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바람님 참아줄 수 없는 초기대응 부실은 둘째치고 후속조치는 중국보다도 더 한심한 건 맞는 것 같아요.
TheReckoning
IP 175.♡.10.27
07-15
2020-07-15 07:25:39
·
Cdg 경유때문에 들렸는데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물건들 많더라구요
TLDR
IP 203.♡.212.21
07-15
2020-07-15 07:50:16
·
미국인만 무식한게 아니라 그냥 인간이 무식한걸지도...
하..나
IP 210.♡.223.46
07-15
2020-07-15 08:18:43
·
@TL;DR님 자기들이 앞선 문명, 선진국이란 생각이 깔려있고, 자기는 그런 앞선 문명인, 선진국민이란 생각이 은연중에 깔려있어서, 누가 뭐라해도 귓등으로 듣고 흘리는 것 같아요. 주변을 봐도, 겉으로는 많이 배웠지만 실제로는 무식한 사람들이 딱 저렇게 사고하고 행동하곤 하죠. ("난 많이 배웠고 잘 알아. 그런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넌 무례한 넘.")
삭제 되었습니다.
케헤헥
IP 68.♡.22.221
07-15
2020-07-15 07:58:18
·
미국이나 저기나... 미시간인데 이제서야 강제로 마스크 착용 시키고 있습니다. 이게 웃긴게 medical exceptions을 주는데 마스크 못쓸정도면 코로나 걸리면 큰일나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재bros
IP 223.♡.213.80
07-15
2020-07-15 08:06:31
·
@의정부건달님 궁금해서 찾아보니 17%네요.(우리나라는 2%수준)
dolbuda
IP 223.♡.10.150
07-15
2020-07-15 19:08:43
·
10명중에 2명이 죽는다고 해도.. 정신 못차리겠죠. 그리고 니들 부모가 걺리면 더 많이 죽어.. 라고 해도?
@님 작년에 대한항공 18만 마일리지 턴게 신의 한수였네요 ㄷㄷㄷ 아직 아시아나 4만 남았는데 ㅠ_ㅠ
bbkong98
IP 59.♡.91.23
07-15
2020-07-15 09:20:04
·
미개하다 미개해...
미케니컬
IP 121.♡.39.39
07-15
2020-07-15 09:25:31
·
저러고 놀아버리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후사
IP 180.♡.182.30
07-15
2020-07-15 09:31:28
·
본인들 생명에 대한 것인데 어찌 저리 무심한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발 다른나라에 피해 안줬으면 합니다
HARO
IP 180.♡.219.96
07-15
2020-07-15 09:35:01
·
빠리바게트 먹으면 안된다는 사람도 나올것 같은..
refreshing
IP 27.♡.235.2
07-15
2020-07-15 09:49:52
·
겨우 두 달 가지고? 군대를 한 번씩 다녀와야 두 달은 아무것도 아닌 걸 알텐데.. 이런 분위기면 내년까지도 코로나 못 잡겠네요.
Breadwinner
IP 223.♡.204.36
07-15
2020-07-15 09:58:18
·
미국에서 코로나 파티 갔다가 코로나에 걸려서 죽은 30대의 유언을 들려주고 싶군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킬리만자로의수달
IP 180.♡.77.95
07-15
2020-07-15 10:07:41
·
코로나가 젊은층에게 똑같이 치명적이었다면 미국이나 유럽이나 지금과는 많이 달랐겠죠
머여라
IP 119.♡.167.199
07-15
2020-07-15 10:08:29
·
답답했고 축제좋아하고 다 알겠는데 마스크쓰고 하면 안되는건지 아이들 노인분들도 많이 보이는데 2주뒤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불안하네요.
중수가 되고싶은 초보
IP 118.♡.81.38
07-15
2020-07-15 10:08:41
·
지도자의 차이...
등가려
IP 175.♡.74.221
07-15
2020-07-15 11: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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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가 되고싶은 초보님 이건 국민성의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위에서 컨트롤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니깐요.
삭제 되었습니다.
모키키77
IP 124.♡.20.93
07-15
2020-07-15 10:15:30
·
미개한 것들...저러다 아이들 걸리면 뭔 죄래요.
우줄주우
IP 223.♡.222.198
07-15
2020-07-15 10:15:41
·
다시 또 한바탕 휩쓸거 같은...
GASGASGAS
IP 112.♡.98.234
07-15
2020-07-15 10:21:32
·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나라들.. 국민의 인식이나 어떤 개념의 수준이 선진국정도는 아닌 경우가 꽤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어떤 부분에서는 좋은 개념을 가진 부분도 있으나) 특히 개인의 자유 vs 공동체의 건강 이 부분에 있어서 개인의 자유를 잠시 포기하고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 조심하려고는 하지만 2개월동안 너무 힘들었다. 내 인생 최악의 2개월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개인의 자유를 포기하는게 힘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물론 자가격리하거나 또 집단으로 모이는 곳을 피하고 외부활동을 피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저렇게 말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의 특징을 보면.. 시민의 권리가 국가권력통제보다 우선하고 나라에서 질병때문에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거조차 권리침해로 보고.. 병이 걸리던 말던 그건 각자의 책임질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코로나 걸려서 아프고 죽더라도 솔직히 나라탓을 별로 안하고 개인의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멘탈이더군요.
씨펄
IP 112.♡.150.192
07-15
2020-07-15 10:31:06
·
저럴비엔 걸려서 응원하자로 봐야 겠네요
케빈마키에
IP 222.♡.255.91
07-15
2020-07-15 10:34:40
·
프랑스만 저런게 아니라 미국이랑 유럽 대부분 국가 사람들 인식이 저렇더라구요
에일리언
IP 92.♡.186.246
07-15
2020-07-15 10:43:43
·
유전자가 개체 선별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참을성 적고 놀기좋아하는 부분은 정리하려나 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AK
IP 49.♡.32.195
07-15
2020-07-15 10:48:50
·
이미 감염터졌을거 같은데 한 2주후에는 시작이겠네요...ㄷㄷ
phones
IP 114.♡.195.90
07-15
2020-07-15 1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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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거겠죠. 무식은 하지만 들끓는 혈기는 과거와 지금의 프랑스를 있게한것 같습니다.
Mateo
IP 110.♡.50.130
07-15
2020-07-15 10:58:23
·
미개하다. 죽을지도 모르는데 웃고 있네...
IP 61.♡.122.236
07-15
2020-07-15 1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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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백인들 천연 기념 보호종 지정될듯요.
파라틴
IP 39.♡.230.215
07-15
2020-07-15 11:17:50
·
놔두세요 사망률17퍼인데도 저러니 지들 부모들 다 죽어야 정신차릴테니 미친것들 ㅡㅡ
IP 118.♡.54.165
07-15
2020-07-15 11:20:30
·
이러다가 경쟁자는 다 죽고 한국이 세계 1위가 될거 같네요...
훌라보이
IP 220.♡.235.188
07-15
2020-07-15 1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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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줄어들고 좋죠. 저런 축제 매일 했으면 합니다.
홍이
IP 103.♡.252.249
07-15
2020-07-15 11: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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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후 검사결과 통계가 걱정이 되는군요... 뭐 이미 포기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3년차 프로 눈팅러
IP 211.♡.183.45
07-15
2020-07-15 11:53:58
·
이번 사태를 보니 선진국들은 그저 운이 좋아서 식민지들의 고혈을 빨아먹은 빨로 아직까지 겨우 버티는 나라들이라는 생각이 더 확고하게 드네요 ㅋㅋ
국조가 닭인 것엔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일까...
죽는것이 두렵지 않은것인지 아니면
현실을 망각 한것인지 모르겠네요.
노는게 더
좋은 나라
..
이유는 감염자가 빨리 죽기때문에 타인에게 전염될 시간이 줄어드는 것이지요.
코로나가 진짜 사망자율이 적절해고 전염력이 높아서 엄청난 골치입니다.
정말 더 아팠으면 무서워서라도 잘씻고 거리유지도 잘하고 해서 덜 퍼졌겠네요.
장말 교묘한 바이러스네요
보통 죽는것, 치명률을 얘기하는데 무서움이라는 심리적 요소는 신선한것 같아서요
폐 일부가 영구적 손상이 발생하는거 아닌가요?
폐렴이 그렇듯이..
마치 씻지않고 더러운 사람처럼 보여서 큰일입니다
길가다가도 마스크 안쓴 사람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숨을 참습니다 ㅠ
왜들 그러나 물어 보니..
자신은 걸려도 상관 없는데, 부모님이 걸릴까봐... 그런다고
이미 몇달째 부모랑 만나지 않는 사람도 많고요.
쟤네들은 자기만 아나요? 자기 부모님은 안만나겠죠?
미국도 뉴욕은 주지사의 영향인지 큰 피해를 먼저 봤기 때문인지 마스크 쓰는 분위기가 되었다는데 다른 곳들은 아직 엉망인 거 같더군요.
리더를 나쁜놈이나 멍청한 놈 만나면 죽어 나가는건 국민들이죠..
우리가 연타로 겪어 봐서 잘알죠.
하나는 꼼꼼히 악질적으로 해먹었고 하나는 모지리라서 이용당하지도 모르는 수준이었어... 아직까지 똥치운다고..
자기들이 앞선 문명, 선진국이란 생각이 깔려있고,
자기는 그런 앞선 문명인, 선진국민이란 생각이 은연중에 깔려있어서,
누가 뭐라해도 귓등으로 듣고 흘리는 것 같아요.
주변을 봐도,
겉으로는 많이 배웠지만 실제로는 무식한 사람들이 딱 저렇게 사고하고 행동하곤 하죠.
("난 많이 배웠고 잘 알아. 그런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넌 무례한 넘.")
미시간인데 이제서야 강제로 마스크 착용 시키고 있습니다.
이게 웃긴게 medical exceptions을 주는데 마스크 못쓸정도면 코로나 걸리면 큰일나야죠.
2명이 죽는다고 해도.. 정신 못차리겠죠.
그리고 니들 부모가 걺리면 더 많이 죽어.. 라고 해도?
선진국으로 알았던 후진국들
다 같이 죽자고 저러는거 같은데, 인구수 줄이는데 앛장 서는 느낌이네요...
서양의 멍청한 X인들 이란 공식이 성립되는거 같아요.
이 분위기면 내년까지도 해외로 나가는 건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군대를 한 번씩 다녀와야 두 달은 아무것도 아닌 걸 알텐데..
이런 분위기면 내년까지도 코로나 못 잡겠네요.
이건 국민성의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위에서 컨트롤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니깐요.
국민의 인식이나 어떤 개념의 수준이 선진국정도는 아닌 경우가 꽤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어떤 부분에서는 좋은 개념을 가진 부분도 있으나)
특히
개인의 자유 vs 공동체의 건강
이 부분에 있어서 개인의 자유를 잠시 포기하고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 조심하려고는 하지만
2개월동안 너무 힘들었다. 내 인생 최악의 2개월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개인의 자유를 포기하는게 힘든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물론 자가격리하거나 또 집단으로 모이는 곳을 피하고
외부활동을 피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저렇게 말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시민의 권리가 국가권력통제보다 우선하고
나라에서 질병때문에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거조차
권리침해로 보고.. 병이 걸리던 말던 그건 각자의
책임질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코로나 걸려서
아프고 죽더라도 솔직히 나라탓을 별로 안하고
개인의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멘탈이더군요.
지들 부모들 다 죽어야 정신차릴테니
미친것들 ㅡㅡ
저런 축제 매일 했으면 합니다.
뭘 해도 되는데, 그 댓가는 치러야지요.
국민성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