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다들 저처럼 분노와 슬픔 속에서 지내셨을 겁니다.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고 뭔가를 하고 싶지도 않고...
저는 분노가 슬픔보다 더 컸던 거 같습니다.
분노가 더 크니 드는 생각은 평범한 소시민, 한명의 회사원인 제가 더 강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며칠동안 공부만 했네요
많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존경했습니다.
제가 뽑았고 항상 응원하였던 시장님
시장님은 시장직에서 내려오실 일이 없으니 영원한 시장님이십니다.
저는 당신의 영원한 시민으로써 더욱 열심히 밭을 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