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부동산으로 돈벌 생각하지 말라. 살집만 사라.
하지만 정부도 폭락 원하지 않습니다.
폭락하면 경제도 경제지만 속된말로 한강가는 사람들 많아지거든요.
그래서 폭락할만한 즉 부동산 마구 던지면서 탈출하려고 아비규환되는 상황을 바라지 않죠.
그런데, 총칭 부동산 세력들은 지금 상황에서 탈출하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부동산 뻥튀기해서 한목 잡아 탈출해보겠다는 심산이죠.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죠.
국민들은 지금까지의 부동산이 흘러왔던 역사를 기억하기에
불패할거라는 생각을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세력들은 이들을 부추겨 이 난국?을 탈출하려고 하지만
정부가 부동산을 포기하지 않고 저항이 거셀수록 더 큰 대책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부가 원하는 부동산 안정화의 길에서는 멀어지죠.
그렇다고 부동산 이렇게 놔둬서 폭등하도록 만들 수는 없죠.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잡힐 때까지 정책의 강도를 높이는겁니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둘 중 하나입니다.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포기하고 세력들에게 부동산을 맡기던가
정부가 부동산 불패 심리가 사라질 때까지 정책을 계속 퍼붓던가요.
어느 곳에 배팅하던 개인의 선택이지만 잘못된 선택의 결과는 가혹할겁니다.
하도 정부의 부동산이 실패했다는 소리를 많이 해서 남겨봅니다.
항상하는 말이지만, 집값 잡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경제도 챙기면서 집값 잡는게 어려운겁니다.
22번의 대책이 있었어도 실패했다는 소리를 하지만 그만큼 세심하게 접근하는겁니다.
처음부터 22번째의 대책을 시행했다면 잡히긴했겠죠.
그게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정부는 물가 상승률이 집값상승률이 멈추거나 내리는거랑 보조가 맞기까지 안정화되길 원하죠.
생각보다 다주택(아파트)이 많지가 않더라고요.
정부는 뒤가 없습니다.
세력과 싸움에서 지면 미래가 없거든요.
강남 지역은 전세 비율이 60% 가량됩니다.
물론 재개발을 앞둔 노후 아파트 비율도 꽤 높지만,
강남 전세의 대부분은 다주택자라고 봐야 합니다.
적지 않은 수입니다. ^___^ ;;;
다주택 생각보다 많습니다. 정말 많아요.
그냥 숫자가 보여줍니다.
2018년 기준 주택소유자의 14.9%가 다주택자가(2주택자가 11.7%) 입니다.
근데 이중에 아파트로 하면 또 많이 줄겠죠...
아비규환도 때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될거라는건 운명에 가깝긴하지만요.
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 폭락은 없겠지만 경매에 엄청 매물 쏟아지겠죠....
규제 정책의 영향이 발휘되는 것도 시간이 다소 걸릴 것 같습니다.
대세 하락까지는 못 가더라도 이 기조가 유지되면 적어도 상승 멈춤까지는 가지 않을까요?
정부보고 지금 당장 집값잡으라며 아우성이라 쌘 대책을 내놓을 확률이 높습니다.
금리 오르기 시작하면 ...
일부 투기지역에 폭등을 한것 같고
올랐네 마네...
하면서 기레기와.. 지럴을 하네요
지금부터라도 부동산으로는 더이상 돈을 못벌게 합시다.
정부는 그것때문에 더 강력하게 대책을 마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곡에 다른 부동산이 끌려들어가는걸 볼 수는 없지요.
자꾸 부동산 관련 글마다 이 그래프로 별로 안올랐다고 말하시는데...
일부 투기지역이 아니라, 수도권 아파트는 많이 오른건 사실입니다. 현실 인식은 제대로 해야죠
문제가 되는 집값 얘기는 다 수도권 아파트 얘기입니다. 전국 집값 상승률은 얘기 할 필요가 없어요
투기꾼들이 매수하던 가격대로 다시 빠르게 돌아가고 있고 제발 팔아달라는 모양새 라네요
아파트 단위의 작은 시장?은 지금까지 오르네 마네 하고 있었던거죠.
부동산은 급처분하면 손해보는지라 데이터로 사고 팔고 하죠.
이미 부동산은 하락사이클에 들어갔고 아파트 단위라면 탈출할 수 있지만
좀더 큰 규모의 부동산이면 존버 아니면 빠르게 처분이죠.
그래서 하락사이클이라고 판단하면 오르고 내리고를 떠나 처분하기 시작합니다.
낙폭 문제가 큽니다.
마구 올리면 마지막에 물리는 국민들은 자살하라는 소리고 경제 파탄 나라는 소리죠.
폭락은 세수도 안 걷히고 가계자산의 타격도 있으니... 정부의 정책은 아마 더이상의 미친듯한 폭등을 잡겠다라는 의지겠죠. 상승/하락과 폭등/폭락은 다르니깐요.... 후자가 된다면 대한민국 경제도 별로 좋지않겠죠.... (상승과 하락은 건전한 시장을 조성하지만 폭등/폭락은 혼파망을 불러오니깐요..)
한강 가는 거 많이 봐왔으니까요.
국민들이 정부 말 좀 들어먹고 욕심좀 버렸으면 좋겠지만 인간인지라 어렵긴하네요.
어차피 내릴 %가 정해져 있습니다.
폭락의 주체가 될 후보군들은
무리한 대출 받은 투기꾼
유동성 위기상황에도 부동산에 대출 해준 은행의 건전성
기업들이 경제위기의 피해를 누구한테 떠넘길지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지금의 부동산은 반 자본주의적이죠.
이익을 세금으로 환수하는게 맞다는 말에 제가 아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뭔지 좀 혼란하네요.
그렇기에 상승분의 대부분은 국가가 가져가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그 이익분의 대부분을 특정인이 가져갔죠.
집주인이 SOC를 만들었다면 그 이익분을 가져가는게 맞지만 그렇긴 힘들죠.
그리고, 부동산 시장은 담합과 시세 교란을 통해 가격을 올리구요.
그렇기에 지금의 부동산 시장은 사실 반 자본주의적입니다.
공산주의를 언급하셔서 부가하면 재화생산분배 시스템의 대척점에 있는게 사회주의(공산주의고)
이건은 자본주의 시스템이라고 믿고 있지만 아니라는 의미의 반 자본주의 인거죠.
Clienkit3 Betatester/
빨리 언론을 정상화 시켜야하는데 요원하네요.
돈 많읔 사람이 조금 싸진 가격에 줍줍하느냐 일반 사람들한테 기회가 되느냐 갈림 길이고 부동산 정책 평가는 여기서 나겠죠.
이랬는데도 안 떨어지면 큰일입니다.
잡힌다는 말은 폭~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과 만나기는 어려울거라 보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현행법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불법 증여, 청약, 차명등 여러가지 불법 행위는 처벌 수위를 올려야....
부동산의 비 정상적인 과열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처벌이 너무 약해요....
무자격 청약해서 법에 걸리는 확률도 적고 걸려도 초범 벌금이 100~200 정도 입니다. 그에 반해서 이익은 몇억이구요...
정부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강한 처벌을 해야 부정 청약 페해, 차명등으로 불법 다주택자들이 적어지고 세금을 정당하게 내져...
공급적인 측면 외에도 세금으로만 통제나 관리가 불가능한 시점이 왔기 때문에...
일부 과열지구에서 불법 행위를 하는 인간들에게 강한 처벌을 내려줘야 사람들이 아... 잘못하면 뭐 되겠다.. 라는 인식을 심어 줘야 합니다....
결국은 무주택자나 다주택자나 오른 주택값이나 세금에 기분이 나쁘지만 정작 저런것들을 피해가는 인간들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열받아한다고 봅니다.
갈 수록 양극화가 심해질듯 해요.
대신 이렇게 되면 적당한 지역은 적당한 가격이 될 겁니다.
특히 초압축시대가 몇년 안남은 지금 팽창시대가 도래하면 양극화가 문제가 아니라
지역 프리미엄이 축소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한테 모두 욕먹고 있는데 제발 좀 잘했음녀 좋겠네요.
누구에게 잘한다는 소릴 듣는다면 그건 국가를 운영하는 입장의 정부에게있어서 막장이에요.
중간에서 전체를 보며 운영하는게 그렇게 힘든겁니다.
조직별로 딴소리하고 있고 하는거 보면 답답하네요.
이러다가 통합당에 이명박 같은애가 또 대통령이 되는겁니다. 무작정 감싼다고 될 일이 아니네요.
이제는 진짜 여럿 곡소리 날까봐 두렵네요.
정부 전문가들이 카페쟁이보다 모를까요.
폭락이 아닌 연착륙을 원하기 때문애 조심할 뿐이죠.
아닙니다. 겨우 한국감정원 기준 -14% 내릴뿐입니다. 임기내 꼭 실현되길 희망합니다. 임기내 실현 못 시키면 투표로 심판할 것이고 실현시키면 재집권 지지할 겁니다.
결국 돈에 대한 욕망을 제도로 막을 순 없는데 그걸 막으려고 하는게 문제 같습니다.
돈이 싫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단지 남이 돈을 많이 버는게 배아플 뿐이죠.
뇌피셜입니다.
돈이 싫으세요?
아님 남이 돈을 많이 버는게 싫으신건지 궁금하네요.
그러니까 제말은 그 돈이 다른 투자처로 흐르게 만드는 정책을 피면 좋겠다 그얘깁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부동산외 다른 투자처에서 돈을 벌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이런 말 입니다.긁적 긁적 해봅니다.
정부가 바라는 것 또한 폭락이 아니라 안정화입니다.
그냥 집이없으니 폭락되길 바라는 정신승리입니다.
뭔짓을 해도 부동산 못 잡습니다. 진보든 보수든 공급 때려박지 않는 한 계속 오릅니다. 오히려 문정부는 상승에 기름을 퍼부었죠. 노정부 시저루실수를 그대로 재실행..
세금으로 집 값 때려잡는다? 그 세금만큼 집값오르고 세입자한테 전세. 월세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전세로 사시는 분 님이 갭투자 도와주면서 집값 폭락하길 바라고 다주택자 욕하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존버를 승리한다
그러면 또 30번째 정도의 정부대책으로 전세 계약 전면 무효제나 전세계약 국토부 인허가제가 나올지도...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국가경제에 타격을 입히지않는 방향으로 규제를 내는건데, 투기세력과 경제언론들은 작은 틈을 벌려서 헤집고 들어와 더 큰 규제를 하도록 만든 형국입니다. 뭐, 자업자득이죠. 서민이 어쩌고 하는 투기세력과 경제언론을 보면 아가리를 확~~ xx싶은 맘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대부분의 문제는 언론에 그 책임이 있습니다.
언론 개혁의 저항이 큰 만큼 아마 많은 문제들이 쉽게 해결 되지는 않을겁니다.
언론개혁이 알파이자 오메가 입니다.
지금 정부가 문재인 정부라는 것을 망각하고..
대책 나올때마다 비웃으며 그거 안통한다 안통한다 하는데... 그러면 이제 통할때까지 가는겁니다~
나중에 후회해도 늦는거죠....
주위 사람들 다 정부정책때문에 투기꾼들을 자극해서 되려 집값만 올라간다고 비판하더라고요...
정치적으로 편들면 답안나옵니다
욕 다먹는게 공평한거면 국가가 왜 존재합니까
어느하나 잘했다고 하는 사람,집단 없는 때입니다
이사갈수있고 주거는 안정시켜야지
이러다 1주택 보유세도 나오면(나이드시고 생활환경 변하는게 쉬운건지,사람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사는거지 거꾸러 지려 사는건 아니죠.팔고 이사가라는 몰상식한 말은 여기선 안보면 좋겠네요)
세금이 목적인것이 확실하게 되는거죠 머
정부라고 한번에 부동산 잡을 방법이 없진 않을겁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대책을 조금씩 사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주식해서 돈벌면 머할까.. 집사죠.
코인해서 돈벌었어..집사죠.
갑자기 돈이 생겼어... 집사죠.
돈이 없으면.. 주식팔고 적금깨고..집은 가장 나중에 처분하는 자산이 됩니다.
뭐 폭락은 올수도 있겠죠. 근데 선행조건들 다 진행되고 (주식,적금 등..) 진행될겁니다.
투기꾼 잡으려다 집없는 사람들만 죽어나가고 있죠.
올바른 방향성을 지녔으나 뭔가 잘못되도 대단히 잘못된 정책을 쓰는것 같아요.
김현미좀 바꿨음 좋겠어요 제발
철저히 때려잡아야합니다
공범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것도 역겹습니다.
집값 오르기를 기대하며 영끌한 것 아니었나요?
자신들의 선택에 책임 지기를 바랍니다.
자꾸만 사람들에게 시그널을 주는거고요..
분명이 자기 입으로 부동산으로 돈벌지 못하겠다고 하고, 지금은 원래 가격으로 원복시키겠다고 했죠..
무슨 말도 안되는 경제가 망한다느니 이런말을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거죠...
이건 1주택자나 실거주자를 때려 잡겠다는게 아니에요.
그냥 다주택자만 잡으면 그냥 게임 끝이에요.
그런데 왜 안하겠어요???
이유는 하나죠.. 그냥 정권을 계속 잡아야 하니 그런거죠..
진짜 집값 잡겠다면 실거주 1주택이든 2주택까지는 그냥 보유세든 세금이든 다 완화 시키고,
3주택부터 무자비하게 세금때리면 게임끝이에요.
그럼 또 그러겠죠... 월세나 전세 올려서 세입자에게 전가한다고..
그래서 180석준거잖아요.. 법으로 못올리게 막으면 될이이죠..
임대차3법이런거 통과시킨다는데 이거 꼭 지켜볼거에요. 진짜 통과 시키는지...
이유는 오로지 하나에요..
3주택부터 올리면 엄청난 저항에 막혀서 그리고 집값이 떨어지면서 집을 가진사람들이 오른쪽으로 가는거..
이거 외에는 도저히 21번인지 몇번인지 정책내면서 안잡히는 이유가 설명이 안됨....
어차피 망하는거 같이 망하면 되는거지.. 무슨 이거 따지고 저거 따지고, 상대편은 죽자 살자 덤비는데, 참..
그리고 다주택자 다 잡으면 월세 전세 폭등하는데 어쩔려규여? 그 사람들 그럼 또 집살려고 할텐데? 양쪽 표 다 잃는 자살골 넣는거죠
시장은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없는 매물에 음성으로 전월세 거래되는 시장 나옵니다 ㅋㅋㅋ 세입자끼리 싸워서 뒷돈으로 서로 집주인 한테 돈 더 얹혀주죠
이쯤되면 공산주의 가자는거죠?
안타깝지만 이번 정부도 그 동안 고위관료에겣휘둘려온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요
그래서 김현미 장관은 경질시켜야 된다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대통령님이 의지가 강하면 뭐하냐고요 밑에 관료들 징관들이 말을 안듣고 컨트롤도 못하는데
누가 투기를 조장했다고 했나요? 부동산 정책에 실패했다고 했죠
그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전문가들이 계속 지적해왔는데, 계속 핀셋 규제랍시고 이상한 짓을 하니 풍선효과만 일으켰죠
문 정부가 대체로 잘 하고 있는 건 맞는 말이고 당연 이명박근혜보디는 훨씬 잘하고 있기에 지지합니다만 더 나은 길로 가기 위해서 꾸준히 잘못하고 있는 건 인정하고 고치려고 해야지요
그걸로 지지를 철회하는 인간들은 역사를 모르는 인간들이니까 엮일 필요도 없고요
그렇다고 무조건 칭찬만 하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특히 부동산은 잘못하고 있었고 지금 내놓는 정책도 잘하고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앞으로 2년 후면 또 대선인데 또 약하게 나가면 그냥 존버 타지 누가 순응하겠습니까?
다주택자가 다 투기꾼 영끌한 갭투자자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정권 바뀌면 현정권에서 취했던 조치 상당수가 사라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