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당신의 실수에요”
조곤조곤 팩폭 날리시는...ㄷㄷㄷ
슬픈 얘기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심ㅋㅋㅋ
고전짤
영상은 링크
https://twitter.com/klpzorim/status/1281781169562906624?s=21
“그게 당신의 실수에요”
조곤조곤 팩폭 날리시는...ㄷㄷㄷ
슬픈 얘기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심ㅋㅋㅋ
고전짤
영상은 링크
https://twitter.com/klpzorim/status/1281781169562906624?s=21
- 세벌식 390 사용자 입니다. - 이따금 전기차 관련 글을 올립니다 (볼트ev 2018) - 구슴오를 가끔 타고 다닙니다 (99년식 수동 변속기 차량) - 펌글을 올릴때는 그냥 별 뜻 없이 사무실에 갖혀 있는게 매우 답답하다는 뜻입니다. . (글을 퍼 왔을 경우에도 그 글에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닐 수 있습니다) - 개발자(aka 프로그래머) 입니다만, 사실 회사원입니다.
올해 본 걸로는 에 나와서 사주 공부한다고 했던 거 같아요
ebs였나? 최근에 본적있어요 ㅎ
지금껏 제가 좋아하던 여자들은 전부 제게 모질게 굴었습니다!!
아.. 왜 실내인데 비가오죠?
RAIN EFFECT 군요.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시간이 멈추길 기도해 but I'm not gonna cry yeah ~
M 성향으로 변하시면 편합니다.
각막에 결로현상입니다.
콘택트렌즈로 단열공사 해주세요.
흔하긴 하죠. 너무 싫은 상대방이 자기 좋아하면 너무 싫어서 티내게 되더라고요... 전 제 맘에 안드는 이성이 고백하면 그자리에서 연락 끊어버리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거 당할까봐, 아예 연애를 포기했습니다...
그쪽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끊어내기만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니
아프더라구요.
도전해보세요. 해보기 전에는 몰라요.
거절도 많이 당해봐야 좀 자신감이 생깁니다.
단 부담스럽지 않고 질척거리지 않고 너무 뜬금없지 않은 수준에서요.
부담스럽지 않다는것은 선물이나 필요이상의 잘해줌을 피하는 것이고요, 질척거리는것은 고백하고나서 차인후에도 뒷말하거나 귀찮게 굴거나 하는것이고요, 너무 뜬금없지 않은 수준은 상대방은 날 아예 모른는데 뜬금없이 온갖 이벤트로 치장하는 것이에요.
연애는 포기하지 마세요. 그냥 여자분들과의 관계에서 괜히 웃기려 하지 마시고, 말은 필요한 만큼만 하시고, 충분히 젠틀하면 모든여자분들이 나쁘지 않게 봅니다. 그러다가 마음이 서로 통하는 분이 생기면 그때 연애 하는 거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근데 해볼거 다 해보고 포기한거라...ㅎㅎ;
거절 많이 당하면 자신감 생기는것도 그래프가 점을 찍으면 다시 자신감이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할 만큼 했으니 이제 내려놨습니다.
어장에도 못 들어가는 경우엔...
돌려주시죠~~
어장 관리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성간 대인관계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잘해줌과 호감을 표현하는 정도가 다른것 같아요.
남자입장에서 별로 호감없는 여성에게 대하는것과 호감있는 여성에게 대하는 정도.
여자 입장에서 별로 호감없는 여성에게 대하는것과 호감있는 여성에게 대하는 정도.
위의 그 정도가 서로 달라서 남자 입장에서 이정도의 날 관심 가져주고 챙겨주는것을 보고 “이여자는 분명 나를 좋아하는걸꺼야!” 라고 착각하는 일이 일어나는게 아닐까 하는...
네..... 그렇습니다. 저의 경험이었습니다 ㅜㅜ
OTL
원글님 말마따나 철도 다 지난 '고전짤'
지금 왜 다시 올리시는 거에요?
불쾌한 생각이 드는건 그냥 제 착각이겠죠?
남자인 내 기준에 이렇게 해주는건 관심이 있어야만 하는 느낌이니까 착각하는...
좋아하지 않는, 관심도 안가는 여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저를 포함한 내 주변 사람들이 대하는걸 보고 느끼는 바입니다.
여자들도 당연히 아무것도 아닌 사람한테 차갑게 대하는거야 있는데...
보통 남자가 여자를 '여자사람'이나 '여자'로 대하는거랑 '사람'으로 대하는건 그 자체로 좀....빡세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