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림님 반지의제왕보면 꼭 그런것만은..ㅎㅎ 가까이서 싸울때도 활을 쏘는 누군가 있었기에.. 실전에선 모르겠습니다.
ddungddi
IP 117.♡.23.191
07-20
2020-07-20 1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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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님 허세가 맞아보입니다. 활시위를 저렇게 당긴다는건 힘이 안들어간다는거죠. 맞춰봤자 아무것도 못 뚫는 묘기용 궁술이죠. 어차피 한중일 3국 중 궁술은 일본,중국은 허당이고 고구려때부터 조선까지 한국활이 가장 위력적이었죠. 영화 최종병기 활에 그 위력이 잘 나와있죠. 대신 중국은 창술이 특화됐고 일본은 칼을 잘 썼다더군요
=클린앙=
IP 139.♡.170.28
07-20
2020-07-20 11: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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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ngddi님 짤에 표적 퍽퍽 뚫리는거 않보이시나요;;
하늘풍선
IP 172.♡.116.42
07-20
2020-07-20 02: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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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하는것 처음보는데 대단하네요. 실전에서는 저렇게 해야겠죠?
sarahra
IP 125.♡.226.97
07-20
2020-07-20 08: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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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풍선님 전투용은 온 힘을 다해서 당겨야 해요. 저런 활은 사냥용으로도 못 쓸 거 같은데요. 장력이 다 달라요. 화승총도 전쟁용과 사냥용이 달랐어요.
@하늘바라기님 저 속도로 활을 쏘는 게 실전 궁술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활이 목표물을 뚫기 위해서는 운동에너지가 필요한데 여기에서 힘이 장난 아니게 들어가고 힘이 들어가는 만큼 정확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저 정도 연사를 하려면 아마 30lb 이상 쓰지 못할텐데 그렇게 되면 살상력은 포기하게 되는 거죠 ㅠ
IP 110.♡.50.249
07-20
2020-07-20 07: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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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fool님 옛날에는 갑옷도 지금과 같지 않아서 저정도만 되도 충분히 살상력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Shoan
IP 103.♡.42.8
07-20
2020-07-20 0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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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fool님 ㄷㄷ 라스앤더슨 영상에 사슬 갑옷 + 두꺼운 누빔옷 다 뚫고 들어가던데 그 정도가 되도 실전 궁술이라고 하기 어려운건가요? 정확도는 움직이는 사물부터 날아오는 화살 둘로 쪼갤 정도로 정확하던데요
제대로 맞추기 힘들것 같아요.
신기하네요.
궁은 원래 멀리서 쏴야 의미가 있는 기술 아닌가요?
실전에선 모르겠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엘리트) 궁수를 모집하는 기준이 대략 완력이었습니다.
역시 활은 우리나라가 .. ㄷㄷ
속사는 이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요.
첨에 뒷모습 자세보고 뭐 이리 쫌스러.. 했는데
끝까지 보니 엄청난데요 ㅎㄷㄷ..
뭐하시는 분이신지...ㄷㄷㄷ
적이쏘는 화살을 맞춰서 떨구네요
저걸 진짜 찍는다고? ㅎㅎㅎㅎㅎ
저건 캐주얼하게 만들어 진건가 보네요.
위에 라스 앤더슨(?) 유튭 보니 양손 번갈아 속사하는데 양손 모두 인형 눈을;;
손톱만한 캔 따개, 날아오는 적 화살을 명중시키는걸 보니..
쏘는건 굉장히 라이트해 보이지만 살상율은 어마무시할 것 같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무래도 사거리느 짧을듯
표적도 보니 다 가깝네요 ㄷㄷ
국궁은 일단 사정거리부터 길어서 그런가.. 시위 당기는것도 넘나 힘들더군요 ㄷㄷㄷ
이정도 거리에서 한번 실수하거나 피하면 사망각인데...
운동도 안될것 같고.
기술의 편차를 나누기도 힘들것 같고
뭐. 연사능력을 본다면야 할말 없지만요. ㅋㅋ
딜량은 그만큼 적겠죠?
하지만 고구려는 파르티잔샷을...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 표적 던지는 일은 못할것 같습니다..ㄷㄷㄷ
근데, 위력은 좀 떨어질 것 같은...
과거 전장에서도 방패병 앞세우고 궁병대 전진 시키면서 저런 샷시키면 앞에 난전은 순식간에 정리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기병대만 없다면 말이죠...
활 들고 백병전 하려나요..
위에 운동에너지와 살상력을 얘기하시는데... 활은 총에서는 불가능한 독공?이 가능해서 오히려 더 고통을 주는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운동에너지의 부족을 독에 육박하는 물질을 묻혀서 전투력을 떨어뜨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