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니님이 참 좋습니다.
전형적이지 않고 개성있게 예뻐서 참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공감하기 단어가 꼭 따라 다니는데요 [고급진]이라는 단어입니다.
그동안 제니님 같은 얼굴은 귀티, 귀부인 같은 단어와 어울리지 않게 쓰여져 왔거든요
그동안 귀티, 귀부인 느낌이 많이 나는 이영애님 같은 선이 가늘고, 얼굴이 좁고 길며, 눈이 들어간 스타일에 주로 사용되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제니님 뉴스 찾아볼때마다 [고급진] 이라는 단어가 자주 붙어서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저는 김유정님보다 제니님을 더 좋아하지만 비슷한 스타일로서 고급진이라는 단어에 더 어울리는 사람은 김유정님이 아닐지요
물론 두 분다 연예인이시고 예쁘시니까 귀티 , 고급진 느낌이 충분히 있으십니다만, 다른 연예인들과 비교해보면 발랄 귀여움에 가까운 이미지가 아닐까 생각을 해 봅니다.
예쁨 발랄 귀여움은 이미 출중하시니 [고급짐]은 어떤 말이나 기사, 이미지 연출로 기획사에서 보완하려고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랄함 귀여움을 강조하면 매력이 더 넘치시고 인기가 더 많아지시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니면 제니님은 그동안 쓰여왔던 귀티, 귀부인, 고급진 이런 단어를 새롭게 정의할수 있을 정도로 고급지신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 제니님팬으로서 뻘글이었습니다. ;;
언플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부잣집 딸인 누나가 약간 비슷하게 생겼어요 ㅋㅋ
김유정 양은 저도 동감...
저는 제니 양도 유정 양도 팬이 아니며 어느 쪽도 편애하지는 않고요.
명품을 입혀서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드는 게 아니라
면티에 면바지 하나 입혀 놓고도 그런 느낌이 나는가? 생각해보면
제니 양은 아무리 눈에 힘을 줘도 안 되고 유정 양은 웃고 있어도 될 거 같은데...
고급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