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6번출구로 나왔다가 줄이 길어 시청 뒷편건물까지 줄이 이어져 이동했습니다. 긴줄 끝나고 시장님 영정 앞에서 묵념할때 조문객분들 사이에서 슬픔과 탄식이 순간 터져나오실때 마음이 더 무거웠습니다. 사진은 오실 분들을 위해 조문 시간과 위치 남겨봅니다.
조문 오신 분들은 대부분 무시하시고,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건 모욕과 분탕질이니 최대한 경찰에게 맡기고, 마침 경찰이 잘 정리중이었습니다.정말 안타까운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