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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일에 대한 어느 미국 교수 의견.jpg

알게뭐야 ·

조회 36,309 · 공감 256 · 댓글 81










 


한국인 아버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미국인이고 어릴 때 한국 문화에 대한 교육과 영향을 많이 받은 분이라고 하네요. 


댓글 81

  1. prop · · 공감 96
    저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맞는말이네요.
  2. 기타사외유출 · · 공감 9
    북한을 붕괴시켜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제국주의적 발상에서 나오는 질문답네요... 그냥 붕괴되는 국가의 인민을 2등 신민과 자원 창고로 쓰려는 그런 발상은 몇십년동안 변하질 않음
  3. 파키케팔로 · · 공감 29
    @기타사외유출님 북한을 붕괴시켜야 하냐? 라는 질문은 아니고, (이유는 불문하고) 북한이 붕괴된다면 그 땅의 소유는 누구여야 하는가? 를 질문하는거죠.
    그리고, 사실 붕괴되는 국가의 국민은 2등 시민되는건 어쩔수 없는 겁니다. 게중에서 같은 민족이라는 동질성이 있는 한국쪽이 중국에 비해서는 더 낫겠죠.
  4. 기타사외유출 · · 공감 3
    @zumbo님 그러니까 전제부터 틀린 겁니다. 대전제는 민족의 공존공영과 휴전 체제로부터 벗어난 항구적인 평화 체제의 성립이고 그 다음이 통일이 될 수도 있고 그냥 이웃나라가 될 수도 있는 거지. 북한은 무조건 붕괴할 거고 그 땅은 누군가 꿀꺽 해야한다는 전제를 깔고서 생각하니 저런 북한 붕괴하면 어쩔래? 하는 옹색한 소리 밖에 할 수 없죠. 다분히 미국의 관점에서는 자기가 직접 손대기엔 중국이랑 껄끄럽고 자기가 관리 가능한 한국이 손에 ㄸ칠해주길 바랄거고.
    그리고 과연 우리랑 통일하면 나을까요? 같은 민족? 과연 북한에게 우리랑 동질감이 클까요. 중국이랑 유대감이 클까요.
    솔직히 통일의 근거로 노동인구 지하자원 이런 걸 보면 아프리카에 고무 캐러 갔던 벨기에 같은 나라나 인도 먹은 영국 같은 나라 발상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5. 파키케팔로 · · 공감 1
    @기타사외유출님 만약에 북한이 망해서 흡수통일 되는 거라면, 원주민이 2등시민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흡수한 쪽 정권이 뭔가 점령지의 민심 안정을 바라면서 호혜적 정책을 펼친다면 또 다르겠지만 점령국 또한 점령지의 통치안정을 위한 비용이 필요할 테니 최대한 그쪽에서 뽑아내겠지요.
    님 말씀대로 대등한 관계에서 통일된다면 그런 상황은 벌어지지 않겠지만, 대등한 관계에서는 통일될 리가 만무하죠. 그냥 서로 교역하고 왕래하고 잘 지내면 되는 거니까요.
    저도 서로 자유교역하고 왕래하고 할 수 있다면 굳이 통일까지 해야 하냐는 생각입니다만, 무슨 일이 벌어져서 북한이 망한다면 그 북한지역의 소유는 당연히 한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크롬의전차 · · 공감 8
    @기타사외유출님 북한 정권이 변화없이 이대로 계속 가거나 그냥 붕괴하면 북한이라는 국가의 기능 자체가 붕괴 할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가능하죠
    누군가 희망하지 않더라도 일어날 가능성이있고 대비해야 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지금까지 버틴것도 대단한거에요 지인이 만난 북한주민 조차도 북한이 붕괴하면 남한보다는 중국에 흡수되는게 낫다고 말을 스스로 하는데요
  7. 분노의육봉 ·
    @기타사외유출님 북한 붕괴가 통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이라면 기꺼이 찬성 하겠습니다
  8. 뿌직뿌직 · · 공감 20
    @기타사외유출님 영상의 일부만 캡쳐를 한거라 저 교수의 요지를 제대로 집지 못하신 것 같은데 얘기하고자하는 바는 북한의 정체성이 어디에 있나하는 질문으로 한국인에게 통일을 원하는 가라는 질문보다 북한의 붕괴 했을 때 그 영토는 누가 가져가야하는 질문을 하는 게 맞다는 것입니다. 영상에 나와있듯 저 교수도 북한의 붕괴(김정은 일가의 몰락 혹은 내전 등으로 인한)는 굉장히 희박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9. pernakor · · 공감 16
    @기타사외유출님
    이런분들의 특징:
    수능에서 문제자의 출제의도따윈 상관없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한 후 문제가 잘못되었다고 정답 처리 해달라고 함
  10. 기타사외유출 ·
    @불맛짬뽕님 예 뭐 비꼬고 싶으신 건 알겠는데 애석하게도 수능에서 언어영역 문제를 틀리진 않았네요.

    그리고 통일을 바라는 게 아니라 북한이 무너지면 누가 먹을 것인지를 물어야 한다? 그거랑 통일을 바라는 건 별개죠. 북한이 무너지는 걸 바라지 않더라도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요. 저 질문이 한국민에게 당연히 유효한 질문이 되려면 북한이 붕괴 가능하다는 유의미한 전제가 깔려 있어야지 그걸 아예 상정 안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그것부터 묻습니까?

    북한이 붕괴 되었을 때 그 땅을 한국이 차지하길 원하느냐 랑 한국민이 통일을 바라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11. easter · · 공감 8
    @기타사외유출님 말꼬리만 잡아서는 도통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12. araby · · 공감 2
    @기타사외유출님 북한 붕괴 주장은 제국주의가 아니라 인도주의 아닌가요?
    대전제라고 말씀하신 '민족의 공존공영과 휴전 체제로부터 벗어난 항구적인 평화 체제의 성립'은 그냥 배 부른 남한 사람의 레토릭 같네요.
    굶어 죽는 북한 사람이 몇 명인데 민족의 공존공영이라니요...?
  13. 밀려들어간코딱지 ·
    @기타사외유출님 북한은 붕괴되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영상의 마지막 부분을 보시면 북한 스스로는 붕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탑다운 방식에 의한 문제 해결을 주장합니다. 저 교수의 시각이 가장 합리적이죠.
  14. HighSpring · · 공감 2
    @기타사외유출님

    '통일' 이라고 하는 단어 자체가 남북한 통일이라는 것을 당연전제로 하는 말입니다.
    그외 한반도에서 통일 상황이 가당키나 합니까?
    중국과 북한의 합병을 '통일' 이라고 명칭합니까?
    그 통일의 많은 과정과 절차적 방식 중에 하나로 가장 희박한 방식인 '북한 붕괴' 를 가상으로 놓고 한 발언입니다.
    희박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대비해야 합니다.
    중국과 미국과 일본과 심지어는 러시아까지
    북한의 붕괴 상황이 만일 발생한다면 1초라도 먼저 북한땅에 진공해서
    일단 최대한 땅을 차지하는 것을 각자의 작계로 세우고 훈련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미군도 주일미군까지 동원하고 일본의 도움을 받아서 최대한 땅을 먼저 많이 차지하려는
    작계를 세워서 주한미군과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님의 이상적 사고로
    "북한은 절대 붕괴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남북한 아름다운 공존 통일이 유일한 통일입니다"
    하는 것은 남북한의 공동 목표는 될 수 있을 지언정 동북아 정세에서 그 결과가 백퍼 나온다는 장담은 못하고
    그 외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 국제정치의 기본입니다.
  15. 스테레오타입 ·
    그렇다고 설문조사에서 대놓고 북한 붕괴론을 꺼내는 것도 조심스럽긴 하죠.
  16. 황금눈멀 ·
    저 질문을 중국이나 일본 젊은이에게 하면 결과가 어떨까요.. 궁금하네요
  17. Sunny... · · 공감 38
    중국은 절대 북한이 망하는 것을 바리지 않고,
    일본은 절대 한국이 통일하는 것을 바라지 않고,
    미국은 절대 한국이 잘되는 것을 바라지 않죠...

    통일은 힘들지만,,, 서로 가까워지는 단계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18. designeer · · 공감 8
    @Sunny...님 미국은 절대 한국이 잘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꼭 아니라고 봅니다.
    동북아시아에서 중국과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지금까지는 일본을 미국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위치를 한국이 가져올 정도가 되면 일본이 위험해지니까 일본이 우리 나라의 통일을 싫어하는겁니다.
  19. IloveDaughter ·
    @designeer님 저도 동감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우리나라가 미국과의 관계에서 공략하여 실익을 취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미국이 현재의 세계 패권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동안에는 말이죠...
  20. 귀가부부부장 ·
    @Sunny...님 파트너로는 예상하기 좋고 말 잘 듣는 국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신경써서 전세계 곳곳에 민주주의를 "주입" 한 거기도 하구요. 박정희도 그렇고 아베도 그렇고 독재국가보다는 민주국가가 훨씬 예상하기 쉽고 컨트롤도 쉽거든요. 한국 일본 호불호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상대적인 거라, 아베가 죽쑤고 있는 동안 잘 벌려야 합니다.
  21. gauche ·
    @Sunny...님 미국 입장은 일본과 같습니다. 지속적인 한반도의 안보위기를 원합니다.
  22. WindBlade ·
    오......생각의 틀을 바꿔버리니 더이상 논란의 여지가 없네요.
  23. 황야의노숙자 ·
    David Kang 교수님이시군요.
  24. eeeeee ·
    반대로 저 교수에게 50년 안에 북한이 붕괴할 거 같나요? 라고 물어보면 어버버 하는 데 500원 겁니다.
  25. 황야의노숙자 · · 공감 45
    @장채원님

    그 질문에 제대로 답할수 있는사람이 지구상 어디에든 존재는 하나요?

    북한은 당장 내년에 무너져도, 또는 앞으로 백년간 김씨일가를 숭배하며 유지되어도, 어느쪽이든 이상할게 없는 나라입니다. 저 나라의 운명에대해 말할수 있는사람은 단언컨데 누구도 없습니다.
  26. eeeeee ·
    @황야의노숙자님
    솔직히 말해, 30년 후에 노동인구가 내는 세금+4대보험이 50% 넘을 텐데 그때 북한이 붕괴되고 세금이 20% 더 증가한다고 하면 다들 UN에 신탁하자고 난리일 걸요.
  27. 황야의노숙자 · · 공감 20
    @장채원님

    말씀하시고 싶은 포인트가 뭔지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일단 저는 왜 데이비드 강 교수가 북한의 미래를 정확히 예견해야 한다는건지 이해가 잘 가지않고, 데이비드 강 교수가 북한의 미래를 정확히 예견할수 없는것이 어떻게 한국인이 북한 붕괴후에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 근거가 될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얘기를 좀 분명하게 해보세요.
  28. eeeeee ·
    @황야의노숙자님
    1) 교수는 젊은 사람들이 (본인이 내야 하는 비용) vs (통일로 얻는 이득)을 비교형량 해서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변하는 현상에 대해, 그건 잘못된 질문이고 당위성을 앞세운 질문으로 바꾸어 보면 대한민국 청년 100% 가 통일에 찬성할 거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2) 그럼 그 당위성의 전제인 "붕괴" - 동영상에서 해당 교수는 한반도 통일의 유일한 방법을 '북한의 붕괴'라고 합니다 - 가 50년 안에 이뤄질 것인가 생각해 보면 동영상에서 교수가 밝혔듯이 매우매우 희박한 확률일 뿐이죠. 즉 말장난에 불과해요. (그리고 저는 교수에게 정확한 예견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대략 2세대에 해당하는 '50년 안'이라는 기한을 줬고요.)

    3) 심지어 그 붕괴가 예를 들어 30년 후에 일어난다고 가정하면 저출산으로 막대한 세금부담을 지고 있는 후대의 젊은이들이 과연 통일하자고 할까요?

    ㄴ 이게 제 논지입니다.

    일단 황야의노숙자님은 본문의 12분짜리 동영상부터 보고 오시는 게 서로 토론하기에 앞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7:52 부터)
  29. 황야의노숙자 · · 공감 13
    @장채원님

    현 북한 지도부가 나라를 자기스스로 남한에 가져다 바칠 가능성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북한 붕괴가 아닌 다른 통일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으며, 저 교수님의 발언은 통일이 가능한 상황이 왔을때, 그것은 현실적으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돈내기 싫다고 내버려두면, 그 자리를
    차지할것은 일본이나 중국입니다. 지금 북한과 휴전선을 두고 대치한것도 골치아팠는데, 그 자리에 일본이나 중국을 놓고 대치해야 하겠습니까? 근시안적인 생각이란 말입니다. 그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일어날 미래의 문제들을 생각해보면 재앙에 가깝습니다.

    유엔에 넘기면 되지 않느냐는 말씀을 하시는데,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그것같이 세상물정모르느 말씀이 없습니다. 유엔이 무슨 힘이 있고 능력이 있어서 북한을 떠맡습니까? 유엔은 실질적으로 그럴 능력이 없습니다.

    북한을 안정시키려면, 북한에 대해 행정력과 군사력을 투사할수 있고, 북한 민중의 지지를 얻을수 있는 세력이 들어가야 합니다. 유엔이 그렇게 할수 있습니까? 자기나라에 들어가는 돈도 안내려고 쭈뼛거리는 국제사회가 남의나라를 위해 돈과 군대를 보내서 북한을 안정시킨다고요? 이방인 점령군이라는 북한민중의 미움까지 사가면서요? 현실성이 없는 얘기입니다.

    유엔중재의 외피를 쓰더라도 실질적인 개입능력을 가진 국가가 실권을 휘두르게 될것이며, 현실적으로 선택지는 한,중,일 3국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우리가 가장 정통성도 있고 능력도 있습니다. 세계평화를 위해서도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우리가 북한을 안정시켜야 합니다.

    앞마당을 옆나라 승냥이들이 차지해도 좋다는 사고방식을 갖고계신거라면, 대체 구한말 역사를 읽고 뭘 느낀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30. eeeeee ·
    @황야의노숙자님
    왜 북한 붕괴만 있나요? DJ-노통-문통 민주당 세력이 계승해 온 한반도 정책은 평화와 공존을 바탕으로 한 통일을 향한 단계적 이행입니다.
  31. eeeeee ·
    그리고 저는 지금 통일을 반대하는 젊은이들, 그리고 본문의 교수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왜 토론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기분나쁜 말투로 라벨링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32. eeeeee ·
    @황야의노숙자님 반대로 제가 황야의노숙자 님 보고 탈북자들과 미래통합당의 강경파처럼 '북한의 붕괴'만 유일한 통일의 길로 보는 사고방식 운운 하면 그게 옳은 토론방식일까요? 주장과 근거만 말해주세요. 인신공격은 사양합니다.
  33. 황야의노숙자 · · 공감 2
    @장채원님

    말씀이 거칠게 나간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구한말 국권피탈의 상황과 그 이후 외세에 의한 분단, 그리고 그에 기생한 반민족 반민주 세력에 의한 근현대사의 비극에 대해 매우 고통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님께서 사실상, 세금 더 내기가 싫으니, 북한이 붕괴되어도 그 자리를 외세가 차지하더라도 방조 내지 묵인하겠다는 말씀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니 저는 요즘엔 이런 생각을 하느 사람들이 있는가 싶은 참담한 마음이 들어서 본의 아니게 격한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지금 분단으로 인해 우리가 쓰고 있는 국방비와, 정치 경제적 리스크, 주변국들의 신뢰도 하락등을 고려하면, 통일이 결코 더 비싼 선택지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으며, 더 나아가 통일은 우리의 자유를 미래에 어떻게 지켜낼수 있는가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4. eeeeee · · 공감 3
    @황야의노숙자님 서로 조금 오해가 있는 거 같은데, 저도 통일에는 찬성합니다. 다만 제 경우에는 이미 모아둔 자산도 있고 통일세를 부담한다고한들 심하게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저와는 사정이 다른 통일반대 젊은 세대 입장에서 다를 것이란 얘기를 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교수는 북한의 붕괴를 전제로 해 본인의 논리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저는 동의할 수 없어서 맨 처음에 비꼬는 발언을 한 것이고요.

    저도 "동영상에서 교수가 '한반도 통일의 유일한 방법은 북한이 붕괴 되는 것입니다'라고 보수우익이나 할만한 발언을 한 걸 알기나 할까요?" 이 부분에서는 과격한 발언을 했습니다. 사과드리고,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황야의노숙자 님께 배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35. 황야의노숙자 ·
    @장채원님

    북한의 정상국가화는 평화체제로 갈수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통일로 가는 길로써는 현실적인 거리가 있습니다.

    북한민중의 입장에서는 굳이 잘 작동하는 스스로의 정부 외에 통일을 선택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편이 적대적 대치보다는 낫고, 비용도 싸게 먹히지만, 민주주의 체제로의 완전한 이행까지 걸릴 세월동안 여전히 정치적 불안정성을 감내해야 하는 선택지입니다.

    데이빗 강 교수님도 이 선택지가 나쁘다고 여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통일의 가능성으로써는 확률이 떨어집니다.

    저의 격하고 공격적인 어조에 대해서 다시한번 사과를 드리며, 좋은 토론을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36. 머스타드 ·
    @장채원님 50년 내에 북한이 붕괴할거 같냐는 질문은 헨리키신저한테 물어봐도 어버버할거 같네요.
  37. eeeeee ·
    @머스타드님 헨리 키신저는 본문의 교수처럼 "북한의 붕괴가 유일한 통일의 길" "북한의 붕괴는 오로지 탑다운만이 가능"이라고 주장하지 않았으니까 헨리 키신저에게 그런 질문을 할 필요는 없죠..
  38. 리치킹 · · 공감 5
    뭔가 시원하게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ㅎㅎ
    요즘 바라보는 시각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아는게 많아야 더 많이 보이겠죠?
  39. satona · · 공감 3
    와 진짜 뭔가 번뜻하네요
  40. 석기시대소리방 · · 공감 1
    뭐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 정부는 북한이 붕괴되면 안되는 큰틀에서 정책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지요.
  41. Meltdown · · 공감 1
    확 와닿네요!
  42. 에스뿌인 · · 공감 12
    통일이 되지 않아 매해 매달 매순간 지불하는 피와 땀과 돈을 생각하지 않은 바보같은 셈법입니다. 북한으로 인한 위험만 제거 되도 우리나라는 정말 범에 날개를 단 겁니다.
  43. -별이- · · 공감 1
    나는 돈이 조금 있고
    옆집이 싸게 나왔다
    사야되 말아야되
    이런 문제인건가요
  44. Tiramisu · · 공감 1
    되게 쉽게 와닿는 말을 흐네요 ㄷㄷㄷ
  45. hrothgar ·
    저런 식의 전환은 원하는 답을 얻기위한 장난이라고 봅니다.
    저렇게하면 원하는 답을 얻겠지만 그런 방식으로 현안에 접근하는 정치세력은
    조롱을 당할 겁니다. 어리석게 저런 생각으로 결정을 내리면 국민들에게는 큰 불행을 안길겁니다.
    저런 오만한 접근법 말고 남북이 모두 평화롭게 번영하는 게 우선적인 과제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46. 황야의노숙자 · · 공감 8
    @ww8ww님

    죄송합니다만, 데이빗 강 교수님의 말씀의 요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데이빗 강 교수님은 우리가 무력으로 북한을 점령해야 한다거나, 북한을 붕괴시켜야 한다고 얘기하는것이 아닙니다.

    통일이 일어나게 된다면, 그것은 현실적으로 북한의 붕괴에 의한것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다른 가능성을 상상하기 어렵단 얘기입니다. 그리고 일단 그 일이 벌어질때는 통일이 우리의 선택의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우리가 북한을 안정시키기를 선택하지 않으면 그자리로 밀고들어갈것은 중국과 일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받아들일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북한이 경제적으로 번영하고 정치적으로 안정되면 평화체제로 가기는 쉽겠지만, 북한민중 입장에서 통일을 선택해야 할 이유는 희박해집니다.

    북한 붕괴의 옳고 그름의 얘기가 아닌, 가능성 예측의 문제라는 말입니다.
  47. 버미파더 ·
    생각해볼만한 질문법인 거 같네요.
  48. 홍식이 · · 공감 2
    회사 상사가 지금처럼 북한은 북한대로 남한은 남한대로 살았으면 좋겠답니다. 왜케 북한은 한국한테 돈 뜯을려고 하는지 생각 자체가 싫은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대놓고 이야기는 못하고 속으로 그래 좋다 북한은 북한대로 남한은 남한대로 살자 대신에 북한이 지금처럼 경제제재 당하면 살다가 폭망해서 도움의 손길로 남한이 아닌 중국한테 넘어가도 괜찮다면 당신이 생각하는거에 나는 토를 달지 못하겠지.... 하지만 현실은 절대절대 아니거든요 북한이 중국에 흡수 된다면 차라리 북한은 굶어 죽진 않겠죠 그외 중국사람들의 의해 북한사람들이 피박 받을수는 있겠지만 굶은것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아마도 중국에 흡수되면 북한 배신자라고 믿을것들이 아니였다고 빼액~ 거릴께 뻔한네요

    제가 생각하는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북한과 남한이 통일은 일단 뒤로 생각하고 서로 협력해서 경제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양보하면서 윈윈할수 있는 그리고 북한과 남한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서로 만남이 이루어 지며 문화교류를 서서히 해 나가야한다고 봅니다. 문화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경제적인것도 그렇지만 문화적인 부분도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너무 이상주의적인 생각을 가지는걸까요?
    북한과 함께 하기라 우역곡절이 많으꺼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평화적으로 해나가야할것이 맞다라고 봅니다.
    북한은 북한대로 남한은 남한대로 살더라고 문화적인 교류, 경제적인 교류는 함께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여론조사하고 싶다면 북한과 남한이 통일이 됐으면 좋겠는가의 질문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49. A2007 · · 공감 5
    그 와중에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쳐다보면서 미 제국주의자로 몰아가고 싶어하는 편협한 시선의 댓글은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ㅋㅋㅋ
  50. 기타사외유출 ·
    @A2007님 미제국주의자 라고 한 적 없습니다. 제국주의적 발상이라고 했죠.

    통일을 원하는 마음의 바탕에는 대부분 천연자원이 많다느니 대륙진출의 교두보가 된다느니 저가의 노동자를 확보한다느니 내수시장을 확대한다느니 등의 이유를 많이 듭니다. 비용으로 접근하면 이게 식민지 개척 논리랑 뭐가 다릅니까?
    평화체제 정착을 위해서는 그냥 북한이 정상국가화되어 국제무대에서 나아가도록 도와준 후 종전협정과 상호신뢰 관계를 쌓아도 충분할 겁니다. 근데 북한은 붕괴할 거고 일부 강경 세력은 꼭 그래야하면 하고 그러면 우리가 먹는 게 나아. 라는 식의 흐름 밖에 전개하지 않죠.
    북한에 급변사태나 붕괴가 없이 나라가 안정된다면 현실적으로 통일로 가는 길은 요원해진다면 그냥 통일을 버리고 두 나라로 신뢰를 쌓으면 되는 거죠
  51. 황야의노숙자 · · 공감 1
    @기타사외유출님

    데이빗 강 교수님은 북한의 정상국가화에 의한 평화체제 수립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그경우 현실적으로 통일 가능성은 떨어지게 됩니다.

    북한민중 입장에서든 지도부 입장에서든 자기 나라 잘 돌아가는데 굳이 남한하고 통일하고싶을 이유가 없는거 아닙니까...

    현실적인 통일의 가능성은 북한붕괴 아닌 다른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것이며, 일단 북한이 붕괴한 경우 남한 입장에서 통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붕괴를 바란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52. 기타사외유출 ·
    @황야의노숙자님 그러니까 제 말은.
    예를 들어 70~80년대까지는 생존한 이산가족의 문제나 아직 사라지지 않은 민족의 동질의식 회복등이 통일의 당위가 되었습니다.
    이제 분단도 벌써 70년이 되었고 한 세대가 사라져 가는 시기입니다.
    이미 민족의 동질성은 흐려졌고 이산을 경험한 세대가 존재하지 않는 시기가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북한과 어떤 관계를 수립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북한이 무너진다면 그 자리를 누가 대체할 것인가? 에 대한 질문과 별개로 계속 고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구한말 일본이 조선을 침략했던 이유도 러시아나 청나라가 먹느니 자기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함이었죠. 저는 평화체제 수립을 위해서라면 저 교수님이 말한 고토수복 논리 수준의 한반도는 대한민국 영토라는 선언적인 것을 현실에 맞게 맞추고 통일을 포기하고 북한이 무너지지 않고 정상국가가 되는 걸 돕고 평화 체제를유지하고 공존공영을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도 우리 세대 혹은 다음 세대에서는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53. 황야의노숙자 · · 공감 2
    @기타사외유출님

    북한 붕괴의 상황에서 우리가 북한과 통일하는 상황이 어떻게 점령군입니까?

    북한의 정부가 없어졌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 지역을 안정시킬 치안력과, 주민 생존을 도울 물자 보급, 행정등을 누군가가 담당을 해야 합니다. 그걸 누가 해야 될까요? 중국에게 시킬겁니까 일본에게 시킬겁니까?

    우리가 들어가는게 맞고, 북한입장에서도 그게 낫습니다. 그리고 그 안정화 과정을 거치면 자연스럽게 북한도 우리를 파트너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굳이 자기들의 단독정부를 세우겠다고 나서는 세력이 있다면 투표로 선택하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나 김씨왕조가 붕괴한 마당에 다른 세력이 북한민중으로부터 정통성을 이어받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북한의 안정은 응당 우리의 몫이고, 그편이 세계평화에도 북한민중에게도 우리에게도 좋습니다.
  54. lanmei · · 공감 1
    기회비용을생각해야죠
    최진기강사가 얘기했는데 공감이많이됩니다
    통일비용 안내다 낼꺼 생각하지말고
    분단비용 지금 억수로 퍼붇고 있는걸 생각하라고
  55. 한때 ·
    @lanmei님
    통일 해야한다고(방법에 대해선 이견이 있지만) 생각합니다만
    최진기 강사의 말은 공감 못 하겠습니다
    처음에 그런 말 들었을 때 말장난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단 비용이란게 대부분 국방비를 말하는 것일텐데
    통일하면 현재 38선보다 훨씬 긴 국경선이 생기고 영공/영해도 더 넓어집니다
    그리고 통일하면 국경을 마주하게 될 나라가 중국, 러시아입니다
    이 나라들은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군사 강국이며 중국은 최근에 인도와의 무력 충돌이 있었고 러시아는 크림반도 침공 한 전력이 있죠
    오래 전통의 한반도 진출을 넘보는 일본도 있고요
    이런데도 북한과 통일하면 국방비를 줄일 수 있까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통일한다고 국방비를 줄일 수 있을거란 생각은 전혀 못 하겠는데요
  56. 오공36 · · 공감 4
    명쾌하네요. 통일을 원하냐는 질문보다 이런 질문을 자꾸 해야겠습니다. 바로 와 닿습니다
  57. Carl ·
    이대로 유지되도 돈은 돈대로 나가고 있는데 그걸 간과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58. shrek ·
    세금의 20% 내야 한다는것도 좀 이상한 듯 하네요. 왜 세금에 20%를 내야하죠? 5%를 낼 수도 있고 다른 방법으로 메꿀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세금을 많이 내야한다고 막연하게 여론조성하는것도 이제는 토착왜구들 짓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59. 원밀 ·
    @SevenSign님 수입 증가(와국인 근로자가 낫겠어요 북한 주민이 낫겠어요? 이건 국경개방만해도 당장 수혜), 국방의무 6개월, 이미 철도회원국으로 가입한 유라시아 철도 이런 건 얼마 안되죠. ㅋㅋㅋ
  60. 어바읏 ·
    와 저렇게는 생각해 본 적 없어요
  61. 체피 · · 공감 1
    또 더 기근이 심해 50만명에서 100만명까지 죽어나갔던 20년전의 북한이 그때 당시에도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은 더더욱 무너질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다라는 말까지 덧붙였습니다.
  62. 사리의추억 ·
    박그네가 유일하게 했던 맞는 말이
    “통일은 대박”
  63. Denial5434# ·
    미국이 여유가 있네요 ㅋㅋ.. 몇년전만 해도 디폴트 사태로 공무원 월급도 못주던 때가 있었는데 .
    자기나라 붕괴될꺼 걱정해야지
  64. 아다마 ·
    북한 붕괴는 남한에게는 적어도 단기적 사회적 경제적 군사적 총체적 재앙으로 다가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힘들고 미래가 안보인다고 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키잡 외엔 답이 없다고 봅니다
  65. 오천만동포에게읍고함 ·
    이 교수님 강연을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2차대전 후 독일이 전쟁을 시작했기 때문에 독일을 둘로 나누었다.
    그런데 왜 일본을 둘로 나누지 않고 한국을 둘로 나눴을까?
    자신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일본이 둘로 나뉘었다면 세상은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이 말 듣고 한동안 멍했습니다.
    대체 왜 그렇게 된 것일까요.
  66. lanmei ·
    @오천만동포에게읍고함님 일본을 반으로 나누면 태평양을 반으로 나눠갖어야하기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67. meteorie ·
    전 굳이 통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같은 민족이라서 통일해야 하는 것일까요?
    같은 언어와 문화적 동질성이 있는 2개 국가가 존재하는 것이 과연 나쁜 것일까요?
    또는 어떤 다른 국가에 흡수된다고 하더라도 그 쪽 민중들이 동의하고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반대할 필요가 있을까요?
    적대를 청산하고 선린관계를 가지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68. markerman80 ·
    통일은 개뿔에게 주고 정전이나 하고 남북 군사대치나 푸는것을 소원이라 생각합니다.
    통일은 무슨.. 휴전중인데.. 김치국 마시는 소원이죠.
  69. chrome52 · · 공감 1
    2개의 국가를 부정하지 않는 글인데도 댓글은 그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군요
  70. markerman80 ·
    북한이 붕괴 되면 한국이 흡수한다고 생각하시는 순수한 분들이 있네요.

    러시아가 중국이 북한 영토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주장하고 나머지는 UN이 공동관리, DMZ 부근부터 아주 일부반 한국이 차지하죠.

    북한은 국제법 상으로 한국의 영토가 아니예요. 다른 나라죠. UN에 북한과 남한은 다른 나라로 되어 있습니다.
  71. 마나없어요 ·
    @쥴리우스님 저도 대놓고 흡수통일 될꺼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UN이나 주변국들은 일단 주권이라는걸 존중하는척이라도 해야할꺼라, 북한내 국민투표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투표결과는, 중국이나 한국 둘중 하나일꺼라고 생각되는데, 그건 그때 경제 상황이나 기타 국제정세등을 반영하게 결정이 되겠죠.

    그리고 위에 댓글들 읽으면서 통일을 원치 않는 분들이 꽤 보이시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빨리빨리 성격보면, 개발 순식간에 또 뚝딱뚝딱 해치워 버릴꺼라 경제적으로 안좋은 시기가 길지 않을꺼라고 장담을 합니다. 공산체제하에서 살았던 북한 사람들 빠릿빠릿하지 못할꺼라 쉽지 않을꺼라 생각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 민족성에는 옆집 개똥이네가 돈벌어서 수근덕수근덕 하는 문화자체때문에 무슨짓이라도 하니까요. 자기 상황이 나쁘다면 그 상황에서 비교하고 벗어나려고 하는 사람이 9할 이상일꺼라고 예상합니다. 그 이후엔 지금의 동서갈등이 남북 갈등으로 변하며, 동서남북 갈등생기겠죠. 정치적, 경제적으로 이걸 어찌해결할까 아니면 어찌 이용해서 정치의 판세를 바꿀까 고민 하는 사람들 많이 생기겠죠. 경제적으로 돈이 되는 사람/기업은 북쪽에 좋은 땅들 선점하기 바쁠꺼고, 수도를 옮기느니 행정수도를 옮기느니 그런 대화가 있을꺼 같다는 부정적/긍정적 상상은 해본적 있지만, 통일하는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해본적은 없네요. 여행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죽기전에 개마고원에서 캠핑하면서 피서해보고, 금강산에서 봄여름가을겨울을 즐겨보고, 유로열차 타고 바이칼호수가서 겨울 오두막 빌려서 몇달 살다가 호수 녹는거까지 한번 보는게 제 버켓리스트네요.
  72. dolbuda ·
    결론은..
    북한 정권이 이대로 쭈욱 가거나..
    자체적으로 공산주의 붕괴가 되어 민주정권이 들어서서.. 알아서 경제 발전을 하면 제일 좋은 상황 이겠죠?
    즉 인위적인 통일은 우리에게 부담이 되니
    통일은 반대한다고 하면....

    근데 우리가 고려 해야 할것이...
    우리가 원하지 않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할것인가.?

    그 상황이
    어떤상황일까요?
    그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73. 하늘풀 ·
    근데 요즘 젊은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북한이 붕괴되면 영토를 누가 가져야 하는가?
    -> 내고 남북민이 뒤섞여 일대 혼란에 빠지고 세금이 막대하게 늘어나느니 그냥 중국 줘버리자. 북한땅 북한사람들 그까짓게 뭔데?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도 꽤 많을걸요...
  74. 미캌 ·
    솔직히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단순히 쓸 수 있는 땅이 많아지고 결과적으로 인구가 1억대 근처로 오면서 내수시장이 늘 것이라는 차원에서만 지지합니다.

    저는 지금의 탈북민들도 막상 전쟁이 발발하거나하면 표정 바꾸고 총기탈취하여 우리들을 향해 쏠 것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습니다. 전 그들을 믿지않아요.

    태영호같은 인간이 국회의원 자격을 얻는다는 것도 저는 이해할 수 없어요. 탈북민들은 주요요직이나 고위공직, 경찰과 군업무에 참여할 수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통일은 인구수와 영토의 증가로 얻어질 국력강화를 위해 긍정할 뿐입니다. 위에서는 북한의 붕괴로는 한국이 북한을 먹지 못한다는 말도 있는데 절대 중국과 러시에겐 넘겨줄 수 없죠. UN은 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이 비좁은 땅 한가운데에 중국 전선이 들어선다니 죽어도 그 부분은 막아야죠.
  75. jlnamyh ·
    북한이 붕괴된다면
    절반은 인민군이 중국에 바치고
    남은 절반은 대한민국으로...
    그렇지않을까 합니다
    로시아도 내려올 수도요
    3분할인가요 ㅎㄷㄷ
  76. toptron ·
    갑자기 북한이 붕괴되었을 때 중국군이 북한 땅에 들어 온다면
    우리와 전쟁을 각오해야 합니다.
    핵무기는 사용하지 못 할테고
    아마 골치 아플 겁니다.
    사태가 어디까지 번질지 모르니까요.
    따라서 중국군 우리 땅에 못 들어 옵니다.
    단, 외교적으로 못 박으려고는 하겠지요.
    미국과 어떡할래?
    중국편에 많이 서 준다고 하면 됩니다.
    말로는...
  77. 무리뉴 ·
    더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서 북한이 내부적인 문제로 체제 붕괴시 우리나라 군대가 북한으로 올라가 압록강 - 두만강까지 진출하고 북한의 군대 경찰력을 무장해제 해야 하는가 문제인데요. 급속한 체제 붕괴가 일어나면 북한 군부 세력이 독자적으로 움직일 확률이 높고 이 세력이 중국 군대를 북한내 진입 시킬 가능성도 높아 보여요. 어찌보면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78. 신뢰의아이콘 ·
    아니나다를까 본문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글쓰는 분들이...
  79. penrils · · 공감 1
    댓글이 총체적 난국이네요ㅋ
  80. 원밀 · · 공감 2
    6.25에 러시아가 반대한 건 일본에 떨어진 핵의 위력을 보았기 때문인데, 1949년에 카자흐스탄에서 핵실험 성공합니다. 미국이 러시아와 견제를 푸는 에치슨 선언을 하자 김일성에게 탱크를 내주고 시작한 거죠.
    유엔군에 북한이 밀리자 중국군이 만주의 위협을 견디지 못하고 개입해서 휴전을 한 거라서 북이 밀리면 중국군은 즉시로 개입합니다. 이게 미군 주둔 이유이구요.
    근데 이 모든 게 일제의 한반도 강탈 때문인데 망한 일본은 놔두고 왜 한반도를 나눴냐는 거죠. 신탁통치 시기 러시아와 미국의 견해를 보면 다급했던 미국이 잘못한 점도 적지 않죠. 미래를 누가 알았겠어요.
    북한이 개발되면 전세계 가장 많은 나라에 흩어져 살고있는 한일들의 대규모 네트워크가 작동하겠지요. 전 그걸 보고 싶네요. 강압이 아니라 서로 돕고 배우므로 굶주인 자나 억웅한 자가 없는 세상이요.

    통일비용이요? 부자들이 북한에 투자하면 10~15년 뒤에 다 회수 될 것 같은데요. 이 부분 전문가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금강산 묘향산 백두산으로 휴가가려면 여름이 10번은 더 와야 되지 싶네요.

    평양 올림픽도 개최하고 유럽에선 기차타고 2일만에 한반도를 오가고..그런 세상이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81. gauche ·
    통일에 돈이 많이 든다는 전제부터가 허구입니다. 독일통일식으로 계산하는 건데 그럴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됩니다. 이미 노태우정권 때 북쪽과 합의한 연방제통일이 최선입니다. 그 전에 평화롭게 왕래하는 수준만 되도 사실 섬나라로 지내는 한국에는 너무 큰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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