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이님 여기서도 뵙네요. 추가하다면, 원산지에 따른 원가도 달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샐러드는 주로 캘리, 고기랑 감자, 빵의 원료가 되는 밀은 주로 중부가 원산지네요. 소다도 중부에 공장이 있을 것 같고. 단가가 다르지요. 샐러드 + 다사니(이건 수돗물로 알고 있는데 참)가 원가가 더 비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롱이
IP 174.♡.9.13
07-15
2020-07-15 09:42:48
·
@하늘아이님 한국에서도 라면 한팩이 샐러드 한끼분 보다 싸지요. 이게 한국 비만 원인이라고 하기엔 말이 안되지요.
@도롱이님 미국 비만의 원인은 결국 전통음식(가정식)의 부재+공장음식의 일상화로 결론났습니다. 책 잡식동물의 딜레마나 각종 다큐에서도 기정사실로 나왔고 미국 내에서도 그렇게 결론내리고 정책방향을 잡고 있어요.
동일한 논리면 흰쌀밥이 주식인 우리 비만도 미국수준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잖아요? 아마 어떤 다큐로 그리스나 프랑스도 식단에 술과 지방이 풍부한데 왜 비만이 덜한가? 를 다룬게 있으니 함 찾아보세요. 결론은 전통음식의 유무였습니다.
우리 나라 비만도 슬슬 하층계급에서 많이 발생하고 주식단인 인스턴트와 공장음식때문이란 조사데이터도 있습니다.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그게 바로 불균형한 식단이죠.
참고로 전통적인 한국가정식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훌륭한 다이어트 식단입니다. 나트륨만 좀 조심하면요.
도롱이
IP 73.♡.24.143
07-16
2020-07-16 00:54:37
·
@국희아빠님
지금 인스턴트&공장음식 = 불균형한 식단 이라는 논제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네요. 집에서 흰쌀밥이나 국수류만 맨날 만들어 먹으면 비만 되는거고 편의점에서도 인스턴트 도시락 골고루 들어간거 먹거나 패스트푸드점에서 감튀+탄산음료 빼고 햄버거만 먹으면 건강할 수 있어요. 어떤 음식을 고르냐의 문제이지 어디서 생산한 음식을 고르냐는 일반화 되지 않는 문제인데 계속 두개의 명제를 섞어서 한국 가정식이 좋고 공장 인스턴트는 나쁘다로 얘기하시니까 제가 계속 반론하게 되네요.
지금 책이나 다큐에서 내린 결론으로 이 현상이 원인이 규명된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피자, 햄버거, 파스타, 치킨 이런것도 다 원래 전통적으로 만든 나라가 있고 원조 나라에서 먹고 있는 음식들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음식들을 미국의 여러 인종들이 먹고 있는 것일 뿐이고 음식들이 미국의 전통식이 아닐 뿐이지 아무나라의 전통식이 아닌것은 아니지요.
@GOMGOM님 유통과 대량생산 문제는 지적하신 게 맞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국의 푸성귀와 버섯가격은 엄청 저렴해요. 육류 과일과 알뿌리채소류가 좀 비싸구요. 솔직히 전 미국슈퍼에서 채소살 때 손 떨렸어요. 왠만하면 우리 시장 물가보다 비싸더라구요. 님이 지적하신 것보다 근본적인 건 우리 땅은 지형과 기후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농업에 압도적으로, 매우 불리하다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땅에서 꽤 잘한다고 볼 수도 있을 정돕니다.
월화수목금금
IP 165.♡.5.20
07-15
2020-07-15 08:48:00
·
포만감 대비 칼로리가 높아서 그런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ㄷㄷㄷ
우리나라 백반 같은거 먹을때 보다 일반적인 미국 인스턴트 식사류의 g당 칼로리가 훨씬 높아서 같은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비슷한 g만큼 먹으면 인스턴트 식사류의 칼로리 섭취량이 월등히 높은거죠.
마치 케익이나 디저트류로 배채울때까지 먹으면 1만 칼로리 넘게 섭취하는거랑 비슷한거죠.
베르느고
IP 218.♡.158.97
07-15
2020-07-15 09:01:21
·
음식이 기본적으로 엄청 짜요..살다가 짜서 매운걸 느껴 본 음식이 미국 피자입니다..
케헤헥
IP 68.♡.22.221
07-15
2020-07-15 09:37:05
·
@베르느고님 페퍼로니가 짜면서 맵죠.
마이부라더
IP 118.♡.148.194
07-15
2020-07-15 09:17:27
·
가계 소득과 과일, 야채 소비량이 반비례 하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arged
IP 175.♡.82.2
07-15
2020-07-15 09:29:10
·
먹는것도 있지만 몸관리를 받을 수 있는 돈과 몸관리 할 수 있는 시간 여유가 있는것도 크죠. 그래서 요즘 연예인들 모두 몸짱으로 나오는것을 보는게 그닥 마음 편하진 않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210.♡.72.154
07-15
2020-07-15 09:59:40
·
한국도 이미 사딸라가 장악해 가는 중이라...ㄷㄷㄷ 예전에 버거킹 가면... 다들 큼지막한 와퍼 세트 먹던데... 요새는 사딸라 많이 먹더라고요. 체구가 크거나 식사량이 많은 남성 아니면 사실 일반 와퍼 세트도 감자튀김까지 먹기에는 버겁거든요... 제 기준에서는...
미국이 심한 것이긴 한데 한국도 점점 비슷해져가죠 배달음식이 늘어나면서 가공식품 섭취 비율이 많아지고 최근 몇 년 사이에 맛집 트렌드 확산하면서 열량 섭취가 전반적으로 엄청 늘었습니다 사실 성인이야 본인 선택이라고 치부하면 그만이긴한데 요새 어린 아이들보면 살 찐 아이들이 예전보다 확 늘은 것같기도 하고 부모들도 아이가 달라고하면 큰 통제없이 주는 듯 싶은데 한 1, 20년뒤에 흔히 말하는 성인병 질환자가 엄청 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식당에 공짜물을 안주고 사먹어야 되니까 자연히 탄산수로 손이 가더군요. 거기에 1인분이라고 주는 음식량이 기본적으로 많아서 점차 먹는 양이 늘어나요.
지노랜드
IP 222.♡.62.105
07-15
2020-07-15 11:31:15
·
저기 사진속 음식들에 포함된 설탕류의 양만 비교해봐도 답 나옵니다... 살찌는 이유...
yiri
IP 175.♡.16.95
07-15
2020-07-15 11:40:38
·
상향평준화로 갈수록 육류보다 채소 소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결국 싸고 빠르게 고칼로리를 먹는 식습관은 자본주의적 발명품이죠
한국도 유기농 채소로 식단 만들어서 데일리로 먹으려면 정성을 들일 시간과 비용이 장난 아니니까요 아동 성인병이 한국도 예외가 아닌만큼 심각한 상황입니다 식제료가 워낙 비싸니 요리를 해서 식단을 아끼거나 건강을 챙길 여가도 일반 노동자에게는 사치나 다름 없구요
요리를 하려고 해도 안정된 주거와 일정한 출퇴근이 보장되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걸 주장하면서 건강한 미국을 만들려면 학생들에게 요리를 가르쳐야 한다는 TED강연이 있어요
칸호
IP 203.♡.181.132
07-15
2020-07-15 11:51:38
·
미국은 탄산음료 사이즈 엄청 큰 걸 거리낌 없이 마시잖아요. 그런데 한국도 백종원 레시피와 같은, '단짠' 음식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너무 많이 팔아 대는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설탕은 식사에서는 웬만하면 다 빼고 디저트에만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외식을 하게 되면 단짠 레시피를 피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IP 175.♡.34.129
07-15
2020-07-15 11:58:19
·
이거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20240328
IP 106.♡.0.220
07-15
2020-07-15 12:59:44
·
아니 감자칩을 이렇게 줄거면서 감자칩 사이즈는 왜 물어봐...
도롱이
IP 174.♡.9.13
07-16
2020-07-16 11:58:56
·
다들 집에서 요리하지 않고 인스턴트를 사먹는걸 질타하는데
집에서 정성스럽게 감자 재배해서 튀겨먹으면 살안찝니까? 사탕수수, 과일 재배해서 정성스럽게 단 음료 만들어 마시면 살 안찝니까?
전 패스트푸드 가서도 햄버거를 더 먹었으면 먹었지 감자튀김 안먹거나 조금만 먹고 케첩 마요네즈 빼서 먹습니다. 탄산음료는 조금 사서 나눠 먹거나 탄산수(무가당) 사서 먹습니다. (운동 거의 안하는데 175cm 68kg정도 됩니다.) 사먹는거 안좋다고 집에서 밥해먹는거 좋아하는 친구는 밥을 많이 먹으면서 살찐다고 고민하고 운동도 많이 하더군요.
포커스를 먹는 음식의 종류의 맞춰야지 제조방식에 맞추니까 비만이 없어질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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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요리를 시킬 경우에도 샐러드에 들어가는 야채는 대부분 유통기간이 짧은 푸성귀류가 많고, 실제로 들어가는 재료가 다양하고 가격도 비싼것 입니다.
라면 먹고 살 안 찝니다.
그냥 졸라게 먹으니까 찌는거지
한끼에 라면 한봉씩 먹는다고 찌는거면
먹고 그냥 방바닥 이랑 물아일체 되는 수준이겠죠.
문제는 불균형적인 식단이지 어디서 생산했느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일한 논리면 흰쌀밥이 주식인 우리 비만도 미국수준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잖아요?
아마 어떤 다큐로 그리스나 프랑스도 식단에 술과 지방이 풍부한데 왜 비만이 덜한가? 를 다룬게 있으니 함 찾아보세요. 결론은 전통음식의 유무였습니다.
우리 나라 비만도 슬슬 하층계급에서 많이 발생하고 주식단인 인스턴트와 공장음식때문이란 조사데이터도 있습니다.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그게 바로 불균형한 식단이죠.
참고로 전통적인 한국가정식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훌륭한 다이어트 식단입니다. 나트륨만 좀 조심하면요.
지금 인스턴트&공장음식 = 불균형한 식단 이라는 논제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네요.
집에서 흰쌀밥이나 국수류만 맨날 만들어 먹으면 비만 되는거고
편의점에서도 인스턴트 도시락 골고루 들어간거 먹거나 패스트푸드점에서 감튀+탄산음료 빼고 햄버거만 먹으면 건강할 수 있어요.
어떤 음식을 고르냐의 문제이지 어디서 생산한 음식을 고르냐는 일반화 되지 않는 문제인데 계속 두개의 명제를 섞어서 한국 가정식이 좋고 공장 인스턴트는 나쁘다로 얘기하시니까 제가 계속 반론하게 되네요.
지금 책이나 다큐에서 내린 결론으로 이 현상이 원인이 규명된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피자, 햄버거, 파스타, 치킨 이런것도 다 원래 전통적으로 만든 나라가 있고 원조 나라에서 먹고 있는 음식들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음식들을 미국의 여러 인종들이 먹고 있는 것일 뿐이고 음식들이 미국의 전통식이 아닐 뿐이지 아무나라의 전통식이 아닌것은 아니지요.
그리고 인스턴트 없고 전통한식만 있던 수라상을 먹은 세종대왕이 매우 비만했고 편식이 심했다는 역사적인 사실이 있고 https://www.yna.co.kr/view/AKR20111207003100005
패스트푸드점 햄버거만 먹고 비만을 치료한 사람도 있습니다. http://www.seehint.com/word.asp?no=12464
인스턴트를 먹어도 건강할 수 있고 전통식을 먹어도 비만할 수 있는데
미국 비만의 원인이 전통식이 없고 인스턴트를 먹어서 그렇다는 것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식 편식을 꼬집어야지 특정 제품군등을 문제삼는건 결국 실제로 식이조절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많이 먹어서 안좋다"라고 본인도 인정하시면서
"공장식이 비만을 부추긴다" 를 계속 주장하고 계시네요.
"비만인 사람이 공장식을 많이 먹더라"(경향성)가 "공장식을 먹으면 비만이 된다"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게 한국 비만인들 "원인" 맞아요" 원인이라고 하시다가 이제 "경향성", "부추긴다"로 말을 바꾸시니 토론이 어려워서 하차합니다.
효율이란 단어 아시죠?
살 뺄 때 1시간 운동을 한다면 달리기, 웨이트, 수영 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반대는요?
살 찔 때 똑같이 한끼고 양이 비슷하다면 공장음식과 가정식 중 뭐가 간편하고 효과적일까요?
비만의 책임은 일부 사회시스템도 져야해요. 노동시간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를 준비해서 먹을 시간이 없고 돈도 없다면 답은 맥도날드 달러밀 뿐인거에요....
님의 태도와 주장은 어떤 사회의 비만을 해결하는데 도움도 안되고, 실체적 진실과도 아주 먼 겁니다...
이만 하차하시죠. 어차피 감정적으로 제 얘기에 공감하지 않으시고 자기주장만 하실 거 같고, 님의 논리론 절 설득할 수 없습니다.
감정적으로 공감을 바라시는 분과 논리로 토론을 하려고 했던 제 불찰이네요.
저는 딱히 불찰이나 잘못한 건 없습니다.
못사는동네에선 선택의 문제라 어쩔수없겠죠
초코바랑 사과 하나면 초코바를
선택 했을테니까요 ㅠㅠ
차타고 다니니 길에 걸어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한낮에도 걸어다니기 위험(?)하죠. 치안이 불안해서
뭐 이걸로 끝이죠
저는 뭐 필터 거친 수돗물이나 병 생수 대량으로 사놓고 마시고 있어서 싼 편이죠.
국민소득 대비 신선식품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 문제는 한국이 미국보다 더 심합니다.
몇 단계의 중간도매업자들이 눈탱이 마진을 3중 4중으로 쳐 먹은 뒤에야 슈퍼마켓/시장에 놓이는 신선식품(채소/과일/비조리식재료) 가격이
대기업의 구매력으로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조달하여 만든 냉동식품과 편의점 포장음식보다 훨씬 비쌉니다.
적어도 미국은 아주 깡 시골만 아니라면 대형 슈퍼/마트에 가면 신선식품을 한국보다 훨씬 값싸게 살 수 있습니다.
미국은 소다와 인스턴트식품이 "너무 싼"것이 문제고
한국은 뭐든지 너무 비싼데 냉동식품/인스턴트가 상대적으로 좀 덜 비싼 것 뿐입니다. 먹는 문제에 있어서 미국보다 한국이 뭐가 됐건 싸지 않아요.
솔직히 전 미국슈퍼에서 채소살 때 손 떨렸어요. 왠만하면 우리 시장 물가보다 비싸더라구요.
님이 지적하신 것보다 근본적인 건 우리 땅은 지형과 기후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농업에 압도적으로, 매우 불리하다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땅에서 꽤 잘한다고 볼 수도 있을 정돕니다.
우리나라 백반 같은거 먹을때 보다
일반적인 미국 인스턴트 식사류의 g당 칼로리가 훨씬 높아서
같은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비슷한 g만큼 먹으면
인스턴트 식사류의 칼로리 섭취량이 월등히 높은거죠.
마치 케익이나 디저트류로 배채울때까지 먹으면
1만 칼로리 넘게 섭취하는거랑 비슷한거죠.
예전에 버거킹 가면... 다들 큼지막한 와퍼 세트 먹던데...
요새는 사딸라 많이 먹더라고요.
체구가 크거나 식사량이 많은 남성 아니면 사실 일반 와퍼 세트도 감자튀김까지 먹기에는 버겁거든요... 제 기준에서는...
(이거 텍스트만 나오게하는 방법 아시는 분...? ^^;;;;)
가공육이라.....오래가자나용
거기에 1인분이라고 주는 음식량이 기본적으로 많아서 점차 먹는 양이 늘어나요.
한국도 유기농 채소로 식단 만들어서 데일리로 먹으려면 정성을 들일 시간과 비용이 장난 아니니까요
아동 성인병이 한국도 예외가 아닌만큼 심각한 상황입니다 식제료가 워낙 비싸니 요리를 해서 식단을 아끼거나 건강을 챙길 여가도 일반 노동자에게는 사치나 다름 없구요
요리를 하려고 해도 안정된 주거와 일정한 출퇴근이 보장되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걸 주장하면서 건강한 미국을 만들려면 학생들에게 요리를 가르쳐야 한다는 TED강연이 있어요
집에서 정성스럽게 감자 재배해서 튀겨먹으면 살안찝니까?
사탕수수, 과일 재배해서 정성스럽게 단 음료 만들어 마시면 살 안찝니까?
전 패스트푸드 가서도 햄버거를 더 먹었으면 먹었지 감자튀김 안먹거나 조금만 먹고 케첩 마요네즈 빼서 먹습니다.
탄산음료는 조금 사서 나눠 먹거나 탄산수(무가당) 사서 먹습니다. (운동 거의 안하는데 175cm 68kg정도 됩니다.)
사먹는거 안좋다고 집에서 밥해먹는거 좋아하는 친구는 밥을 많이 먹으면서 살찐다고 고민하고 운동도 많이 하더군요.
포커스를 먹는 음식의 종류의 맞춰야지 제조방식에 맞추니까 비만이 없어질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