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공급해야 충분할까요
잠깐 민심 달레기 일뿐
한도 끝도 없어요
인서울 신화 인서울 신앙을 깨고
수도권과 지방에 골고루
직주근접 환경정비
하는게 답입니다
당장 국회 등 남아잇는
주요 정부기관도 세종시로 옮기고요
블랙홀에 물량 몇만채 공급한다고
답 안나옵니다
인서울 신앙 깨지 않는 한
인서울 산다는걸로 자부심 느끼는
천박한 문화가 깨지지 않는한
이런식으로 그린벨트 깨고
과밀로 공급하면
서울은 서울대로 망치는 거고요
아주 다방면으로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지금 정책은. .그냥 뚜껑 덮는걸로만 하니.. 어떤 문제가 생길지.. 정부도 몰라서 아슬아슬 할겁니다.
그러니 인프라를 돈들여서 지방에 지어야하죠.
그쵸 노력없이 문제해결은 없겠죠.
당장 국회 이전같은것부터 해야겠죠
서울에 얼마나 때려박아야 하나요?
만족할만한 상황은 절대 안올겁니다
다만 여러가지로 토론하고 여러 정책의 장단점을 이해하면서 서로간의 컨센서스를 맞추는 과정을 즐기지 싶군요.
인서울 청약 로또 바라는 욕망 충족시켜쥬는 공급은 더 없어야죠 이제 인서울은 임대로 만 공급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손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게 문제죠.
맘같아서는 당장 청와대 국회 법원 검찰청 등 세종시로 보내고 삼성 본사 대구로 옮기고 현기 본사 광주 보내고 싶지만 그게 쉽습니까?
원론적인 일을 당장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재 정책을 비판하는 건 도움이 안됩니다.
육사가 가장 쉽게 옮길 수 있을 거 같긴 합니다.
국회도 옮길 수 있으면 좋겠는데 국회만 먼저 옮길 수 있을까요?
이런거야 말로 180석 거대여당 국회가 해결해야 합니다....
공급만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 여기서 이미 실현가능성이 없습니다.
교통/통신의 발달로 메가시티가 방향이예요. 이것을 억지로 틀 방법도 없습니다.
하이닉스가 용인이 마지노라고 버티면서 구미는 아예 고려도 안한 것을 보세요.
서울 생활권을 벗어나면 기업이 안가고, 사람들이 모이지를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수도를 옮기자는 이야기가 나온거죠.
대학도 직장도 자택도 서울에 있는게 가장 좋은 상황에서 인서울 신화는 안깨질겁니다.. 결국 몇몇 지방 거점과 수도권 서울만 남겠죠
그러면 현실적으로 접근하는게 맞습니다.
지금 공급공급 거리지만 서울 아파트 하락이 된다면 그투기수요 싹 사라집니다.
기업들이 서울에 몰려 있고, 유수 대학들도 서울에 몰려 있으니 기업은 인재 유입에도 편하고, 시민은 기업 때문에 서울 가야하고, 사람이 많아지니 인프라도 많아지고...
근데 이걸 또 해결할 수가 있냐 하면 이젠 늦었지 않나 싶어요.
서울 집값이 안정되지 못하면 지방분권에 대한 목소리를 귀기울이지 않죠
언제까지 용적률 숫자놀음하면서 높게 때려지어봤자 한계는 오기 마련입니다
정부청사랑 공기업이 내려가면 그 자리에 기업이 입주합니다
무엇보다 인구밀도 낮은 지역의 환경을 정비할 예산이 부족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