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컴퓨터들이 전원코드에 연결되어 있는데 갑자기 고장날까봐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침실이랑 멀어서 빼러 가기도 귀찮은데 ㅜㅜ
생각해보니 번개 칠 때 이런 걱정 해본 게 처음입니다 ㅋㅋㅋ항상 생각 안하고 썼던 거 같아요.. 그냥 7년된 아파트니 귀찮고 그냥 둘까 싶네요.
여러분들은 번개치는 날 전원 코드 빼두시나요?
서재에 컴퓨터들이 전원코드에 연결되어 있는데 갑자기 고장날까봐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침실이랑 멀어서 빼러 가기도 귀찮은데 ㅜㅜ
생각해보니 번개 칠 때 이런 걱정 해본 게 처음입니다 ㅋㅋㅋ항상 생각 안하고 썼던 거 같아요.. 그냥 7년된 아파트니 귀찮고 그냥 둘까 싶네요.
여러분들은 번개치는 날 전원 코드 빼두시나요?
‘정전’ 되는건 안망가지지만, ‘서지’라고 번개가 운나쁘게 전력망에 떨어져서 전압이 출렁이면 망가질수도 있습니다. 보통 우리나라 전력망 시설 퀄리티가 워낙 좋고 피뢰침도 많아서 심각한 수준의 서지가 자주 일어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천둥번개 유난히 심하게 칠때는 중요한장비는 아에 모든 케이블 뽑아놓는게 좋아요.
뽑고 꿀잠을~~
서지기능을 추가로 넣어주기는 하지만, 아예 별도의 서지프로텍터만큼 용량도 안 되고, 보통 용량 작은 서지프로텍터는 준 일회용이라 서지 제대로 맞으면 기기들 살리긴 하지만 그 후부터는 그냥 끊어져서 서지 없는거로 작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그걸 불빛을 안 띄우는 기기도 있다능... 그럼 다음 서지때는 ups랑 기기 다같이 죽는거죠.
번개가 치지 않는 날에 발생한 순간적인 정전에도 대응을 했다는 뿌듯한 메시지이요.
미국이나 뭐 그런 싸구려 선진국들 경우 이렇게 전압 출렁이거나 진짜 쎄게 떨어져서 티비고 뭐고 죄다 태워먹는 경우가 하두 많아서, 다들 써지프로텍터 기능 달린 멀티탭, 그것도 케이블선이나 랜선 전화선까지 프로텍션 해주는 멀티탭 많이들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