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05777?sid=100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서울·부산시장 공천을 안 된다는 주장을 편 데 대해 “이 지사가 저렇게 말해버리면 일주일 내내 시끄러울 것이다. 지금 저렇게 모두 답변할 필요가 뭐가 있냐”고 질타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죽다 살아나서 제일 먼저 하는게 당 등에 칼 꽂는 일.
이해찬 당대표는 오늘도 머리가 아픕니다.
초선이면 이해라도 하지..
ORANGE IS THE NEW PINK
/Vollago
제 메모에는 갈라치기 관련으로 메모된 분이네요 ㅋㅋ
박쥐는 니편 내편 없습니다.
박쥐를 믿지 마세요.
기레기들이 민주당 집안싸움 것 같이 보이려고 용쓰는거같아요
조기진화 안하면 들불처럼 번지죠.
그 발언이 '오해'이든 '계산'이든 참 피곤한 존재에요.
전재수 이재명이요...
특히나 이재명 감싸는 분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행정 잘한다는건데..
시끌시끌했던 어제 오전의 인터뷰는 도지사로서의 행정행위가 아니라 정치행위입니다. 이재명의 정치행위에 대한 비판에 행정 운운은 쓸데없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알고도 그러는 분들도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아뭏든요.
누구 좋으라고 무공천을 합니까요
대선 표 때문에 이러는거 같은데요.
본인이 잘 되려면 당이 잘 되야죠 ㅡㅡ
당론으로 정해지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 의견을 말하고, 서로 치열하게 논의 해서 결정하는게 정상적인게 아닌가요
이게 언론에 거리를 만들어 줄거라고 하는데, 울나라 언론은 뭔든 꺼리 못만들겠어요
다들 짜장면을 시키는데 주문 받는 종업원이 "탕수육이 맛있는데 탕수육 추가할까요?" 하니까 "좋죠! 내 꺼 짬뽕 서비스로 준다면 탕수육도 같이!" 라고 하고
종업원이 "탕수육에 짬뽕1, 나머지 짜장!" 이라고 외치니까 일제히 다른 종업원들, 주방에서 "탕수육에 짬뽕1, 나머지는 짜장!" 외치는 게 제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Vollago
당규에 의혹만으로 공천하지 않는다고 규정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일방의 주장으로 유죄가 증명이 됩니까?
이재명도 변호사 출신인데
자신의 워딩이 어떤걸 전제로 하는지 알텐데
유죄를 전제로 하는 발언을 하는게 잘못된거죠.
당규는 엿 바꿔 먹었으니까.
/Vollago
현지도부에 대한 불만이 그렇게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
국민경선을 노리시나?
차차기를 기약하는?
다 이해한다쳐도 박시장 관련 사건 진상조사를 앞둔 중대한 시기에 서울시를 미똥당에 갖다 바쳐도 된다는 발언은 용납이 안되는데.
이 칼이 너무 예리해서 위험부담이 참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권력욕도 상당해 보이는데 선출직 공무원으로써는 더 올라 갈 곳이 대통령...(서울시장은 건너 뛸 것 같고)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선 비토가 상당할 것 같고.
근데 원하는 걸(대통령) 못하게 하면 크게 삐뚤어질 것 같아서 적당한 시점에 버려야 할 카드가 아닐까 싶네요.
암튼 이재명이라는 존재가 그 영향력만큼이나 향후 상당한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미통당에서 지지율 끌어올 수 있다고 착각하는거 아닐까요?
민주당내에서 아군 때리는 발언을 하는 인간들을
바른말 하는 인간이라고 미통당 지지자들이 생각하더라구요.
그래봐야 표는 미통당일텐데.
대권 도전할 사람은 신중해야 하지요
도지사도 넘치는 자리 인 듯 합니다
이재명지사 말을 요약하자면
지금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 상 서울, 부산 시장 후보 못내는게 맞다.
그런데 어떻게 후보를 안내나?
그래서 당헌당규를 고치고, 국민께 죄송하다하고, 후보내야한다....
내말 못믿겠으면, 이동형TV보시길
그리고 아직도 똥파리가 있나보네요.
...역시 달라진게 없네요.
들어보고 판단하세요.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면,
1. 무공천이 원칙이다. 중대 범죄에 대하여, 당헌당규에 나오므로.
2. (무공천을) 정치적으로 도저히 견딜 수 없다면(받아들일 수 없다면),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당헌당규 변경 및 무공천 원칙 변경에 대하여)
보궐 부분 인터뷰 말미의 "두 번째로는 ~ " 시작하는 부분에서 국민에게 사죄하고 공천을 할 수 있다는 맥락으로 보입니다.
무공천이 원칙이라는 말은 박원순이 범죄자이다라는 확신에서 나오는 말이죠
그래서 이재명은 안된다는 겁니다
이재명 반대하면 다 똥파리에요? 그럼 이재명 두둔하는 사람보면 손가락이라고 하면 되나요?
무공천이 원칙이라는 말이 시장님을 범죄자라고 확신이라면,
현재의 민주당도 시장님을 범죄자로 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민주당도 현 시점까지 서울시장 보궐에 공천하겠다고 이야기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명의 무공천이라는 말에는 어디가(어느 지역/시기) 되었든 당헌당규를 위반하면 무공천이 원칙이다 라는 의미이고, 서울시장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회피했다고 봅니다.)
그래도, 변호사이고 인간인데 최소한 아직 밣여지지 않는 죄까지 중대 범죄자라고 확신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결론는 김현정 인터뷰어의 질문이 어색했고(??) 이지사는 이 질문에 노코맨트했어야 합니다.
이해찬대표는 위 기사의 "서울/부산 시장 무공천" 발언에 대한 질타가 아니고,
보궐 선거의 공천 대한 언급 자체가 시점이 맞지 않음을 질타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여기선 이랬다가
저기선 저랬다가
이게 박쥐죠.
정치 초년생도 아니고
변호사 출신인데
상대방 함정식 질문에 본인 워딩이 꼬였다는 변명을
지지자들이 퍼나르는게 웃기는 겁니다.
그러나 내야 한다면 당규를 바꿔야 내는 것이 맞다고 했어요.
이이제이 전에 어떤 인터뷰에서 그랬습니다.
뭐... 자기 생각은 당규 따르는 거 맞다고 말한거고,
김현정 뉴스쇼에서도 당규 바꿔 내는것에 대한 자기 생각이 있었겠지만 고까지 밖에 말했을수도 있다고 보고요.
그 말이야 그렇게 잘못된 건 아닌데, 이게 박원순 성추행과 물리다 보니 큰 실수를 한거죠.
재판에 신경 쓰다 보니 박원순 성추행에 대해 겉만 알고 있었을 수도 있지만, 모두 지 잘못이긴 합니다.
어제 이동형티비에서도 자기 스타일을 말하기도 했고요.
거짓말하고 빼고 둘러 말하고 하는게 지 성격이 아니라 걍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니라고 한대요.
뭐... 지 성격 지 언행 지 살 깎아먹는것도 지 업보라면 업보죠.
당규로선 안내는게 맞다.
이 판단을 지금 시점에 한게 틀린 겁니다.
전 머리가 없어서요
계속할께요
뒷다마 전문가가 자기 정치하겠다고 떠들고 돌아 다니는 꼴은 역겹고
그걸 물고 빠는 자들은 더 역겹네요
더민주 당내에서 아군 때리는 인간들을
종편에선 소신파라고 포장을 해줍니다.
그걸 노리는 거죠.
딴데가서 그건 오해다!라고 변명하면 자기 지지자들은 줄지 않을거고
오히려 퍼날라주니까요.
서울은 아무것도 없는데... 인정하는 꼴도 아니고.... 이건 당에서 대놓고 징계 줘야 합니다...
기사 인용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서울·부산시장 공천을 안 된다는 주장을 편 데 대해 “이 지사가 저렇게 말해버리면 일주일 내내 시끄러울 것이다. 지금 저렇게 모두 답변할 필요가 뭐가 있냐”고 질타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서울/부산 공천을 안 된다는 주장을 편 데 대해 (기자 뇌피셜)
이해찬대표가 위 질문(서울/부산 무공천)에 대한 대답으로 질타한 것인지?
아니면, 시기가 이른데 보궐을 언급한 것에 대한 질타인지 확인이 안됨.
기사 인용 : 이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에서 “이 지사가 (서울·부산시장 공천에 대해) 답변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동일하게 ( ) 안의 내용은 기자의 뇌피설 같음.
요즘은 한겨레 기자의 내용도 한번더 확인해 보게되는 군요..
아마도, 이해찬대표는 보궐 공천에 대한 이지사의 답변(인터뷰) 시기를 질타했을 듯 합니다.
당연히 현재 시잠에서는 어느 정도는 흥분을 가라 앉힐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도 멀고 험한 날들이 우리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이재명... 이를 보고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게 아님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노통. 문통에게 햇던 행동들 하나만으로도...
개인적으로 대통령 만큼은 절대 불가한 인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