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글 쓰기가 상당히 조심스러운데..
저랑 와이프는 서로의 휴대폰을 보지 않습니다 볼 일도 없고요..
근데 우연한 기회에 와이프 허락하에 요즘 무슨 사진 찍나 해서 갤러리를 살펴봤는데
예전에 제가 샤워하면서 팬티만 입고 나오는 장면, 샤워중에 다 벗고 이 닦고 있는 중에 문 살짝 열고 뒷태를 찍은게 있네요.
아니 이런 변태같은 여편네가 있나.... 하고 사진을 자세히 봤는데
제 뒷태는 저도 처음 보거든요
근데 흠.. 의외로 괜찮네요. 요즘 운동을 해서 그런지 힙도 적당히 업 되어 있고.
'어느정도 소장 가치는 있겠네...' 라고 생각하면서 폰을 돌려줬습니다.
반대로 복수해보시지요. (?!)
뒷태는 배불뚝이가 안보이죠~~^^
찍지말라고 했습니다 (?)
정 찍으려먼 dslr를 줬습니다
제가 검열하게.. ㅋ(폰으로 옮길줄 모르니 ㅋ)
본인이 아닐수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