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위축되었나봅니다..
더 자신을 돌아보고 결정하고 틈틈이 조언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서울 문과 언어계열 나왓고
중간에 경영쪽 공부한다고 휴학했다가
졸업후 주욱 공시준비했었습니다.
한두문제 차이로 1.2점차 차이로 떨어지면서
좀만더하면 되겟지하다 결국 이번에도 간당간당한
점수를 보면서 이길은 내길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막상 취업하려고 하니
나이도 나이고 스펙이라 해봣자 토익.컴터자격증.한국사
이정도가 전부고 내세울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정보얻고자 찾아보고 하는데 확실히 30 신입은
남자분들이 간혹있고 여자분들은 진짜 없고..
정말 희망이없을까요..?
대기업이나 이름있는 기업 이런데는 생각지도 않구... 그저 저를 써줄곳도 있나 싶어서요..
30살이라고 안되는건 없습니다. 다만 시간과 노력, 운이 필요할 뿐이죠..
그리고 남들 기준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자신의 기준과 가치는 스스로 정하는겁니다.
힘내세요!
정말 운... 중요한거같아요
공시 하면서 넌 너무 운이없다 운이없으면 여기서 나가기 힘들다 많이들었는데 결국 모든곳에서 운은 작용하는 것이네요.. ㅠㅠ
경력이 없어서 더 자신이 없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대신 ncs 빡세게 공부하셔야죠. (만34세)청년채용으로도 가능하실것 같으니까요.
솔직히 30살이 희망이 없다 어쩌다하기에는 많이 젊습니다. 저도 서른 중반에 들어왔어요.
제 친구도 공기업 얘기를 해주는데
이것또한 시험준비라 두려움이 커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경험으로 조언해주셔 감사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제 스스로 너무 위축되서 그런것마저 준비치 못한것 같네요.. 제자신을 돌아보고 수준에 맞게 잘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운빨(?)로 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 지원자가 나이도 많고 스펙은 좀 떨어지는데 인성은 좋아보이니 그냥 뽑지 머" = > 이런 경우 허다 합니다.
한 100번 쯤은 기본적으로 거절 당한다고 생각하시고 계속 도전하면 됩니다.
(아이유도 오디션 50번 떨어졌....)
시작도 안 해보고
"내 스펙으로 될까?" 라고 하면 안 되죠.
30살 넘어서 첫 취직하는 여성도 드물지 않습니다.
제가 지레 겁먹었었나 봅니다. 여러번 부딪쳐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정하는게 우선인 걸 놓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친구들도 다들 그 얘기 하더라구요..
제 스스로 또 준비한 시험에 낙방할까 두려웠어서 생각지 못했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아무도 안써줄것같아서...ㅠㅠ
네 명심하겠습니다 ㅠㅠ
먼저 취업한 친구들이 같은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명심하겠습니다 ㅠㅠ
그 객관적으로 제가 많이 부족한데..
그래도 보려고 한다면 좋은점을 찾아 어필할 수 있겠지요? 조언감사합니다
그냥 ncs잘 보는게 답인듯 싶네요
행정,법 등 전공과목은 공무원이랑 비슷할테니
준비에 도움이 될겁니다
공기업 단점은 순환근무니 감안하시고 전략 잘 짜셔서 준비하시면 늦지 않았다고 봐요
아무래도 공시 준비하던 사람이라 이쪽 얘기를 많이 듣는것 같아요 .. 조언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대기업 공채쪽으로 알아보시는게.
대기업은.. 제 스스로 욕심이라 느껴서..ㅠㅠ
중견이나 그 아래는 경력없으면 박봉에, 실력만 있으면 팽당합니다.
체계를 배우고 일하면서 공부를 더 하셔도 좋지 싶습니다.
제가 잘 몰랐네요.. 유념하겠습니다
제 친구가 인사팀인데 작년에 같은 말을 했어서.. ㅠㅠ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이진 않겠지요?
이게 정말 희망고문 개미지옥이더라구요
책상에 앉아 눈물도 많이흘리고 밤에 잠도못자고 몸도 마음도 무너지는걸 느끼면서 제 스스로 극단적으로 몰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는 제인생을 말아먹을까봐 무서워서요..
http://www.saramin.co.kr/zf_user/jobs/view?rec_idx=38426084
이쪽에 다양한 구인이 올라오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밖에 못하는걸 찾아보세요.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시면 영어랑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닝 도와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더 저를 알아봐야 겠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소기업은 경리보조나 사무보조 잡무위주로 뽑습니다.
무경력자도 열의를 보이면 워낙 경력자는 많이 도망가는 회사가 많아서 차라리 신입 뽑는회사 있어요.
경력자는 이회사가 거지같은거 단박에 알아채고 도망가고 신입은 원래 그런가보다하고 따라오는 경우가 많아서요
다만 인서울은 경력자들 경쟁이라 쉽지않고..
경기도 외곽 교통편 안좋은곳 생각하심 자리 있을겁니다.
자차가 있으면 좀 괜찮고 대중교통으로는 불편한곳은 나름 지원자가 적어요.
급여도 낮고. 급여인사율도 낮아요
감안하면 갈곳은 좀 있을겁니다.
저라면 힘들어도 좀 더 공부하고싶네요..
그런직장 가도.. 그냥 어쩔수 없이 다니는거지 삶의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저도 공시준비하다가 워낙 점수차이가 커서 진작에 포기하고 중소기업다니는데... 연봉인상 그딴건 그냥 접고..
사장 종노릇하면서 살아요..
내 업무와 무관하게 오만 잡일은 다합니다.
그냥 시키면 하는 종이에요..
둘다 어려운건 마찬가지겠지요..?
공시준비하면서 합격이라는 단어가 주어지지 않으면 결국 남는게 하나도 없는 내 그동안의 시간 노력이 모두 신기루가 되는것에 너무 고통스러운 것 같아요...
저는 합격권과 10점이상차이나서.
진작에 포기했는데
님은 넘 아까워서요.
희망고문이 사람 더 힘들게 하는거겠죠..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을 뽑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 면접인데, 생각해보니 지극히 주관적이고 감정적인 선택 과정이더군요.
분명히 자신과 맞는 회사가 있긴 있습니다. 쉽게 찾길 바랄게요.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기능직공무원을 노려보시는것도...
아예 전공인 친구들이 하는거라 생각해서.. 경쟁이 안될거라 생각했네요 ㅠㅠ
하반기 공채 꽤 있다고 들엇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경험 하나 안하고 전업주부만 하던 분들도 생계때문에 일자리 찾으려고 하면 찾는걸요. 나이는 상관 없습니다.
뭐든 하면 적어도 굶고 살진 않을텐데..
너무 약한소리를 했네요.
지역 거주 조건 제약이 있고 주소이전등을 부탁할 다른지역 친인척이 없어서..
취업용 스펙이 많이 부족하죠.. ㅠㅠ
한 명은 회계사 준비, 아쉽게 낙방의 연속, 포기하지 못함,
이 나이 먹은 사람을 써줄 곳이 없다고 포기, 카페 알바 의 수순을 밝았고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연락도 안되네요.
다른 한 명은 직군은 다르지만 우선 소규모 기업 입사, 매년 대기업 공채(신입) 지원, 떨어지더라도 그냥 계속 씀
그러다 어떻게 합격 (서른살)
저는 이 친구들 보다 나이도 많고 소소하게 경험한 짧은 생각으로는
서른 살이면 절대 늦은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있는 평균적인 친구들의 삶을 보시면 잘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전공을 살리실 건지 새로운 일을 준비하실건지 모르겠지만
한 편으로 살 길은 찾아 놓고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어떨까 해요.
지켜본 분으로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첫번째분 케이스로 가다가 제스스로를 갉아먹을것같아서 적어도 사회진출은 해야겟다하고 생각해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곧 만료라 다시 시험칠 예정이에요.
같이 화이팅해요..!
다른분이 그렇게도 준비하는걸 얘기해주셨는데 일단 구해놓고 천천히 스펙을 준비하는것도 한 방법일 수 있는것 같아요.. 토익은 출석이나 일정점수도달이면 환급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전 그걸 이용할 생각도 있어요!
스스로 많이 위축되셨을텐데 토닥여드리고 싶네요.. 같이힘내요..
당장 취업 전선 뛰어들어야 되면 중소 가는거죠 뭐
직무가 문제일 텐데 몸쓰는거는 당장이라도 가능하시고 돈 적게 받아도 사무실 근무 하고 싶다 하시면 서류 계속 찔러 넣는게 답입니다. 어문계열 직무 능력이야 고만고만 해서 경력 없는 한 회사에서 큰 기대 안해요. 그냥 나이 어리고 착실 할 것 같은 사람 뽑습니다. 나이는 어쩔 수 없으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면접 가게끔 하는 수 밖에요
박봉에 근무시간 감수하면 갈 곳은 있습니다. 일단 가서 일년이라도 다녀보면 대충 길이 보여요
조언 감사드려요. 필드에 이미 나가있으신 분들의 조언이 뼈가 되고 살이 되네요.
최대한 본인 전공과 유사한 분야, 또는 전공 무관 분야에 많이 지원해보세요. 30세면 아직 창창하니 미리 포기하지 마시구요.
일단 당장 지원 가능한 곳 찾아서 지원하시고, 스펙 필요한 곳은 내년을 목표로 필요한 스펙 만드세요.
경험을 토대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은 가슴 한 켠에 꼭 두고 있겠습니다
제 생각에 구인/구직 활동은 개인의 기여를 급여가 포함된 자리로 임시 교환하는 겁니다.
급여가 포함된 자리라는 내가 원하는 상품을 바꾸러갈 때,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가라는 본인이 가진 교환 대상을 잘 준비해주세요.
눈에 잘 띄게, 매력적이게, 무엇보다도 상대의 필요에 충족하게 포장까지 진심으로.
대부분의 일자리가 제대로된 기여에 목말라 있고 기회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적어도 말씀하신 그 나이대에는요. 근데 많이들 필요에 충족하게 준비까지 하지 않아요.
그러면 그나마 변별성이 있는 경력과 뻥튀기인거 알지만 경력 기술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많이들 말씀하신 눈높이와 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이 타이밍에는
본인이 잘 기여해 값을 붙일 수 있는 걸 찾는게 먼저인거 같습니다. 화이팅!
잘 알고 계신 분의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꼭 참고해서 준비하겠습니다
그래도 사회라는 곳이 열심히 두드리고 부딧치다 보면 어떻게든 이 한 몸 먹고 살 길은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나 하나 먹고 사는 일이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 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공시를 준비하던 친구들이 여럿 있었는데 시험을 통과하여 좋은 자리에 들어간 친구들도 있고 중간에 시험을 접고 취업을 선택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어느쪽이든 지금은 이 악물고 잘들 살고 있습니다.
원글님께서 걱정하는 취업에 대한 부분 입니다만..
원글님께 필요한 건 약간의 담력과 뻔뻔함일 것 같습니다.
원하는 기업에 이력서를 내시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고 붙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마음에 들면 다니고 아니면 박차고 나온다 정도의 마인드면 충분합니다.
우리나라는 취업난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구인난이기도 합니다.
기업은 좋은 인재를 원하지만 항상 최고의 인재만을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회사에서 제공하는 대가를 받고 주어진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의 인재면 충분합니다.
부디 자신감을 가지시고 좋은 곳에 취업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스스로를 안될거라 몰아세웠나 봅니다. 조언듣고 반성하고 다시 기운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시 준비해왔던 사람이라 그 심정이 참 이해되고 공감되네요
대학 졸업하고 잠깐 일하다가 하고싶은 일이 생겨서 그만두고 공시 준비에 뛰어들었습니다
공부 머리가 그리 좋지 않았던터라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도 0.8점차로 떨어지기도 했고 관운이 진짜 나한테는 없나 이 길은 내가 갈 길이 아닌가하고 공부 포기도 했었습니다
포기하고 다른 일 준비하려 보니 나이는 30 넘어갔고
지방 대학에 경영쪽이었으나 내세울만한 경력이나 자격증은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제로에서 다시 시작이었고 제 스펙으로는 눈을 많이 낮춰야했고
일은 해야해서 원하지 않았던 공부했던 것과는 상관없던 다른 일을 1년 정도 했었습니다
당연히 보람도 없고 재미도 없더라구요 뭔가 많이 아쉽더라구요
그러다가 주변 사람들 보고 공기업이나 공사 준비도 해볼까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다시 공부하고 준비하고 해야하는게 현실이었고
그럴거면 하던 공부 다시 좀 더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러다가 개인적인 계기가 생겨서 하던 일 그만두고 목숨걸고 다시 해보자하고 공부해서
다시 1년 반 정도 공부해서 합격해서 지금은 하고 싶어하던 일 하고 있습니다
저도 관운이 없더라고요 심지어 어머니랑 동생이 각각 사주? 철학관? 점집? 같은 곳에 가서
제 시험에 대해 물어 보셨더라구요 저 몰래
그랬더니 저 관운 없으니까 시험 안될거니 다른거하라고 포기하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다시 준비하는 1년 반동안 최불만 두번하고 장난아니긴했죠
근데 말이죠 포기 안하고 계속 하니까 결국 되긴되더라고요
큰 점수 아니고 1,2점차로 떨어지신 거면 멘탈 잘 잡으셔가지구 다시 한번 도전하는게 어떨까싶습니다
물론 쉽지 않다는거 압니다 저도 그랬고 주변에서 준비하시다가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이 봐와서 많이 힘들겁니다 지금
멘탈 관리 정말 잘 하시구요
꼭 하고 싶으신 일이라면 한 번 더 도전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가족들이 다 공직에 있어 자연스레 공무원쪽늘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저도 몇번 낙방하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사주보러 간적이 있는데 제게 관운이 있지않다고 둘러둘러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노력으로 개척해갈수있겟지 했는데 결과가 안좋으니 더 흔들린 것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힘들고 아픈데 일년버티면 더 할 수 있을까? 내가 버틸 수 있을까?가 큰것같아요... 정말 목숨걸 각오하신부분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여건이 되신다면 무조건 버티고 힘내보세요 이루어질겁니다!!
신입 남녀 불문 30대 많습니다. 30대 중후반도 들어옵니다.
공부할 여력이 있고, 마음이 아쉽다면 조금 더 도전해보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여유가 부족했던것같아요.
이나이먹고 아직 사회에서 제대로 발 디딜 곳 하나 없다는게... 항상 갈팡질팡한 마음에 조금만 더 조금만 하다 여기까지 온 것 같아 떠날 생각을 하였습니다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