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국군의 아버지…대한민국 근간 뿌리부터 흔들려"
주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지훈 시인의 '다부원'이라는 시와 함께 올린 장문의 글에서 "트루먼 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포기하려고 했을 때 다부동에서 조국의 운명을 지켜냈던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식민지에서 태어난 청년이 만주군에 가서 일했던 짧은 기간을 '친일'로 몰아 백 장군을 역사에서 지워버리려는 좌파들의 준동이 우리 시대의 대세가 돼 버렸다"며 "백 장군을 서울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 모시지 못한다면, 이게 나라인가"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근간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는 지금. 떠나시는 백 장군은 우리들 모두에게 '당신들은 위기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이냐' 묻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느 나라 보수가 매국노를 극찬하고 영웅 취급하지 못해서 정상적인 나라를 팔아먹냐 ?
그건 니들이 군부독재 친일 매국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즉 가짜 보수라는 말이지
"근데 미통당은 왜 친일문제만 나오면 일본편에 서는거야? 좋은 소리 못 들을텐데 그냥 가만히라도 있지?"
다른 창군원로 어르신들도 많은데 왜 하필 백선엽이 국군의 친부요?
고작 손톱만한 정파적인 이익을 얻겠다고 어그로 끄는 거죠. ㅉㅉ
미통당답네요.
사쿠라네.. 사쿠라여.. 내가 봤당께..
저 소리는 한국군은 독립군의 계승자가 아닌, 일본군의 후계자란 소리죠?
집값때문에 저런 것들 뽑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