사람많아서 IT의 명품취급이자나요 애플은
판빙빙
IP 61.♡.238.211
07-21
2020-07-21 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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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c8i7hvk님 여자분들 사과마크때문에 사는사람 엄청나게 많습니다 트랜드에 민감한 10,20대 학생들도 그렇고요
SoGentle
IP 106.♡.0.145
07-21
2020-07-21 13:29:29
·
@판빙빙님 사과 마크 자체가 품질을 어느정도 반영 한다고 보는거죠. 브랜드 이미지라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그 동안 품질에 문제가 있었으면 똑같이 사과모양 붙여도 사과마크만 보고 사는 사람 없을겁니다.
인덕션은 처음볼 땐 극혐이었는데, 실물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소재와 마감에서 주는 완성도가 느껴져요. 그리고 다른 회사들 폰 카메라 주렁주렁 달린거보고 애플 보면 선녀에요....
아 그래도 저 아이폰6의 절연띠는 도저히 뇌이징 불가입니다. 자기들도 아는지 7,8에서 절연띠를 좀 가렸죠. (6의 판매량은 큰 화면 덕이라고 봅니다)
rhrbqja88
IP 125.♡.36.53
07-21
2020-07-21 12:56:42
·
제품은 좋아요 약간 그저 애플이라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앱도 퀄리티 좋죠 그래도 전 안드도 좋습니다 경쟁해라 경쟁!!
eothd
IP 147.♡.1.61
07-21
2020-07-21 13:00:56
·
3Gs때부터 아이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4번 정도는 안드폰을 세컨폰으로 사용했었던적도 있지만 아이폰은 품질, OS입장에서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서 애플워치/에어팟 출시된 후로는 절대 안드폰으로 돌아가지 못할것 같아요... 제품 잘 만듭니다.
남자는8기통님// 로고에 수많은 의미가 내재되어 있으니까요. 다른말로 브랜드 파워라고 하죠. 그 로고가 소비자들에게 다른 제품보다 가장 좋은 이미지, 가치를 제공해주니까 구입하는거죠. 그게 능력이고 힘입니다 마치 우리가 쇼핑할때 각자만의 호감있는 제품이 있고 그 제품 마크보면 "그래 이건 믿을만 하지. 이건 이 값주고 사도 돈아깝지 않어" 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아요
A2007
IP 14.♡.225.55
07-21
2020-07-21 20:58:09
·
한국 중장년층에게는 삼성 브랜드파워가 애플보다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애국소비의 경향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사실 어떤 폰이든 조금만 적응되면 크게 신경쓰이는 영역은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전 사용자 경험, UX 등이 애플의 매력이자 장점이라고 강력히 생각합니다 특히 사용 연속성, 백업정신을 최고로 여기며 외장하드, 클라우드 등 2중 3중 백업주의자인 제게 아이폰의 "영혼까지 백업/복원" 은 대체 불가 서비스 입니다 새폰으로 바꿔도 기존에 쓰던 기록이 그대로 이어지는 경험. 구 폰에서 쓰다가 만 문자 메세지도 새 폰에 그대로 복원되어서 새폰으로 바꿔도 뭔가 기분이 새폰같지 않은 단점은 있지요..
도다리킹님// 액정파손만 아니면 as 자체를 받을일이 별로 없어서ㅎㅎㅎ 전 2010년부터 아이폰 썼지만 떨어뜨려 깨진 액정교체때문에 딱 2번 이용해보고 그 외에는 가본적이 없어요 근데 제가 갔던 2번 다 서비스 좋았어요. 아무래도 서비스도 지점을 타나 봅니다. 전 강남/청담동 갔었는데 사람 많아 대기시간 좀 걸린거 빼고는 괜찮았거든요
플래그십으로 안드로이드 두번 아이폰 두번 아이패드 두가지 쓰고나서 세번째부터 전 안드로이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결론은 실사용 배터리 좋은거랑 통신사 태더링제한없는거 빼곤 아이폰의 장점은 없더군요. 무섭고 비싸고 램문제로 생각보다 잘튕기고 원버튼+제스쳐 UI는 정말 안드로이드 대비 불편합니다. OS는 깔끔하기만 하지. 와이파이 테더링 사용자설정 앱연결등 OS기능은 진짜 아이폰이 훨씬 편의성이 구립니다. 클라우드 기반 포토.문서.ai.기타 소프트웨어는 애플보다 구글이 훨씬 앞서구요. 액정은 안드로이드가 한세대 유행이 앞서있죠. 카메라는 저조도때문에 8까지는 제 기준에선 아에 쓸모가 없는 수준이었고...뭐 최근에 이건 아이폰이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저도 아이폰이 메인이지만 하드웨어 디자인은 좋은지 모르겠고, 그냥 뇌이징하고 씁니다. 깔끔한 OS가 매력인듯 합니다. 근데 삼성페이랑 통화녹음때문에 갤럭시 뽑뿌가 오네요 요즘.. 에어팟은 첨 나올때, 정말 당시 그 어떤 무선기기보다 잘 만든 녀석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가장 큰 차이는, 안드로이드는 제조사들이 많고 각자 나름 철학, 디자인, 커스텀으로 만들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내에서는 비교군이 많아서 제조사간 경쟁이 크고, 소비자 선택권이 많아서 소비자가 원하는걸 고를 수 있는데 ios가 탑재된 아이폰이라는 기계는 오직 애플만이 만들고 애플의 의지로만 규정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아이폰의 몇몇 부분이 맘에 안들어도 아이폰 전체를 포기할꺼 아니면 강제로 뇌이징해서 써야합니다.
vader
IP 39.♡.15.173
07-21
2020-07-21 20: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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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충성도가 높다는건 그만큼 제품이 주는 성능과 감성적 장점이 우수하다는 반증이죠
김도령
IP 106.♡.244.82
07-21
2020-07-21 2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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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성능은 아이폰이 넘사벽이던데 정말... 같은 게임 안드로이드폰으로 하면 잔렉이 있어서 ㅎㄷㄷ
생태계 탈출을 못해서 쓰는것도 있죠.
미국에서 이거만큼 큰 덫은 없을겁니다.
IT지식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미국에서는 꼭 탈출해야만 하는 치명적인 이유가 없다면 그냥 쓰는거죠.
그래서 충성고객이 유지되고
제품에 문제가 있더라도 멱살잡이가 가능하니 매출이 안정적이죠.
거기에 os업글로 속도저하 유도하면... 다들 새폰사구요.
겨울배터리사건은 정말... 대책이 없어서
언제꺼지는 알수없는폰 못들고다닌다고 탈출율이 가장 큰 시기였던것 같네요.
사과마크만 달렷다고 팔리는게 아닐텐데요
근데 그 동안 품질에 문제가 있었으면 똑같이 사과모양 붙여도 사과마크만 보고 사는 사람 없을겁니다.
이걸 로고 하나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기업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애플 못 따라올듯 ...
그리고 다른 회사들 폰 카메라 주렁주렁 달린거보고 애플 보면 선녀에요....
아 그래도 저 아이폰6의 절연띠는 도저히 뇌이징 불가입니다. 자기들도 아는지 7,8에서 절연띠를 좀 가렸죠. (6의 판매량은 큰 화면 덕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전 안드도 좋습니다 경쟁해라 경쟁!!
1.애플 마크를 달고
2.제품 좋지만 어딘가 한 군데 비뚤게 욕 먹을 부분을 만들고
3.ㅈ나게 비싸게 만들면
대박이 나는 거군요 ㅇㅅㅇ!!!
5c는 욕먹을 부분 딱히 없어서 2를 위배했기에 망하고....
삼성폰이 엘지폰보다 잘팔린다는것도 로고만봐도 삼성제품이 좋을걸아니까
그동안 품질이 안좋았으면 애플로고라도 안팔립니다.
브랜드이미지는 회사가 만드는거에요.
그럼 휴대폰 회사들은 로고만 예쁘게 잘 만들면 많이 팔리겠네요.
same soon, 헬쥐 디자이너들은 로고에 올인해라!!
그럼 요즘 어른세대들은 갤럭시 삼성만 보고 사겠네요
마치 우리가 쇼핑할때 각자만의 호감있는 제품이 있고 그 제품 마크보면 "그래 이건 믿을만 하지. 이건 이 값주고 사도 돈아깝지 않어" 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아요
중간중간 해피 팀쿡 짤은 이상하게 킹받네요 ㅋㅋ
특히 사용 연속성, 백업정신을 최고로 여기며 외장하드, 클라우드 등 2중 3중 백업주의자인 제게 아이폰의 "영혼까지 백업/복원" 은 대체 불가 서비스 입니다
새폰으로 바꿔도 기존에 쓰던 기록이 그대로 이어지는 경험. 구 폰에서 쓰다가 만 문자 메세지도 새 폰에 그대로 복원되어서 새폰으로 바꿔도 뭔가 기분이 새폰같지 않은 단점은 있지요..
그덕분에 삼성에게 1조원 보상한거구요 ...
근데 제가 갔던 2번 다 서비스 좋았어요. 아무래도 서비스도 지점을 타나 봅니다. 전 강남/청담동 갔었는데 사람 많아 대기시간 좀 걸린거 빼고는 괜찮았거든요
ㅋㅋㅋㅋㅋ
제 기준으로는 아이폰쪽에 호가 더 많네요 ㅎㅎ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손에 착 감기는 사용감이 전 너무 좋습니다.
케이스를 사용 안하는 편인데.. 기스라던지 내구성이라던지.. 지문이 묻는 정도라던지..다 아이폰이 더 좋아요.
아이폰 사용하면서 갤럭시가 좋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카메라 선예도, C-Type 잭 정도? ..
갤럭시는 뭔가 1~2년 사용하면 성능 떨어지고 사후지원 잘 안되고 바꿔야될거 같은 폰인데
아이폰은 사용하면 할수록 아..1년 더 참고 바꿔도 충분할거 같은 폰이네요.
결론은 실사용 배터리 좋은거랑 통신사 태더링제한없는거
빼곤 아이폰의 장점은 없더군요.
무섭고 비싸고 램문제로 생각보다 잘튕기고 원버튼+제스쳐 UI는 정말 안드로이드 대비 불편합니다.
OS는 깔끔하기만 하지. 와이파이 테더링 사용자설정 앱연결등 OS기능은 진짜 아이폰이 훨씬 편의성이 구립니다.
클라우드 기반 포토.문서.ai.기타 소프트웨어는 애플보다 구글이 훨씬 앞서구요.
액정은 안드로이드가 한세대 유행이 앞서있죠.
카메라는 저조도때문에 8까지는 제 기준에선 아에 쓸모가
없는 수준이었고...뭐 최근에 이건 아이폰이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깔끔한 OS가 매력인듯 합니다. 근데 삼성페이랑 통화녹음때문에 갤럭시 뽑뿌가 오네요 요즘..
에어팟은 첨 나올때, 정말 당시 그 어떤 무선기기보다 잘 만든 녀석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가장 큰 차이는, 안드로이드는 제조사들이 많고 각자 나름 철학, 디자인, 커스텀으로 만들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내에서는 비교군이 많아서 제조사간 경쟁이 크고, 소비자 선택권이 많아서 소비자가 원하는걸 고를 수 있는데
ios가 탑재된 아이폰이라는 기계는 오직 애플만이 만들고 애플의 의지로만 규정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아이폰의
몇몇 부분이 맘에 안들어도 아이폰 전체를 포기할꺼 아니면 강제로 뇌이징해서 써야합니다.
뭐 애초에 램안늘려주니 다음세대 넘어갈필요도 없어지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내부 설계 디자인에 감탄합니다.
다들 잊고 있는데....에어 이전까지 18650들어간 두꺼운 랩탑을 사용 했었죠..
애플 실력은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