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서울시가 넘어오고부터 그들의 진영이 금이가기 시작하였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외로운 섬이었지만 흔들지 않으셨었지요.
촛불때의 보이지 않는 지원은 커다란 바람막이었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시작한 나비효과가 그나마 지금의 민주당과 정부를 만든거라 생각합니다.
그분의 가장큰 업적이라 생각합니다.
노통을 보내며 배운경험을 한데 모아 뭉치게 하셔야할 양반을 잃었지만 반드시 더 큰 나비효과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실분이라 믿습니다...
그분이 살아오신 생을 우리가 알기에 .
아.. 진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곳곳에 시장님의 손길과 발걸음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우리 세대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Mr.서울시장으로 오랫동안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부지라 국회의원된 x도 떠들 수 있게
여성인권에도 큰힘을 쏟으셨고
민주화 조국에 큰획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