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인 제 말은 정말 안듣고
장난꾸러기에다가
고집쟁이에다가
부장님같은 꼰대력 까지 가진 조카(언니의 아들)인데요
저는 얘 정말 싫거든요...
근데 왜때문에 사진함엔 온통 이녀석 사진들인거죠???
마지막 사진이 오늘 아침에 언니한테 받은 사진인데
이제 1037일 살았대요...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