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은 금요일인데 요 주말부터 느낌이 쎄하더니 하필 오늘 당직서는 중에 아내한테 콜와서 조퇴하고 병원왔습니다 ㅋㅋ
임신부터 오늘까지 정말 별 탈없이 잘 지내왔는데 마지막까지 제발 무사히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
의사샘 내진하시더니 70프로나 진행됐는데 어떻게 참으셨냐고 하시네요 하하;; 여보 화이팅
예정일은 금요일인데 요 주말부터 느낌이 쎄하더니 하필 오늘 당직서는 중에 아내한테 콜와서 조퇴하고 병원왔습니다 ㅋㅋ
임신부터 오늘까지 정말 별 탈없이 잘 지내왔는데 마지막까지 제발 무사히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
의사샘 내진하시더니 70프로나 진행됐는데 어떻게 참으셨냐고 하시네요 하하;; 여보 화이팅
항상 나에게 말했던건 그저 나뭇잎과 벌꿀과 구름과 어느 한적한 공원의 그네처럼 살라는 것이었다.
추카드리고 순산 기원할께요~!!!!
순산 기원합니다~^^
아기가 엄마 아빠 빨리 보고싶었나봐요.
아기가 부모님을 빨리 보고 싶었나봅니다!
우리 군 전용 통신 위성 아나시스 2호도 발사 성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첫째때 세벽5시에 양수터져 병원가서 오후3시30분에 태어났어요 아기는 천천히 나오더라구요ㅎㅎ
탯줄자를때 그느낌 아직도 생생해요 10년전 그날 ㅜ
자녀분 출산을 미리 축하합니다!!!
/Vollago
전 다음달인데 너무 긴장됩니다 ㅎㅎ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기를!!
순산하시고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길 기원 합니다!!
순산하시길...
아가야 건강하게 나오거라~
탯줄 자르는 그 느낌...
짠하게 다가 옵니다.
아내분께 잘 보듬어 주세요.^^
순산 화이팅
순풍이십니다!^^
아이보다 산모부터 챙기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미리 축하합니다.
마누라가 전날까지 야근하고 새벽에 양수터져서 3시간만에 3주나 빨리나온 아들넘이 고3이니 세월이 무상하네요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Gcat님 가족은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산모님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