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_탐정님 ㅋㅋㅋㅋㅋ 제가 무릎이 약해서 자꾸 본문처럼 아기를 들어올리는데... 허리아픈 남편은 그러면 허리나간다고 계속 구박을... ㅜㅜ
IP 121.♡.241.246
07-20
2020-07-20 02: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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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무거운거 드는 법은 배워서 나왔습니다. 잘못들면 선임들이 다친다고 욕을 해가면서 (?) 가르쳐줘서 허리는 안다치고 전역했습니다 ㅋㅋ
등줄기의땀
IP 223.♡.75.76
07-20
2020-07-20 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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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복지단 하역병이셨나요? ㅎ
IP 39.♡.230.65
07-20
2020-07-20 13: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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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 방법은 어디에 있을까요~~
todos
IP 14.♡.124.139
07-20
2020-07-20 0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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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애를 잘못들었다가 한 이주 움직일때마다 비명이 나오더군여 ㅜㅜ
파키케팔로
IP 125.♡.244.33
07-20
2020-07-20 02: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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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점과 지지점은 가까울 수록 좋습니다..
IP 125.♡.145.135
07-20
2020-07-20 02: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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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선수처럼 들어야합니다. 쭈구려 앉아도 무릎 허리에 안좋죠.
=클린앙=
IP 113.♡.183.195
07-20
2020-07-20 02: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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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자,,따라해봅시다,,
rsy1114
IP 222.♡.18.91
07-21
2020-07-21 1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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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_탐정님 좋네요...
근데.. 세방법 중에 어떤게 젤 나은 건가요? ^^;;
삭제 되었습니다.
=클린앙=
IP 113.♡.183.195
07-20
2020-07-20 02: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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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쳐님 땅에 데고 드는거요?
삭제 되었습니다.
모키키77
IP 124.♡.20.93
07-20
2020-07-20 0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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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대형화분 옮기다가 무심코 저 상태가 됐는데 허리뿐 아니라 손가락 관절 통증도 몇 주 가더군요.
IP 211.♡.66.124
07-20
2020-07-20 04: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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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기 잘못 안고 일어나면 몸이 아작이 납니다 ㅠㅠ 제가 지금 그래요
byrds
IP 211.♡.164.113
07-20
2020-07-20 0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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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볼펜 줍다가도 허리 나가는 경우가 생기죠. 가벼운 무게는 문제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항상 바닥에 있는 물체를 주워올릴 때 몸의 관절이 많이 접히는(최우선적으로 작동하는) 순서만 지키면 됩니다. 1. 고관절 2. 무릎 3. 허리 몸이 유연할 경우는 고관절만 접어도 무릎과 허리는 펴진 상태에서 폴더로 접을 수 있습니다. 단 허리가 굽어지려하면 고관절이 최대로 접힌 상태에서 무릎을 살짝 구부려줍니다. "허리는 절대로 앞으로 굽어지면 안된다" 이것만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세면대에서 세수할 경우에도 등은 일자로 유지하고 고관절을 접고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려 하면 굽어있던 허리는 반드시 펴고 합니다.
두 다리를 땅에 딛고 고관절을 접기 부담?되는 경우는 한다리를 뒤로 빼고 몸이 T자로 되게 한다리로 서서 물건을 집는 것도 편합니다. 이 경우 고관절이 90도 정도만 접히기에 뻣뻣한 사람도 상대적으로 자세를 취하기가 용이합니다. 다만 한다리로 서서 몸을 기울이는데 있어 균형 잡기가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Wools
IP 218.♡.138.223
07-20
2020-07-20 0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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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rds님// 제가 하루 종일. 이말 하면서 일합니다.
그런데 저도 가끔 다쳐요.
agape
IP 61.♡.50.204
07-20
2020-07-20 06: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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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캠핑 다녀와서 안쓰던 근육 쓰다 보니 몸살이 나나 했는데 관절도 아픈것 같네요.
쭈구려 앉아도 무릎 허리에 안좋죠.
근데.. 세방법 중에 어떤게 젤 나은 건가요? ^^;;
1. 고관절
2. 무릎
3. 허리
몸이 유연할 경우는 고관절만 접어도 무릎과 허리는 펴진 상태에서 폴더로 접을 수 있습니다. 단 허리가 굽어지려하면 고관절이 최대로 접힌 상태에서 무릎을 살짝 구부려줍니다. "허리는 절대로 앞으로 굽어지면 안된다" 이것만 염두에 두시면 됩니다. 세면대에서 세수할 경우에도 등은 일자로 유지하고 고관절을 접고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려 하면 굽어있던 허리는 반드시 펴고 합니다.
두 다리를 땅에 딛고 고관절을 접기 부담?되는 경우는 한다리를 뒤로 빼고 몸이 T자로 되게 한다리로 서서 물건을 집는 것도 편합니다. 이 경우 고관절이 90도 정도만 접히기에 뻣뻣한 사람도 상대적으로 자세를 취하기가 용이합니다. 다만 한다리로 서서 몸을 기울이는데 있어 균형 잡기가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저도 가끔 다쳐요.
근데 저 인형 잘만들었네요.
이해가 팍팍 되는...
상체가 가급적 서 있으면 무게 중심이 몸 가운데 유지가 되니 관절 부담이 덜한거고
허리를 굽히게 되면 무게중심이 그만큼 중심에서 멀어지니 그게 관절로 부담이 가는거니 디스크로 오는거죠.
평소 바른자세와 해서는 안되는 자세 항상 잊지 않고 챙기고나서 크게 아프지 않고있네요.
바른자세 정말 중요합니다.
그 이후로 계속 아픕니다.
척추와 허리, 어깨는 아닙니다. 어느 쪽을 더 아껴야할 지는 어느 정도 나와 있지요.
제가 4,5번 디스크가 좀 돌출 됐는데...
중량 치고 싶어도 못치는게 슬프네요
영상으로 보니 이해가 확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