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적폐세력에게 넘겨주자고?
정치를 무슨 동화속 미담인줄 착각하네 이양반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C%9D%B4%EC%9E%AC%EB%AA%85+%EC%84%9C%EC%9A%B8%EC%8B%9C%EC%9E%A5+%ED%9B%84%EB%B3%B4+%EB%82%B4%EC%A7%80%EB%A7%90%EC%95%84%EC%95%BC&oquery=%EC%9D%B4%EC%9E%AC%EB%AA%85+%EC%84%9C%EC%9A%B8%EC%8B%9C%EC%9E%A5+%ED%8F%AC%EA%B8%B0&tqi=UxgqMsprvTossKKst6sssssstzd-429269
우선 이지사가 정말 저 말을 했는지
확인 해 봐야 합니다.
+1
기레기들이 제목을 더럽게 뽑은 것입니다.
아래의 원본 동영상을 보면 서울의 '서'자도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김현정이 좀 더 분명하게 서울과 부산을 나눠서 물어 보거나 이재명이 시간을 더 써서 서울시는 좀 더 기다려 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발언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기레기들은 이 부분을 따로 다루지 못 한 것을 마치 서울시를 특정한 것처럼 제목을 뽑아서 훨씬 더 큰 욕을 먹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김현정은 인터뷰 내내 물어볼 게 여러가지고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고 답변하는 입장에서 라디오 진행 중에 길게 풀어서 답변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저 김현정의 뉴스쇼 제목 맞나요? 말씀하신 것이 맞다몀 저 뉴스 제목은 잘못 전달하는 것이 맞죠?
그럼 저 제목 그대로 오픈 시키는 것은 말씀하시는 바와 정반대의 행동 아니신가요?
김현정의 뉴스쇼 제목도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제목을 보여주기 전에 제가 "동영상을 보면 서울의 '서'자도 나오지 않는다"라고 먼저 말씀드렸기 때문에 제목을 그대로 믿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그 제목을 가리거나 수정할 방법이 있었다면 수정해서 보여드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클리앙에서는 유튜브 동영상 주소를 쓰면 자동으로 플레이어가 생성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원본 동영상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공감 회수합니다. 조금씩 넓혀 살펴보니 이거 기레기 농간에 놀라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기레기 가짜뉴스 경계하다가 이게 뭔가 ㅜㅜ
다만, 동영상 보여주려다가 그들의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노출 시키신 것이라는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안을 못 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추가 댓글을 달고 제목 주의 요하고 동영상 링크를 거는 방법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동영상 바로 위에 쓴 댓글에서 그 제목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알 수 있는데도 굳이 읽지 않고 판단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댓글은 설명을 어렵게 꼬아서 쓰지도 않았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려드린 것일 뿐이기 때문에 비판적 수용력조차도 필요가 없는 단순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글을 읽지 않고 읽고 싶은 부분만 읽고 판단하는 분에 대해서 특별한 배려를 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미미하지만, 영향이 클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배려를 위함이 아닙니다.
저는 군중의 심리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좋은 의도든 아니든 그대로 보여준다면 그들은 매우 흡족하겠죠. 그 제목을 뽑은 이유 때문이겠고요.
오해의 문제를 사전에 한 번 더 강조 한다는 것은 결코 시간낭비의 문제나 상대의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dultGame님 이나 저나 그런다면 문제라고 봐야 한다면, 뉴스 제목만 보는 일반 군중이 클리앙에도 많다고 봐야 하지 않나 하는 마음에 의견 드렸습니다. 편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울이라는 말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썼는데도 안 읽는 분들은 제목 주의라고 써도 안 읽을 거라고 봅니다. 저는 클리앙에 그런 분들이 많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정말로 클리앙조차 그런 분들이 많았다면 4월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할 수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저도 여기 한 표요. 했으면 무시당할만 하고요.
인터뷰 관련 내용 보고 판단했으면 합니다.
◆ 이재명> 우리 당원이나 아니면 우리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보시면 저를 무책임한 소리가 아니냐 하시겠지만 당연히 엄청난 손실이고 감내하기 어려운 게 분명한데 그래도 우리가 국민한테 약속을 했으면 공당이 문서로 규정으로까지 약속을 했으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게 맞고요. 무공천하는 게 저는 맞다고 보고.
◇ 김현정> 그렇게 보시는군요.
◆ 이재명> 두 번째로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 이게. 정치적으로. 그러면 저는 당이 국민에게 석고대죄하고 그다음에나 겨우 규정 바꾸고 그건 당연히 내부적으로 당연한 일이고 규정 바꿔준다고 될 일은 아니고 국민한테 석고대죄하는 정도의 사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720085103798
인터뷰 내용 보고 판단하라면서 왜 앞에 이야기는 자르고 오해할만한 특정 부분만 올리시나요
◇ 김현정> 당에서는 4월 보궐선거가 확정된 곳에 대해서 후보자를 내느냐 마느냐 가지고 고민이 깊은 것 같습니다. 일단 김부겸 당대표 후보는 국민들께 사과를 드리고라도 내야 한다 후보를. 왜냐하면 여당의 어떤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보세요?
◆ 이재명> 제가 답하기 어려운 것만 다 물어보셔서. (웃음)
◇ 김현정> 답하기 어려운 거라서 질문드립니다. (웃음)
◆ 이재명> 그래서 제가 답변을 회피하는 건 옳지 않은 것 같아서요.
◇ 김현정> 그런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 이재명>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거 피하고 싶었는데요. 그런데 물어보시니까 말을 안 할 수가 없어서요. 저는 정치인은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장사꾼도 신뢰를 유지하려고 손실을 감수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얼마에 팔기로 약속을 했는데 갑자기 가격이 폭등해서 누가 2배로 주겠다고 하더라도 그냥 옛날에 계약한 대로 팔죠. 신뢰가 중요하니까. 몇 배가 남는 걸 버리는 게 장사꾼입니다. 장사꾼도 신뢰가 중요하잖아요. 정치는 어떻습니까? 안 믿잖아요. 또 거짓말하는구나.
◇ 김현정> 그렇죠.
◆ 이재명> 그런데 우리는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저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우리가 그렇게 말도 아니고 규정으로, 무슨 중대한 비리 혐의로 이렇게 될 경우에는 공천하지 않겠다고 써놨지 않습니까?
◇ 김현정> 당헌당규에 썼죠.
◆ 이재명> 그러면 지켜야죠. 저는 이런 상황을 상상을 못 했죠. 그렇다고 이걸 중대 비리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 김현정> 그렇죠.
◆ 이재명> 그러면 저는 정말 아프고 손실이 크더라도 기본적인 약속을 지키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공천하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 김현정> 그러면 손해가 상당할 수도 있을 텐데?
◆ 이재명> 엄청나죠.
◇ 김현정> 대선까지 연결되는 보궐선거일 수도 있기 때문에, 영향력이 말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720085103798
인터뷰 다 올릴 수 없어서 링크를 달았습니다만. 사실 왜곡되는 부분이 있나요?
그럼 가서 직접보라고 링크만 다시면 되죠
매직캣님 께서 특정 자른부분만 보시고 오해하시는 분도 있을거 아닙니까
어느 부분을 오해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부분이 아니라 다른 이야기도 있었으면 전체 내용을 봐야 알거 아닙니까
저부분만 툭 짤라서 올리면 저내용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거 아닙니까
아무리 링크를 올렸다해도 귀찮아서 안보시는 분도 있죠 당연
저것만 보고 전부라고 생각할리 없다고 보지만 앞으로는 '일부'라는 말을 추가하도록 하죠.
◆ 이재명> 그런데 우리는 그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저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우리가 그렇게 말도 아니고 규정으로, 무슨 중대한 비리 혐의로 이렇게 될 경우에는 공천하지 않겠다고 써놨지 않습니까?
◇ 김현정> 당헌당규에 썼죠.
◆ 이재명> 그러면 지켜야죠. 저는 이런 상황을 상상을 못 했죠. 그렇다고 이걸 중대 비리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기자 회견을 해도 혐의가 안나오고, 모함인 쪽으로 가고 있는데
저 분은 중대 비리라 못박으셨다는 점 잘 알겠습니다.
매직캣님은 인터뷰 내용 아실 것 같고,
다른 분들도 보고 오해하지 말라고 인터뷰 내용 추가하신 것 아닌가요?
저는 추가된 인터뷰 내용 보고 제 생각을 쓴 것 뿐인데...
그러면 안되나요?
그니깐 왜 그걸 저한테 대댓글을 남기시냐구요
저아래 하단에 남기시면되지
박 시장 이야기는 한게 아니네요.
당연히 무죄추정의 원칙을 아실테니.
중대 비리, 아니 누가 중대 비리가 있는데 공천을 한답니까. 오히려 앞의 말이 짤린 것이 안타꺼울 정도네요. 마치 악의적인 편집이라는 느낌을 받아 놀랬네요.
앞의 부분이 짤려도 아니, 짤리지 않았다면 더욱 기발xx들의 장난질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 김현정> 그렇죠.
/Vollago
약속을 지키는것도 장사죠.
계약에대해 철저히 손익판단하는게 장사고
정치는 그거보단 멀리봐한다고 해야 바른소리지요.
이재명얘기로는 정치나 장사나
신용이 최우선이다 라는 이상한 얘기같네요.
@불불낙지님
대통령직을 감내하기엔 너무나 감정적이라
부산은 일단 오 전 시장이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라 안내도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서울은 다르죠.. 공식적으로 해당사항 없기 때문에 후보 내는 게 맞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사퇴하세요.
아 그리고 음주운전 경력도 있으시죠?
당에서 정했던 대로 하자는 의견도 이재명이면 욕을 먹는거죠..
욕먹을걸 알면서도 말을 한 사람이구요.
"무죄" 뜻 모르는건 님이죠.
박원순 시장님 유죄 받았나요?
열린민주당에서만 후보내면 해결된다고 봅니다.
당규랑 상관없으니 출마해도 문제없습니다.
이재명 본인부터 재판 받을때 경기도지사 나온거부터 사과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음주운전했으면 대통령 욕심 버리라고 하시고요.
경기도지사도 과해요.
전.. 재판 받을때도 문제 없다고 봤기에 제가 사과하라고 할일은 없을 듯 합니다.
이재명 이름만 들으면 혼자서 재판 다 끝내고 판결까지 내리신 분이 참 많으시네요..
무죄가 나와도.. 여전히 마찬가지라는 걸 느낍니다.
대통령 욕심이 있으면 이런 발언 못합니다.. 그리고 왜 이재명은 대통령 꿈꾸면 안되나요?
왜 님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다 판단하고 정합니까?
이재명 지지하는 다른 사람들은 당신보다 모두 모르고 바보라서 지지합니까?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시길 바랍니다.
혼자 ㅂㄷㅂㄷ 댓글 다시는데 당신이라니요?
그리고 박원순 시장님 지지자들에 대한 예의는 없고 예의를 차리라고요?
예의는 님이 배우셔야지요.
박원순시장님의 지지자이며 개인적으로 인연도 있는 분이라 지난 일주일간 제대로 일도 못한 사람입니다.
부들부들이라.. 대체 누가 부들부들 떨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재명이 하는 짓이 박원순 시장 모욕한거죠.
그리고 이재명만 무죄인척 아래처럼 댓글 다셨었죠.
'무죄' 가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 봅니다??'
그리고 음주운전은 확정입니다.
무 죄 가 아 닙 니 다 !
이재명 잘못말한거 편들다가 이젠 나박지 인가요.
첫 빈댓글 감사
저도 메모하고 빈댓글 달아드릴께요.
좀 더 신중하도록 조심하겠습니다.
네 저도 메모 삭제하겠습니다.
네 움니아 님도요 ^^
이게 이재명을 바라보는 사람들에 심정이겠죠 넌 그럴줄 알았다.
참 씁쓸합니다.
오버 아니고 라디오에서 한말 맞습니다.
위에 일부 발췌된 글도 있지만.. 더 강경(?)한 말을 했죠.
그럼 미통당이나 정의당에 넘겨주자고요???
잠룡이 떠오르는 걸 두려워하는 건 아닌가 의심이.....
후속발언도 중요한데... 찾으려는 사람 없고
참 희한하죠? 멀쩡한 팩트에도 좆선일보라고하면 모공사람 95%는 의심하고 그 속에 숨은 의도를 찾는데..
갑자기 아무도 찾지않음....
이 지사는 "장사꾼도 신뢰가 중요하다"며 "공당이 문서로 규정했으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게 맞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만 불가피하게 공천할 경우에 대해 "도저히 정치적으로 견딜 수 없다면 규정을 바꾸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국민에게 석고대죄하는 정도의 사죄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존경 / 신뢰의 유무를 떠나서
그 누가 쉽게 박원순시장님 사건이 100% 확신이 가능한 이야기 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우리는 아직 50%/50%로 흘러가고 있는겁니다
만약 님이 적으신것처럼 100% 문제없음으로 결정난 상태에서의 박원순 시장님이 그렇게 된거라면
이건 살인이 되는거겠죠..
정말 신기하네요 원문보니
기사늬앙스까지는 아닌데..ㅎㅎ..
이재명지사 애지간히싫어하나봐요
싫어하는 티가 너무납니다
후속발언까지 확인 된 상태인데... 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기레기]의 해석에 맞춰
해석을 해주고 있다는거죠.... 언제부터 기레기 해석에 저리 관대했었는가 싶은데..
기사꼭지는 먼저믿지말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걸
많이봤었는데
언제부터 이랬는지 참..
역시 방심 금물
이 지사는 20일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이 4월 보궐선거에 후보자를 내느냐 마느냐를 가지고 고민이 깊다"는 질문에 "우리가 국민한테 약속을 했으면, 공당이 문서로 규정으로까지 약속했으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게 맞다. 무공천하는게 저는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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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규정이 정해져 있습니다.
부산시장은 그렇지만 서울시장은 아니죠.
어째 그런건 보이지 않는거 같습니다... 확연히 다르네요...
니가 인제 대선주자라도 된거 같냐??
그냥 이 양반 생각이 지지자들 생각과는 꽤 거리가 있는 것을 확인한 걸로 됐네요.
나중에 자기가 감당해야죠.
본인이 한 말이 아니더라도 얼마전까지 그 정도 고생했으면
굳이 저런 소리 해야하나 싶네요.
Clienkit3 Betatester/
속내는 경쟁자 제거죠.
혜경궁 김씨 사건이 생각나네요.
지구는 누가 지키냐?
생각좀 하고 사세요
본인도 사실이든 아니든 다양한 의혹속에서 힘들게 선거치루고 도정활동 해왔으면서...
그잣대를 본인에게 대면 본인도 출마하지 말았어야죠.
우리편이지만... 참 가까이하기에 무서운 양반
정의당은 꺼지고.....
사실과 다를수도 있으니까요.
갈라치기의 한 종류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부동산때문에 미통닭 뽑은 지역구들도 있는데, 시를 통째로 주었다가는 더 큰 공포가 될 겁니다.
앞뒤 맥락 잘라 먹고 쓰는 소설이 하루 이틀도 아닌데...
일단 김현정 아나운서의 질문이 함정이 있었다고 보지는 않지만,
두리 뭉실한 질문이면, 한 번더 체크하고 답변했어야 하는데,
보궐 선서라고 퉁치고 묻고 답하니 서울도 포함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서울시 보궐 선거를 제외하면, 이재명 지사의 답변은 그냥 당연한 수순의 답변 같습니다.
그냥 원칙론을 말한 것이죠. 기레기 너무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부산시장 선거 공천은 민주당 지도부가 결정할 일입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어떻게 결정하던 저는 그걸 지지할 겁니다.
그리고, 이재명 지사는 언론과 인터뷰를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민주당 인사들 저격하느라 눈이 벌건 것이 언론인데, 뭐하러 아가리에 먹이를 넣어 줍니까?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민주당이 본인 목적을 달성하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기 때문에 붙어있는 것일 뿐,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 밖인 인물이지 않은가...하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이해가 되긴 했습니다.
민주당이 사과를 왜하나요?
시장직이 비게 만들어서?
이게 박전시장님의 개인문제입니까?
고소건이 납득할만한 가치가 없다면
인주당차원에서 공격당한겁니다.
비토세력이 많은지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
그냥 묵묵히 경기도를 성공적으로 이끌면 본인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것인데
SNS로 흥하다가 SNS로 정치적 생명이 끝날뻔 한 것이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좀 자중하시지.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0/2020072001144.html
규정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고 그게 힘들면 규정을 바꿔서 공천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속터지는 말이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것보고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 뜯을꺼라고도 생각했어요.
설친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딱 좋은 워딩이죠.
2. 서울/부산에 후보를 내고 민주당이 당선되더라도 역시 당규 준수를 주장했던 이재명 지사 발언권 강화.
3. 서울/부산에 후보를 내고 민주당이 패하게 되면 이재명 지사 민주당내 주도권 엄청 확보.
결국 오늘 인터뷰는 이재명 지사에겐 꽃노리패인 겁니다. 너무 스마트해서 좀 꺼려질 정도이죠. 문프나 이낙연 의원 캐릭터였다면 좀 더 신중하게 발언을 했겠지요. 서울은 아직 피해자가 실존하는지 입증된 것이 아니어서 신중한 스탠스가 적절한데, 과감하게 베팅하는 이유는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최우선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행정능력 갑인 이재명 지사를 바라볼때 불안감을 갖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있는 것 같네요. 당내 경쟁이 흥미롭게 흘러갈 듯 하고 민주당으로서는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예전처럼 정보가 없던 시절과는 많이 달라졌거든요. 어차피 민주당이 당분간 대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미통은 이미 난파했고, 대안이 없거든요.
정부가 욕먹는 부동산 이슈까지
이재명 지사의 저 가벼운 언동이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때를 생각해보세요
이재명 당시 성남 시장님이
문재인 대표에게 어떤 모함과 마타도어짓을 했는지를
트윗좀 그만하라고 지지자들도 말렸지만
이재명의 폭주는 멈추지 않았고
저같이 이재명을 좋아했던 민주당당원들도 그에게 신뢰를 완전히 접었으니까요
인간이 고쳐지나요?
분탕질 갈라치기의 원조가 누구인지
정동영때부터 시작했던
뒷통수 치기의 세력들이
민주당에 발담그고 내부 총질하는것
이젠 안속아요
아 당헌당규가 그렇게 안돼있었나?
이낙연 의원은 현재는 1등이라 몸을 사리시지만, 오늘 보니 지지율 격차도 많이 줄어서 곧 응전하실 수 밖에 없을 듯.
두 분이 티키타카 하시는 모습 보게 될 것 같네요.
한편, 추미애 장관도 마지막 승부를 던지신 것 같더군요. 법무부 장관이 뜬금 없이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면서.
대선 때 그렇게 곤혹치루고는 쯧쯧
만약내려면 석고대죄 하고 내자 이거인데
평소같으면 분석 언론 갈라치기공작이다
했을건데 이재명지사가 클리앙에 이미지가
많이안좋은가봅니다
언제부터 클리앙이 기사 꼭지만 보고 얘기했었나요
범죄사실이 법률적으로 소명된 것이 아니기에 현 당헌 하에서도 해당되지 않는 사례죠.
서울시장 무공천은 일단 제외해야죠.
자신이 성추행 사실을 기자회견장에서 인정하고 부산시장직을 내려놓은 부산시장 무공천은
현 당헌 체재하에선 이재명 말이 맞을 수 있지만, 서울시장 무공천은 너무 나갔죠.
현체재에선 부산 무공천은 내규로 안내는게 맞는것이고
서울시장이나 부산시장이나 내려면 석고대죄 하고
내자 이거인데 이렇게 욕먹을일인가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서울시야 소명된게없어서 당규에 해당하진 않습니다만
박원순시장이 임기중에 본인이 하던 일들이
많은데도 갑자기 자살해서 서울시 행정 공백이
생겼는데 자살의 이유나 이런걸 떠나서
민주당에서 도의적인 책임.사과는 해야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클리앙에서 인식이 안좋은게 아니라 클리앙에 알바가 많은 겁니다.
어느 클리앙 회원이 언론 찌라시 글을 쉽게 믿을까요?
클리앙 수준은 그렇지 않아요~
후보 내야 합니다. 아니면 범 여권이나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거나.
상식적으로는 내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만 민주당이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전 민주당에서 내지 않고 열린우리당에서 후보를 내서 명분과 실리를 다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document_srl=633488094
질문지도 사전에 받았을 겁니다.
근데 저런식으로 대답했다는 건...
의도적인 갈라치기 유도 발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이재명 지사가 경선 1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지요.
그 방법이 못됐습니다.
이 지사님 말을 어렵게 하시면, 오해가 쌓입니다.
입조심은 정치인의 생명과도 같거든요!
그리고 대한민국 언론이 쓰는 기사는 믿고 거릅니다!
음주운전에다가 전과 4범 잡범주제에 경기지사 하는걸 감지덕지라고 생각하지 참...
그리고 이재명이랑 기레기들이랑 엄청친한데 뭔 언론타령입니까?
기레기한테 휘둘리지 말고 맥락을 보라는데
어떻게 방송 나갈지 모를 위인도 아니고 저렇게 애매하게 발언하는것 자체가 자기 세력 만들어 더 높은 위치로 가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는겁니다.
기레기들이 문재인 대통령이나 이낙연 의원이 무서워서 논란기사 적게 낼까요? 그 분들 발언이 신중하니까 물고 뜯을게 없는거죠.
이 상황 즐기는거 분명하고요. 안 그래도 당 전체가 저 문제 때문에 조심하고 있는데 방송 나와서 저렇게 ‘설계된’ 발언 하는거 너무 싫네요. 존경하는 형님이라고 말했으면서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저럴수 있냐고요..
사이다는 무슨...미통닭에 홍준표라면 더민주당에는 이재명입니다. 좌냐 우냐 방향만 다르지 취하는 스탠스가 똑같네요.
사전질문은 다 받았을거고, 정치 원투데이 하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발언이 다가올 파장까지 다 알고 말하는 거고요.
악랄하게 똑똑하다고 봐야. 자신에게 이득될 발언과 행동은 중간과정 고려안하고 결과만 보고 가는 스타일.
미통당 쓰레기세기들 신나긋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