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수치가 조금 높게 나왔습니다.
그때 혹시나 싶어 재검을 받았는데....
검진한 의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 : 왜 왔냐???
나 : 검진결과에 재검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의사 : 그거 전날 피로해도 올라가는 수치인데... 정 걱정되면 피검사 해볼래?
나 : 어 해줘
다음날
의사 : 별거 없다. 그래도 걱정되면 약좀 먹을래( 저새끼는 건강염려증인듯)
나 : 어 약줘
그래서 우루사랑 기타 간장약을 60일치 처방 받아서 먹었습니다.
그 이후 병원도 가지 않았습니다. ㅠ.ㅠ
그랬는데........보험 가입이 안되네요 ㅋ( 검진결과 가져가도 간 부담보.... 없으면 가입안됨...)
운동으로 조정 가능한 수치라고 말하면... 우선 .운동 열심히 하시고
그다음에 약드세요..
아....CI보험 없애고 암보험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계속가져가야 되네요...
고지혈증 약 먹는다고 그것때문에 꽤나 귀찮게 했어요...
결국 가입은 되었지만...
처방받는 약은 UDCA라는 핵심성분이 100mg 이상 함유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그건 사실상 간기능에 이상이 있거나 정상범위를 벗어난 상황이라고 판단될 때,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있거든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쉽게 사서 먹는 복합 우루사 같은 제품은 50mg 이하 제품입니다.)
그럼, 보험회사에서는 당연히 간 관련 질환 유병률이 높은 사람이라고 판단해서 보험가입 거부될 확률이 높아지겠죠.
글 읽고 이해가 안되서..ㅠ
못하는줄 알았는데 의외군요.
처방받은 전문의약품 우루사라서 보험사가 hoxy? 한게 아닐지...
CI보험은....
그냥 당시에는 무슨 보험 들었는지도 깊이 생각안하다가 10년째 들었네요...지금보니 좀 이상해서....
일단 60일이나 처방을 받았으니 간에 문제가 있을거라고 트집을 잡는거죠.
30일 되는순간 부담보 껴안고 가시는겁니다.
아파도 아프다고 하기가 힘든...;;
최근 건강검진에서 담낭 초음파 한거 진료 받았더니
부담보 어쩌구 저쩌구
의사 진료 소견도 문제 없음이던데
그냥 신경 안쓰게 1-2년 후에 가입해야겠습니다
/Vollago
약 자체, 처방 자체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고 보험사에서 처방이력을 문제를 삼는거죠
그렇다고 이야기를 안하면 사전고지의무 위반이 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