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년에 두 번 이상 가시는 것 + 미국 국내선 여러번 타실 일 있으신 분은 글로벌 엔트리 해 놓으시면 천국입니다. 심사관 볼 일이 없어요.... 이거 뭐 프리패스라서 앞에 빨간 중국여권 늘어서서 시간 끄는거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너무 좋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여름철개장수
IP 14.♡.201.162
07-19
2020-07-19 2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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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님// 넵, 수수료 100달러에 5년 유효합니다. 신청 후 첫 입국 시에 인터뷰 보셔야 하고 좀 까다롭게 봅니다. 승인나면 그 다음부터는 입국 시에 인터뷰 볼 필요없이 인천공항 자동출입국심사처럼 입국 할 수 있고, 미국 보안검색대에서 신발 안벗고 가방에서 노트북이나 전자기기 안 꺼내도 됩니다
골든슬램버
IP 114.♡.29.204
07-18
2020-07-18 15: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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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은 미국 못가겠네요
charm-bee
IP 211.♡.142.207
07-18
2020-07-18 15: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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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 입국심사때 오분을 넘긴적이 없는데요 ㅋ
groschat
IP 211.♡.24.4
07-18
2020-07-18 1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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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컨퍼런스 참석하러 갔는데 남들은 질문 두 개, 저는 질문 스무개...
Xorn
IP 220.♡.215.38
07-18
2020-07-18 16: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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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참석하느라 LA로 한번 라스베가스로 한번 가봤는데.. 한번은 트립이라고 했더니 자세히 묻고는 그건 비즈니스 트립이라고 수정해 주더군요. 두번째는 911지나고 몇년뒤였는데, 몇주간 있냐 다른 도시 가냐 정도만 묻고 보내주더군요. 정말 복불복인 것 같아요.
저도 영국은 두번 갔는데 두번 다 쉽게 들어갔습니다만, 영국도 입국심사 못돼먹게 하는 나라중 좀 악명이 있다더군요. 재수없으면 1시간도 더 걸렸다는 사람도 있고 의외로 유학이나 어학연수 다녀온 분들은 좋지 않은 기억이 있더라구요. 제일 쿨한 나라가 프랑스, 거긴 입국서류에 체류할 숙소같은것도 적는 란도 없고 걍 쿨하게 패스시키더군요.
eckweon
IP 125.♡.10.28
07-18
2020-07-18 20: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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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미국 입국시 시간 걸린 적은 없었어요. 작년에만 세번 정도 갔었는데, 한 두개 질문하고 그냥 통과했었어요. 영국 입국할 때는 좀 질문이 꼬치꼬치 많았던 것 같네요. 한 사람 한 사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좀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
스스슷
IP 183.♡.59.62
07-18
2020-07-18 2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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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참석하러 라스베가스 들어갔었는데 마침 같이 줄 서있던 일행이랑 남1 여1이니 해버굿트립~ 하고 바로 보내주더라고요. 근데 저희랑 다른 줄에 섰던 남자직원 하나는 20분을 붙들려있어서 문 밖에서 기다리면서 엄청 걱정됐던 기억이...
kaminus
IP 203.♡.187.92
07-18
2020-07-18 20: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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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왔냐. 직업 뭐냐. 얼마나 있을거냐. 뭐 그정도 였네요.
티뱅
IP 211.♡.143.115
07-18
2020-07-18 2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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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으로 가도 한국 어르신들은 영어를 못 할 거 같으면 프리패스. 젊은 친구들은 왜 왔냐 정도만 물어보고.. 일행 중에 영어 잘 모르시는 분이 있어서 같이 심사관한테 갔더니 가족도 아닌데 무슨 관계냐 정도만 묻고 지나가더라구요.
하와이는 아예 심사관이 한국말도 하더라구요. 엄지 검지 손가락 올리라고 ㅋ
aristo
IP 223.♡.131.71
07-18
2020-07-18 2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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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한참뒤에 있는데 흑형이 너 오라고 손가락으로 컴온 하더라구요. 엄청 쫄았는데 아이들이랑 같이 있다고 먼저 해주더라구요. 먼저가니 줄세우는 여자 직원이 앞에 일행있냐고 물어보기기까지 하구... 아무튼 좋았어요 ㅎㅎ
CaTo
IP 218.♡.177.4
07-18
2020-07-18 2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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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esta로 비즈니스트립 하니까 그냥 통과;
eple
IP 222.♡.195.181
07-18
2020-07-18 2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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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십여년전 JFK공항 오피스로 끌려간 기억이...
심지어는 영어도 했는데 ~ ㅠㅠ 정말 그 더러운 기분 때문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인사이동
IP 115.♡.243.11
07-18
2020-07-18 2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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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물어보는게 "왜 왔니?" "얼마동안 있니?" 이정도 인 것 같고요. 제일 처음에 갔을 때 테스트 입회 하러 왔다니까. 샘플 같은거 없냐고 묻더라고요. 저는 입국심사도 심사지만 정말 "긴"줄과 신발벗고 3d 스캔하러 들어가는게 굴욕인 것 같습니다.
출장으로 10번 이상은 갔었지만 딱히 문제가 있었던 기억은 안나네요. 왜왔니? -> 비지니스 미팅이 있어 무슨 미팅인데 -> 이런 이런 미팅이야. 언제가니 -> 일주일 후에 응 잘가 -> 빠이 가장 긴 질문이 이정도 였던걸로 기억나고..대부분은 질문도 건성으로 하고 끝났죠..
진심 케바케죠 입국심사하는거보면 유독 어느 한 심사관만 오래걸리고 그사람에게 간 입국자들이 옆으로 불려가는 확률이 높더라고요
ㅇㅇ
ㅇㅋㅂㅇ 행복해라ㅂㅇ
/Vollago
간단히 두 개만 물어보긴 했는데 물어보는 사람이 등치 좋은 흑인 여성분에 말투도 디게 무서웠던 걸로 기억해요
거소가 불분명하면 까다롭게 구는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에요
미국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들어가기 힘든가보네요
한때는 SFO 는 구글, 애플 담당자랑 회의하러 왔다고 하면서 명함 보여주면 고속 처리 해준다고 했으나..
지금은 구전 전래 동화
반대방향은.. 확률은 낮은데 더 귀찮은 경우가 많답니다.
입력했더니 분위기 이상해 지더라구요..(180일이라고 입력했어야 무사히 통과)
어학원에서 말해줬던대로 응 나중에 비자연장 할거야.. 라는 말을꺼낸순간... 실수했다라는걸 입국심사관 얼굴에서
읽을수 있었습니다. -_-);; .. 다행스럽게도 공항직원인데 한국분이고 도와주시던 분이 있어서.. 살았네요.
가끔 동남아 입국심사할때 까다롭게하는걸 뭐라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나마 동남아니까 그정도에서 끝난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나 장기체류)
참고로 비자연장목적으로 미국잠시들렀다가 다시 들어오는 케이스가 있는데 잘못하면..
입국거부당한다고해서... 그런방법은 추호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ㅎㅎ;;
그냥 트립이라고 하시면 금방 통과 합니다. ㅎ
SSSS는 말할것도 없구요
제주도 들어가는 느낌ㅋ
작년에만 세번 정도 갔었는데, 한 두개 질문하고 그냥 통과했었어요.
영국 입국할 때는 좀 질문이 꼬치꼬치 많았던 것 같네요.
한 사람 한 사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좀 짜증났던 기억이 나네요.
하와이는 아예 심사관이 한국말도 하더라구요. 엄지 검지 손가락 올리라고 ㅋ
심지어는 영어도 했는데 ~ ㅠㅠ 정말 그 더러운 기분 때문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이정도 인 것 같고요.
제일 처음에 갔을 때 테스트 입회 하러 왔다니까. 샘플 같은거 없냐고 묻더라고요.
저는 입국심사도 심사지만 정말 "긴"줄과
신발벗고 3d 스캔하러 들어가는게 굴욕인 것 같습니다.
"일때메왔어요(work)"하는 순간 어나더 레벨되기 쉽습니다.
취업하고 짱박히는건가는 의심이 시작되죠...
22년 만긴데, 쓸 일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ㅠㅜ
하이패스급으로 통과져.
-뉴욕 가네?
-응 맞아
-그랭 잘가
긴장 했는데 너무 짧게 끝나서 당황...ㅋㅋㅋㅋㅋㅋ
왜왔니? -> 비지니스 미팅이 있어
무슨 미팅인데 -> 이런 이런 미팅이야.
언제가니 -> 일주일 후에
응 잘가 -> 빠이
가장 긴 질문이 이정도 였던걸로 기억나고..대부분은 질문도 건성으로 하고 끝났죠..
출장갈때도 개편안...
혼자 그냥 갔을땐
가방에 야채참치캔 덕분에 1시간 딜레이...
케바케...
앞사람 끌려가고 나는 한시간 딜레이...
국내선 갈아타다 놓치는 줄...
가족인데 왜 성이 다르냐며... 설명하는데 복잡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