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워딩이지만 시대가 '정당한 역사의 흐름에 따른 산물'이라는 뉘앙스가 있어서 일제 강점기라는 표현을 써야 하는 걸로 기억하네요 (ㅎㅎ중학교 역사시간에 배웠어요 한글과컴퓨터에서도 일제시대라고 쓰면 일제 강점기로 자동 변환된다고 하네요 작은 것이지만 모르는 분들도 많은 듯 싶어요ㅎㅎ
그런데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아요.일제 시대라고 해서
정말 자연스러운 흐름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까.
침략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도 없고.
일제시대는 그리고 일제침략시대와 같은 단어의 줄임으로 봐서 엄청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고도 하고요.
중세시대를 일컬어 '암흑시대' 라고 하지만 그게 당연한 것이었다고 받아들이진 않잖아요.
남침 북침 이랑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북한이 남한을 침범했다라고 하면 그게 뭐가 길다고 줄여가지고...
친일매국노
부일매국노
이렇게 저는 점점 쓰는게 달라졌네요.
그리고 일본이 강제 점령한 것을 부각시키보단
임시정부도 존재했으니 항일투쟁기로 써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싸워 온것을 더 강조하자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https://baike.baidu.com/item/%E6%97%B6%E4%BB%A3/11999992
https://ja.wikipedia.org/wiki/%E6%99%82%E4%BB%A3