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쳐마신듯 갑자기 야 야 야 야~~~~~ 악지르고 노래부르고 누가 쳐다본 모양인지 옆에 친구는 죄송하다고 하는데 계속 놓으라고 소리치고 어휴...친구가 끌고가는듯. 노래부르면서 걸어가네요.
아파트 밖에서 소리치는겁니다. 가족들도 잠 다 깼네요.
아파트 앞 도로 길가에서 소리친거라 뭐...술주정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