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지난 2월 29일부터 운영 중인 열 감지 카메라. [수원 중앙교회 제공]
하: 5월 22일부터 바코드로 출입을 관리하고 있다. [수원 중앙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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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일, 경기도 교회 최초로 출입을 통제하는 선별 데스크 운영
주 3회 자체 방역 개시
- 2월 23일, 온라인 예배 도입
소모임 중지
교회 북카페 폐쇄
식당 운영 중지
정문을 제외한 출입문 폐쇄
- 2월 29일, 온도 감지기 설치 운영
- 5월 10일, 온라인과 병행하여 오프라인 예배 재개
성가대 운영하지 않음
예배시 마스크 착용, 지그재그 착석
- 5월 22일, 바코드를 통한 성도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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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조치들을 언제부터 시행했는지 날짜를 살펴보세요.
신도 가족 3명 확진 뜨자 같이 예배 본 신도 9000명 명단이 바로 뽑혀나왔고
방역당국이 현장 출동해서 살펴 본 후 "추가 감염 가능성 거의 없다"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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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주 수원 중앙교회 목사:
"담임 목사(고명진)가 늘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코로나19의 감염을 막는 것에도 온 교회가 적극적으로 임했다"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교회에서 정규 예배 이외의 소모임과 단체 식사를 금지했다. 일부 교회는 이에 반발하고 있다. 수원 중앙교회가 지난 2월부터 실천해오는 일이다.
내부에선 지나치지 않느냐는 의견도 있지만 소수고요, 만명 넘는 교회는 파급효과가 크니 조심해야 한다고 매우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교인들 생명 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 수 없으니...
질병관리본부가 매스컴에 계속 오르내릴꺼고, 이런글에 이런 댓글을 계속 쓰게 될겁니다.
이런 맹목적인 댓글을 다는 한 기독교에 대한 불신은 계속될것이고, 이런글에 이런 댓글을 계속 쓰게 될겁니다. 전국 교회중 저렇게 하는 곳이 몇개나 됩니까? 아....전체 교회수를 알수 없겠군요...
규모도 크지만.. 신도가 진짜 많네요.
아무튼 음성이라 다행입니다.
신천지들처럼 신앙 드립치며 버티던 수많은 교회들과 달리요. 정상(?)도 있군요.
31번 확진자가 아마 그 쯤 나왔었을 거고요.
(소모임 못하게 했다고 발광하는 교회들 본받아라)
링크타서 읽어보니 2~3개월은 아예 교회내 예배가 없었나보군요 기사로 나올만하네요
예수가 반발하더냐?
세상에 찌들고 욕심과 욕망으로 병든 아픈놈들이네요.
방역수칙 안 지켰다면
구상권. 영업정지 시켜야죠
정규예배는 발열체크 참석자 확인(각교구 담당자) 및 명단 작성 코로나 이전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학했지만 현재는 외부인 참석 힘듭니다.
출입자는 명찰착용. 마스크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 불가
식당운영 금지 성가대 안하고
소모임도 화상회의로 대체
정규예배도 지역에 확진자가 늘면 유튜브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지역에 확진자가 늘자 다시 온라인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수련회는 올해는 취소
이교회는 전국 크고 작은 50여개 교회가 1개로 연결되어 있고 이사하면 가까운 교회를 가거 목사나 전도사도 수시로 이동합니다.
신도는 30만명정도 됩니다.
대도시에 있는 교회는 매우 큽니다.
이런 댓글이 님의 수준을 보여줌과 동시에 커뮤니티 수준을 갉아먹고 있는것 같네요. 순간 엠팍인줄. 성인이실텐데 한심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여쭙고 싶은데 그레이박님을 신고한게 아니라 망각님을 신고하셨다는 말씀이시죠? 실례가 안된다면 왜인지 여쭤봐도 될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하고 여쭈었어요. ㅎㅎ답변 감사합니다!
칭찬에 인색하지는 맙시다
성가대 활동이 중요한 분들에게는 활동하고 있다는 보람도 주고, 실제로 예배의 성가대부분도 없어지지 않고..
아, 한가지 문제는 각자의 거소에서 고성을 내고 노래를 부를만한 공간이 있냐의 문제가 있겠네요.
방대본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모범 방역 사례로 소개했습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00717102251530
구린놈들이 자꾸 숨기죠
국회의원 김진표가 여기 출석하고 있지요
원로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3차례 예배 참석한 인원 전부 모으면 9000명이라고 합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00717102251530
교회에서 예배 몇 주 못 드린다고 죽는 것도 아닌데...
그걸 참기가 힘든가???
당연한 말인데 낯설게 들리네요
대부분 큰교회는 다 저렇게 하구요.
문제는 작은 교회는 온라인 예배 시스템을 갖출수가 없기 때문에 마냥 작은교회 목사는 손빨고 있어야하는경우가 대다수인데.
그냥 일하지 말라고 하면 다른분들은 그냥 참아야돼 이렇게 하실건지 싶네요.
너무 부정적인 글들만 많아서 안타깝네요
많은 교회의 귀감이 되고 좋은 방역 사례가 되길 기대합니다.
그렇게 안하면 성도들도 교회를 안 옵니다. 정부에서 교회로 전화 정말 많이 옵니다. 다 같이 노력 하고 있습니다.
확인도 안해보고 교회 글만 나오면 일부 일부 하는 분들의 논리는 참 답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